이정희 : "저는 잘 못 놀아요. 그쪽으로는 자질이 완전 죽어 있죠."
심상정 : "미모야 괜찮은 것 같고...노래와 춤은 유 대표가 잘하시는 것 같아요."
유시민 : "노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국민춤추당'도 있고 당구동호회도 있고...
저는 역시, 마음의 평화로움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종종 사나워지죠. 아, 절대로 이 사나움을 당내에서 발휘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로지 가카를 향해서만."
이정희 : "저는 잘 못 놀아요. 그쪽으로는 자질이 완전 죽어 있죠."
심상정 : "미모야 괜찮은 것 같고...노래와 춤은 유 대표가 잘하시는 것 같아요."
유시민 : "노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국민춤추당'도 있고 당구동호회도 있고...
저는 역시, 마음의 평화로움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종종 사나워지죠. 아, 절대로 이 사나움을 당내에서 발휘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로지 가카를 향해서만."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에 두분이 나오셔서 이야기 나누셨죠.
진지하기도 하고 간만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어제 노는 이야기에서 이정희 대표...잘 못논다고 하면서
민주노동당 당원들도 ....잘 못놀고
당론으로 놀자고 해야 논다며...함께 웃었습니다.
각당의 문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전달되었고,
앞으로 이것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역동적이고 발랄하면서도 책임있고 능력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