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 FTA와 '권력 심장부'를 해부하다

prowel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1-11-21 23:04:54

한미 FTA와 '권력 심장부'를 해부하다

[미 금융위기와 한미FTA 숨겨진 진실] '주동자'들 그리고 음모
  

한미FTA 전과정, '역사'로 재구성한다

2011년 가을. 한미FTA 비준 여부가 우리 사회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한미FTA가 제2의 을사늑약으로 기록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한미FTA 반대 열기도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한미FTA 열공'에 빠져 있다.

이와 관련 <대자보>는 지난 2006년 7월 한미FTA 협상이 한창 진행 중일 때 한미FTA가 언제, 어떤 이유로,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상세히 기록한 <한미FTA 역사쓰기> 시리즈를 총 17편에 걸쳐 기획 보도한 바 있다.

또 2009년 1월에는 전 세계를 대공황 이후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은 '미국 금융·경제위기'(일명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인과 노무현·이명박 정권의 금융·경제정책 분석, 현재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점과 우리 사회의 대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금융·경제위기 진단> 시리즈를 총 3편에 걸쳐 <대자보>와 <오마이뉴스>에 공동으로 내보낸 바 있다.

그리고 2011년 5월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인사이드 잡>(내부인에 의한 범죄)가 적나라하게 폭로한 미 금융위기의 '진짜 배후'들과 검은 커넥션을 통해 살펴 본, 미국과 대한민국 권력 심장부의 실체를 해부한 기사 <미국·한국 '권력 심장부', 그들은 누구인가>를 <프레시안>과 공동으로 보도한 바 있다.

<대자보>는 독자들에게 한미FT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국 금융위기와 한미FTA 체결 과정에서 드러난 한·미 권력 심장부의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미FTA 역사쓰기>, <금융·경제위기 진단>, <미국·한국 '권력 심장부', 그들은 누구인가> 시리즈 기사를 모두 한 곳에 모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미FTA 역사쓰기 시리즈]

한미FTA 전과정, '역사'로 재구성한다


[한미FTA 역사쓰기1] 2003년 盧-재벌총수 '삼계탕 회동'에서 시작되다

노대통령, 농민과 미국에 한 'FTA 약속' 깼다
[한미FTA 역사쓰기2] 03년 "농촌문제 해결없이 FTA 안돼" 미국에 전달

한미FTA 총괄 대경위는 '국민기만위원회'
[한미FTA 역사쓰기3] 대외경제위원회는 '한미FTA 이익집단'의 총본산

한미FTA는 김현종과 노무현의 '비밀작품'
[한미FTA 역사쓰기4] 김현종의 '감언이설'에 노무현 대통령 '감전'되다

美 4대 선결조건 본격요구, 盧 '결심' 화답
[한미FTA 역사쓰기5] 美 "낮은 포복 시험부터 통과" 강요, 盧 수용

한국, 美 요구 수용‥盧-부시 전화로 의지 확인
[한미FTA 역사쓰기6] 한미 재계 '쌍나팔', 4대 선결조건 '조속해결' 요구

수렁에 빠진 김현종·김종훈을 구출하라
[한미FTA 역사쓰기7] '4대 선결조건' 탄생과 진행 과정‥盧 수용 의미·배경

대외경제위원회는 한미FTA '판도라 상자'인가?
[한미FTA 역사쓰기8] 노 대통령 정보공개 실천은 대경위 문건 공개부터

이광재 라인의 경악할 한미FTA 충동질
[한미FTA 역사쓰기9] 삼성에서 교육받고 '국민충격요법'으로 盧에 전이

한미FTA 추진 '주동' 5인방을 해부하다
[한미FTA 역사쓰기10] FTA 탈레반들의 ‘폭언, 거짓말, 친미행각’ 시리즈

盧의 동지 '숙청'과 친미·개방파의 '싹쓸이'
[한미FTA 역사쓰기11] "동지는 간데 없고 '미친(米親) 깃발'만 나부껴"

재벌의 한미FTA 찬가, '늑대와 매국'을
[한미FTA 역사쓰기12] 재벌, 'M&A 포식' 노리고 美 대표 충견 노릇

노무현 한미FTA 발언록은 "인지부조화 상태"
[한미FTA 역사쓰기13] 노무현의 객기, 국민은 '한미FTA 충격 실험용'

미국의 의약품 협상은 대화 아닌 ‘협박’
[한미FTA 역사쓰기14] 미국측 2-3개 수용해도 ‘포지티브 리스트’는 무용

미국의 자동차시장 공략, 무저항에 특혜수준
[한미FTA 역사쓰기15] 米 '자동차 파상공세', 韓 '특혜주기'로 맞서(?)

'미친 소 협상' 한미FTA와 '인간광우병'
[한미FTA 역사쓰기16] 미국소와 '부적절한 만남', 주저앉은 '건강주권'

2006 한국 영화산업 현황과 스크린쿼터
[한미FTA 역사쓰기17] 한국영화의 두 괴물, '스크린쿼터와 재벌 독과점'



[금융·경제위기 진단 시리즈]

한미FTA 핵심 목표 '망국적 월가 직수입'


노무현 재경부 '한국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기획했다
[금융·경제위기 진단①] 금융허브 정책 '미 월가 금융시스템' 도입 혈안

불 지른 노무현, 시너 부은 이명박
[금융·경제위기 진단②] 리·만 브러더스, 누굴 위해 '원 없이 돈 썼나'

"자본가에게 금융·경제위기는 곧 서민 약탈의 기회"
[금융·경제위기 진단③] '약육강식 시장자유' 더 이상 이대론 안돼

한미FTA 핵심 목표는 '월가 직수입'이다
2007년 기획재정부의 청와대 보고서‥"월가식 금융시스템 도입" 혈안


노무현 "한미FTA 비준, 과연 서둘러야 할 일일까요?"
[盧 대통령이 퇴임 후 직접 쓴 글] "2008년 미 금융위기로 상황 변화, 한미FTA도 고칠 건 고쳐야"



[인사이드 잡의 진실]

미국과 대한민국 '권력 심장부'를 해부하다

미국·한국 '권력 심장부', 그들은 누구인가
미국은 '월스트리트', 한국은 '삼성·김앤장' 공화국

IP : 218.51.xxx.2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벽
    '11.11.22 8:38 AM (125.146.xxx.230) - 삭제된댓글

    좋은글 감사해요
    저장해놓고 정독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5 왜 욕이 그렇게 미친듯이 나오나 했습니다. 4 아 감사합니.. 2011/11/24 2,509
41564 결혼 전 처음으로 인사드리러 예비 시댁 가는데 선물 뭐가 좋을까.. 7 치즈케이크 2011/11/24 5,981
41563 [10신] [속보] 경찰, 청와대 행진 시도 민노총 조합원 연행.. 3 ... 2011/11/24 1,907
41562 자유야! 요아래에.. 2 광팔아 2011/11/24 1,456
41561 ㅋㅋㅋㅋ 지금 집회 방송보는데요 알밥보고 인터넷용역이래요 10 인터넷용역 2011/11/24 2,272
41560 체감온도 영하 10도 였다..아이들의 몸엔 고드름이 달렸다. 이.. 2 사랑받는 숲.. 2011/11/24 2,221
41559 많이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를 어떻게 좀 변하게 할까요? 4 속상 2011/11/24 2,507
41558 경향신문 지방판 10 춘천 2011/11/24 3,666
41557 알바들 특근 하는 날? 뭔일이래.. 6 오늘은 2011/11/24 1,823
41556 무서운꿈이였어요. 1 꿈해몽 2011/11/24 1,900
41555 턱시도와 리무진, 레드카펫 보고싶어요 7 FTA 반대.. 2011/11/24 1,827
41554 지금 시청집회 실시간 방송 3 7시30분 2011/11/24 2,193
41553 민노당이 집회신고하고 지금 자유발언 중인데 왜 경찰들 방송하고.. 1 난린가요 2011/11/24 1,797
41552 스맛폰으로 fta반대 집회 생중계 보는 곳 3 참맛 2011/11/24 1,594
41551 서영석 기자튓 - 경비과장 같은데 뒤에서 "검거하라" 운운하니까.. 4 참맛 2011/11/24 2,379
41550 노트북 무선인터넷은. 1 어렵; 2011/11/24 1,663
41549 여기 블랙리스트 관리하시는 핑크싫어님 수준 10 368767.. 2011/11/24 1,773
41548 정신병원 입원시 가족2인이상 동의에 대해 여쭈어요 3 무거운맘 2011/11/24 2,480
41547 노무현 때와 지금 시위 진압장면 비교 사진 4 오마이뉴스 2011/11/24 3,367
41546 FTA 에 대해 오늘도 포기 하지 않고 친구 설득했어요 9 설득 2011/11/24 2,231
41545 급) 서울경부고속터미널쪽에서 인천공항 가는차 있나요? 3 인천공항 2011/11/24 1,913
41544 광우병, 노무현추모 전부 시민단체 직원들이 들고 튀었습니다. 6 후원계좌사기.. 2011/11/24 3,113
41543 FTA 집회 후원계좌 필요하신 분 보세요. 7 나거티브 2011/11/24 1,912
41542 아빠엄마 좋은 대학나왔는데..아이들이 공부가 꽝인 41 한숨 2011/11/24 13,485
41541 깔끔한 남편하고 사는분들 계신가요? 10 자유로운영혼.. 2011/11/24 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