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1.22 12:56 AM
(116.39.xxx.119)
다 취향이 있는거죠. 전 레고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2. 노란우산
'11.11.22 1:05 AM
(121.147.xxx.69)
다 보여주어야하나요?
보여주고픈 부분만 보여주는 것이죠
이세상에는 다양한 취향이 존재해요
그런 분들은 그런 취향을 가진거고 님은 아닌거고...
서로 다르니까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구경하고 지나치시면 되죠
좋아보이는 거면 동의하고 댓글도 달구요'
3. ..
'11.11.22 1:05 AM
(116.39.xxx.119)
근데요 원글님...제가 정말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몸서리가 쳐지게 싫으신데 왜 블로그에 들어가 글을 읽으시는거예요? 스트레스가 된다면 블로그에 안 들어가심 되잖아요. 정말 궁금하네요
4. .......
'11.11.22 1:09 AM
(211.246.xxx.28)
전 인형 좋아하지만 가난해서 못사고 있는데
보고 있으면 대리 만족 느껴요
언젠가 내꺼가 될 날이 있겠지하고..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세요
5. 그분들이
'11.11.22 1:25 AM
(14.52.xxx.59)
자랑하려고 올리는것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그런거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인형의 경우 눈요기하면서 컬렉팅목록에도 올려요
어디가면 그만한 인형 보나요 ㅠ
참 싫으면 안가면 되는건데 누구 흠잡는건지 대강 감도 오고...
그러지마세요
6. .....
'11.11.22 1:31 AM
(116.120.xxx.232)
제가 블로그를 애용할때는
리뷰,요리 레시피,정치 사회 여타 지식 용도인데......
본인 뽐내는 블로그는 어디서 보는지도 모르겠고,
그게 주 된 목적의 블로그라면 애초에 안가서요.
그런사람 취미는 그냥 '풍족한 모습을 사람들한테 보여주기' 라고 생각하시고
담부턴 들어가지마세요.
어차피 블로그는 찾아 볼 사람(그 정보가 필요하거나 나눌 사람들) 찾아보라고
있는 걸 텐데....
7. ㅋㅋ
'11.11.22 1:39 AM
(119.149.xxx.156)
부부사이 안좋으신갑다 ㅋㅋㅋ
참 꼬이셨네요
8. ..
'11.11.22 1:42 AM
(218.238.xxx.116)
참 많이도 꼬이셨네요..
이런곳에 와서 욕하면서까지 보는 원글님이 더더더더더더더...이상해요.
개인블로그에 뭘 올리든 그건 그 개인맘이죠.
남의 일 그렇게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뒤에선 욕하고..
참.....
9. 부자패밀리
'11.11.22 1:51 AM
(211.213.xxx.94)
저는 제가 배울만한 것들이 있는블로그만 갑니다.
10. 그냥 놔두셈 믿고살게
'11.11.22 1:57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전 그런말 안믿죠.
나만 예뻐한다?
사창가 지하경제 일본추월한 대한민국에서?ㅋㅋ
11. ㅋㅋㅋ
'11.11.22 2:03 AM
(221.151.xxx.170)
누군지 알 것 같아요. 근데 전 그 분 좋던데,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블로그에 부부싸움했던 일 이런 거 올리겠어요?
그리고 마담인형 수집 게시물은 아예 보질 않아서... 내 취향과는 다르고, 그 블로그에선 그냥 취할 부분만
취하면 되는 거고요.
12. Loro
'11.11.22 2:10 AM
(112.185.xxx.78)
전, 블로그를 통해 제가 필요한 것도 얻고,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어서 좋던데요.
자기자랑을 하는 블로그 같아 보이는 건,
사람들은 누구나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13. ...
'11.11.22 2:17 AM
(218.155.xxx.186)
그 블로그 안 들어가면 되죠 ㅠㅠㅠㅠㅠ
14. ...".
'11.11.22 2:21 AM
(1.236.xxx.49)
부러운거 아닌가요? 저사람들 배부르다. 뭐 이런거,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가봐요. 자연스럽고 너그러워 질 날이 오기를....
15. zzz
'11.11.22 2:34 AM
(58.141.xxx.144)
원래 블로그가 자기과시, 소통,공유 이런거 아닌가요?
잘살든, 못살든 유치하고 자연스럽지않고 어딘가 모르게 부담스러운 블로그는 싫드라구요.
특히, 사생활을 그렇게 오픈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냥 동물키우는 블로거가 좋아요~
16. 하하
'11.11.22 7:43 AM
(115.64.xxx.165)
블로그에서 자기 자랑하지 그럼 공개 게시판에서 자랑할까요? 폭풍 돌 날아올텐데.
익명 게시판에서 남 뒷다마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못났어요, 그보다 몇백배는요.
17. 근본적인
'11.11.22 8:13 AM
(180.66.xxx.27)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짜증내고 불만토로할려고 블로그까지 만들어 할까요?
가식일지라도 그렇게 풀려고 운영(!)하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18. ㅁㅁㅁㅁ
'11.11.22 8:48 AM
(115.143.xxx.59)
그래서 전 블로그 전부 비공개로 해놓고 저만 봅니다..뭐 자랑질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여행다닌후기사진이라서....
근데..전도 오픈된 블로그보면서 원글님처럼 느낀적있었어요.
부러우면서 한편으론 저남편들 돈도 많고 마누라한테도 잘하겠지만,,밖에 세컨드도 있을거야...ㅋㅋㅋ배아픔이죠..일종에..
19. ...
'11.11.22 8:52 AM
(211.199.xxx.151)
뭐..자기 만족인거고 자기 일기처럼 운영하는경우 남들이 뭐라고 할 것 없다고 봅니다만.자랑할것만 올려놓지 그럼 뭐 자기집 쓰레기통 사진 올려놓을까요..싸우고 난뒤 남편 표정 이런거 올려 놓으면 대박이긴 하겠네요.
20. ....
'11.11.22 9:01 AM
(122.32.xxx.12)
안가면 되지 않나요...
정말 한번씩 잊혀질만 하면 나오는 주제중에 하나인데...
그냥.. 그네들 사는거죠뭐...
거기에 왜 자꾸 왈가 불가 하는건지..
정말 윗분들이 안보면 그만이라고 하니 안보면 그만인거구요..
저는 원글님 같은분 때문에 제일 짜증나는것이...
그때 한창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뒷담화 작렬하는 사이트 말할때 이 사이트를 콕콕 찝어 이야기 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우리는 뒷담화 작렬하는 아줌마들로만 되어 있어요..
원글님 같은 사람 때문에요..
왜 원글님때문에 여기 전체 회원이 뒷담화만 하는 사람들고 도매급으로 취급 받아야 하는지 짜증납니다.
싫으면 안보면 되요...
21. 그 블로그
'11.11.22 9:31 AM
(121.148.xxx.172)
취미라고 하기엔 고가의 인형들을 나래비로 올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눈꼴사납기는 합디다.
22. .........
'11.11.22 9:40 AM
(14.43.xxx.97)
잘 아시네요.. 싫으면 안가시면 된다는 걸..
더 다양한 매니아 블로그도 많은데요 뭘. 저런거 좋아하시는 분도 있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23. ㅔㅔ
'11.11.22 9:44 AM
(59.15.xxx.28)
-
삭제된댓글
과시. 블로그 하는 이유
24. 솔직히..
'11.11.22 10:10 AM
(183.103.xxx.69)
원글처럼 생각하는 사람 제법 많을꺼예요.
이렇게 글로 표현을 안한다 뿐이지..
그냥 남에게 보이기위한 그런거죠 뭐~블로그란게..
너무 과한 자기자랑보면 웃기긴해요..과시가 심한것같아서..
25. 큼
'11.11.22 10:38 AM
(115.136.xxx.27)
전 자기 블로그에는 뭐 그런 자랑하는건 전혀 상관안해요.
말 그대로 안 보면 되는거죠. 거기다 자기 공간 자기 집? 이런 개념이니 뭐 거기서마저도 억압당하면 어찌 살겠냐 싶어요..
근데 이런 포탈이나 이런데에.. 그런거 올리면 너무 푼수같고 좀 짜증도 나요..
지난번에 유명 여행 카페인데.. 세상에 자기 남편 사진을.. 남편이 갖가지 애교 포즈 취하는 걸 수십장 올려놨더라구요.. 기가차서..
그것도 1, 2로 나눠서요.. 허허..
그냥 호텔 창가에 남편이 웃기는 포즈로 있는거,, 뭐 갑자기 뛰어오르는 포즈 등등
진짜 정신나간 여자같더군요..
여행에 관한 얘기는 두줄세줄있고.. 자기 남편 신나하는 사진만 수십장..
도대체 뭐하는 여자인지...
26. 라플란드
'11.11.22 10:40 AM
(125.137.xxx.251)
난 구경해서 잼있던데요~
뭐 그런갑다 생각하구요..웃긴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자랑거리있는게 부럽긴하더군요..ㅎㅎㅎ
27. 그냥 보여지는 것만 그런거예요
'11.11.22 10:54 AM
(112.153.xxx.36)
뒤에선 갈등도 있고 지지고 볶고 그러고 살지만 이쁜 모습만 보여주는거죠.
자기맘이죠 뭐. 그리고 인형 수집은 관심없는 사람에게나 쓸데 없어보이는거지
마담알렉산더나 브라이스 이런거 수집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소중한 애들인데 ㅋㅋㅋ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 남의 소중한 취미를 그런 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28. dj
'11.11.22 10:56 AM
(124.54.xxx.42)
어때요..자기 멋에 사는지라.다만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몰라서..
뒤에서는 사이 엄청 안 좋으면서 보여지는 것만 다 인줄 아는 사람이 있어서.
29. ..
'11.11.22 11:00 AM
(125.152.xxx.12)
뉘규????궁금........
울 친구는 싸운 이야기도 올리긴 합디다만....그게 성격이니...
과시하거나...자랑하는 성격이 아니라서....그런가?????
30. ㅎㅎㅎㅎㅎ
'11.11.22 11:01 AM
(124.195.xxx.143)
블로그를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인형이야 취향인 거 맞고요
글타고
어제 밥을 태웠다
그랬더니 남편이 소리 질렀다
그럼 니가 해먹으라고 맞받아쳤다
그래서 싸웠다
이러면 그건 뭐가 재미있겠어요???
31. ㅋ
'11.11.22 11:07 AM
(114.206.xxx.66)
원글님 쩐다.
32. ..
'11.11.22 11:14 AM
(112.187.xxx.132)
어차피 포스팅이란게 남 보여주기식이니까요.
그냥 취향것 골라보심 되니 보기 싫은건 안보심 되구요.
전 비비인형 좋아해요. (31살)
돈만 많으면 컬렉터 하고 싶어요-0-
33. 귀여우시네요~
'11.11.22 11:15 AM
(210.205.xxx.66)
원글님 투덜이 스머프같네요. 투덜 투덜~
다른건 모르겠고 그렇게 싫다는 인형취미, 저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또 너무 좋아하는 소장품일텐데....그냥 나와 다름을 인정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는 그게 싫어서 그러니 나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고 82님들이
님께 찍소리 안하고 입닥치고 있을거란 생각도 재밌네요.
나 욕먹는건 싫어도 이렇게 뒤에 가서 뒷담화 하는건 뭐가 대수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기군요.^^
34. 참 이상해요
'11.11.22 11:15 AM
(114.207.xxx.163)
블러그나 싸이가 관계를 건강하게 다지는 기능도 하지만,
과시나 자랑질의 부작용도 많다고들 해요,
비슷한 얘기라도, 어떤 사람이 그냥 담담하게 쓰면 그런갑다 하는데,
미성숙함을 날 것 그대로 노출하는 꼬인글들은 참 불편해요.
공감을 받으려면,
혼자서 열내며 미리 결론내지 말고, 또
꼬인 감정도 좀 탈색해서 올리는 기술도 배우세요.
35. 라이프
'11.11.22 11:43 AM
(175.115.xxx.207)
그런 안보면 되지!! 하다가
아래 네줄 보고서 님 마음 이해하고 갑니다^^
36. 블로그 쥔장
'11.11.22 11:54 AM
(121.148.xxx.172)
그 블록의 주인, 항상 그러길래 엄청 이쁘고 그런줄 알았는데
완전 그 반대라서 전 웃고 위안삼았어요.
37. ..
'11.11.22 12:28 PM
(125.152.xxx.12)
혹시 블러그에서 절임배추 파시면서....나눔이라는 표현 쓰신 그 분인가????ㅎㅎㅎㅎ
갑자기....절임배추 때문에 여기 게시판에서 주소 링크 타고 들어갔다 얼핏 본 것 같아서요.ㅋ
저는 인형들...특히나 사람인형은 너무 많이 수집하면 밤에 무서울 것 같아요.
>.
38. jk
'11.11.22 12:32 PM
(115.138.xxx.67)
오늘의 블로그
오늘 남편색히랑 머리끄댕이 잡고 싸웠다.
아래층에서 올라왔지만 [지금 이혼하게 생겼는데 니네들이 씨그럽건 말건 내가 알바 아니거든?] 이라고 악담을 퍼부어 주시고는
남편님하는 산지 1년도 안된 600만원자리 샤넬백을 나에게 집어던졌고(그거 올라서 요새는 700만원짜리인뎅.. 역시 내 샤테크는 자랑스러우심)
그것에 분개한 나는 한달전에 산 샐러드 마스터 냄비를 남편님하의 대갈통에 후려던졌지만 아깝게도 60인치 pdp 티비만 박살났다.
남편놈이 룸싸롱만 안갔어도 가방 하나 더 살 수 있었는데.... 내가방 내놔!!! 남편놈아!!!
이런 글이 블로그에 올라오길 바라심????????????????????????????????????????
39. 된다!!
'11.11.22 12:40 PM
(58.226.xxx.225)
블러그든 홈피든 개인적인 이야기하고 자기 표현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패스하면 되지..
님이 싫어하는걸 올리는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읽으시는 의도가 뭔지.
또 그걸 여기와서 뒷담화 하시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저 아는 애도 홈피에 시시콜콜한거 다 올리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보기 싫은거 아니더라구요
알콩달콩 잘사는구나.. 보기 좋네 그렇게 마음이 들던데
남이 하시는 모든일을 그렇게 꼬아서 보시는건 아닌지요?
윗분 말대로 피해준것도 아니고
그냥 자랑하면 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뭐 그걸 그리 욕할게 되나요??
뒷담화로 치면 이 세상 안할 사람 어디있다고요( 고로 님도 이런 글 올리면 )
40. ..
'11.11.22 12:46 PM
(125.241.xxx.106)
저는 좋던데요
아차피 사람 사는 사는 모양이 같다 하지만
살림 하는 솜씨에 놀랍던데요
그리고
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있으니
구경하는 재미가 잇는거지요
이세상이 똑같은 사람만 살면 무슨 재미일까요
보기 싫으면 가지 마세요
그분이
중간에 자기 요리 액기스를 쫙 뽑아서 공개하시는 거 보고
젊은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 싶었어요
41. 뭐가 그렇게 우스워요
'11.11.22 12:47 PM
(182.209.xxx.78)
자기블로그에서 자기가 행복해서 하는 소린가부다하면 되지, 어디다 확성기틀고 방송한 것도 아니고
님이야말로 왜 남집에 들어가 실컨 구경하고와서 이런 컴플렉스적인 소릴 하는지 이상하네요.
원글님은 자기생활을 한치라도 보여주면서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해요.
가끔 자기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아주 우쭐대며 자기방식이 제일인양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그리고 공구해대며 수입대상으로 보는 사람이면 몰라도요.
남이 좀 잘난 것도 인정해 주자구요.
남의 자랑도 좀 들어주자구요.
그저 남 험담만 일삼지 말고.
42. ㅋㅋㅋ
'11.11.22 1:32 PM
(58.141.xxx.144)
그니까, 가서 구경할사람은 하고, 싫으면 안가면 되는거예요 ㅎㅎㅎ 남블록 쑤시고 다니면서 뒷담은 왜하는지 ㅎㅎ. 블로그가 관음증과 노출증이 과하게 뒤섞인곳이라 싫어서 안가요 ㅎ
43. 음..
'11.11.22 1:40 PM
(14.33.xxx.171)
어쩌다 그렇게 꼬이셨어요....에긍..
블로거 주인장이 원글님이 원하는 정보만 딱 올려놔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뭐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자기도 만족하자고 그런 노력을 들여가면서 하는게 블로그인데
손님들 눈요기 시켜줬음 자기도 그런 허영정도 채우면 안되는걸까요? 서로 좋게..
무보수로 100% 서비스를 원하시는건지..
44. 쭈희
'11.11.22 3:25 PM
(124.153.xxx.121)
유명한 블로그인가봐요...블로그좀 알려주세요..저 인형관심많은데 알수가없네요..
45. ..
'11.11.22 4:23 PM
(58.143.xxx.142)
저도 그 블로그 별로에요~~~^^;;; 첨엔 몇번 들어갔는데 인형심취까지는 개인 취향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사실 저도 아가라는둥 언니라는둥 좀 이상하게 들리지만요~ㅎㅎ)
한동안 친정부모님이 해주시는 농산물에 엄청난 의미 부여를 하시더니.....특별히 좋은거라는둥 맛있는거라는둥
(사실 모든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농산물은 다 맛있고 좋지않나요..... 부모님의 정성이 들어있으니...)하시더니..
결국 농산물 판매를 시작하시더군요.......
..... 그냥 그대로 이쁘게 블로거나 하시지 판매는 왜하시나... 싶어 좀 그렇습니다.......
전 그이후로는 안들어갑니다..........
46. ...
'11.11.22 4:28 PM
(112.149.xxx.198)
그 비싼 인형 자세히 보면 무섭지 않나요?
개인취향이니깐 뭐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
47. 그긔
'11.11.22 5:03 PM
(203.241.xxx.14)
자기 블로그인데,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48. //
'11.11.22 5:55 PM
(1.225.xxx.3)
우리 남편은 나 예뻐 죽는다 끔찍이 잘해준다 맛있는거 사준다 이런거...
가뭄에 콩 나듯 일 년에 한두 번이라 자랑하나 보죠...
남편들이 내내 잘해주는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 줄 알아서 자랑거리도 안됨...ㅋㅋㅋ
49. 저는
'11.11.22 8:42 PM
(189.79.xxx.129)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인형도 취미 생활 아닌가요? 인형좋아하면 어때요...자기 블로그인데...
싫으면 안 들어가면 되는거지...왜 들어가서 그러는지....
그리고 나도 이런글 싫어서 그러는 거니까 뭐라 하지마세요
원글님글 읽기 싫으면 읽지 말라구요? 네네~~
50. 제 주변에
'11.11.22 9:04 PM
(119.207.xxx.234)
그런 사람들 몇 있는데요 안볼라해도 연락와서 보란식이죠 ㅋㅋ 좀 이상하긴 합니다 왠지 할일 없어보입니다 ㅋㅋㅋ
51. ㅎㅎㅎ
'11.11.22 9:05 PM
(14.52.xxx.59)
근데 그 주인장 정도 외모하고서 자기가 번돈으로 그릇사고,인형사고
그정도로 상 차려내면서 집안도 치우면 왠만한 남자는 이뻐죽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돈도 안벌고 비싼그릇사서 장식만하고 집은 돼지우리같은데도 우리남편은 저 예쁘다고 하지만요..
(나도 자랑질이 장난아닌데 오늘부터 블러그나 해볼까봐요 )
52. 11
'11.11.22 10:19 PM
(218.155.xxx.186)
근데 대체 그 블로그가 어딘지 궁금한 1인
53. 어차피
'11.11.22 10:46 PM
(121.130.xxx.14)
사람살이 세상살이가 다 한가지가 아니고 다 비슷하게 살 수도 없는 건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54. .....
'11.11.23 12:53 PM
(122.203.xxx.130)
-
삭제된댓글
블로그 보고서, 아 나도 저렇게 잘 해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인장의 센스있는 살림 솜씨, 이쁜것 맘대로 사들이는 경제력 등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나하고 비교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기에 저렇게 마구 비싼걸 사들일까?
정말 잘사는 사람인가 아니면 과소비 하는 사람인가하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리고 참 시간도 많다고 느끼고.
부럽지만 질투하게 되고요. 그 사람의 못난점 하나 정도 찾아보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