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파트 입주민인것 같은데. (플래카드에 해당동 호수 기재)
아파트 입구옆 가로수(인도에 위치)에 사시2차합격 플래카드가 붙었는데
그리 보기 좋아보이지 않아서요.
이런경우 아파트 관리약관에 위배되는 경우에 해당 될까요?
우리동네 아파트 입주민인것 같은데. (플래카드에 해당동 호수 기재)
아파트 입구옆 가로수(인도에 위치)에 사시2차합격 플래카드가 붙었는데
그리 보기 좋아보이지 않아서요.
이런경우 아파트 관리약관에 위배되는 경우에 해당 될까요?
샘나심??
아파트 밖이면 구청에 알아보심 됩니다.
뭐 제가 샘날 이유는 없구요.ㅎㅎ 걍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고약하시네
뭐 그게 불편한게 있다고,,,,
좋은일인데,,,
이웃이 멀리 있는 친척보다 낫다는 말은 이제 다 엣말인가봅니다.
같은 동네 사람으로 당연히 칭찬해 줄만한 일이고, 나같음 동네 터가 좋은가보다 하고 좋아하겠어요.
현수막이 인도를 가로막고 있는것도 아니고
참..
원글님이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을때 직원 표정이 궁금해지네요
전에 저 살던 아파트에서도 그런 프랭카드 붙었는데 다들 부러워하고 축하 많이 해줬어요.
연수원에서도 공부 열심히 했는 지 서울중앙지검으로 첫 임직 했다고 하던데
왜 보기 싫은 지 모르겠네요.
전 좋던데.
좋은 일이고 축하할 일이여도, 현수막을 걸면 지저분하고 보기 흉하지않나요?
동네 주민 좋은일에 같이 축하해 주면 안되는건가요?
자랑할만한데요
사법시험 요즘 세상에도 힘든거 맞거든요
어떤게 세련 된 건지 좀 알려주세요
그런 준법 정신으로 제발 대리운전이나 떼인돈 받아 준다는 불법 플랭카드 좀 신고해 주세요...
동네에 새로 생긴 술집 홍보 프랭카드도 아니고 사시 합격 프랭카드라면 저는 어떤집인지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지 아파트 관리 약관 위배여부까지 생각할만큼 눈에 거슬리진 않네요
근데, 어느 아파트인데 그런걸 붙여요??????
그런거 붙이면 아파트값이 더 올라가나요?
학교에 붙이는거면 이해되지만 서로 모르는 이웃주민들이 왜
그걸 알아야 되죠?
사시 합격한건 축하할 일이지만 아파트 입구에 붙이는건 좀 오버한 건 확실하죠.
신촌에 있는 대학 붙었다고 - 것도 정말 산촌 종합고등학교에서 - 읍내랑 마을입구에 플랭카드 걸었더랫는데 ㅠㅠ
그 사람이 나온 학교에 붙는다면 모를까...아파트 단지에 붙이는건 진짜 오버라고 봅니다.
그렇게 축하 해 줄 사람이 없나...
부럽긴 할 것 같은데 보는 사람으로서는 좀 웃기긴 할 것 같아요.
참 웃긴 일이긴 하지만
굳이 제재할 일은 아니지 싶은데요
그거땜에 시야가 가려져서 보행이나 자동차 통행에 큰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고속도로 가는길에 서초동 모 아파트에 경축 전교1등도 붙어있던데요 ㅎㅎㅎ
작년 봄의 일입니다
그런 플랭카드 거시는 분들 보면 귀엽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울 옆동네는 7급공무원 붙었다고 붙였던데. 울동네는 축구감독이신분 어느대회서 우승했다는것도 붙던데. 그런거 보고 음 울동네에 어느학교 축구감독이 사는구나 했는데 뭘 그런걸 갖고. 어는집 자식인지 좋것다 하면 될 것을. 그거 전화하면 아마도 전화한 사람을 욕할걸요 전화끊고. 세상이 참 각박하네하고요
싫을것 같은데 댓글들 보면 참 관대하시네요.
학교도 아니고 이사하면 그만인 아파트에서 붙이는건 아니죠.
참 삭막하시네요
열심히 해서 잘됐으면 축하해주면되지요
글구 같은 동네에서 잘되면 우리동네 터가 좋은가보다하고
좋게 생각하면 될것을..
나쁘지 않은데....
사시합격자 나온 아파트면 터가 좋은 듯...ㅎㅎㅎ
근데 좀 유치하긴 해요??
그래도 사시면 대단하죠.. 그 노력이요..
사람이다 싶긴 하지만...
그냥 그런 생각하고 말것 같은데요...
뗄 생각까진 못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 합격했을 때 저도 플래카드 붙이고 싶었어요.ㅋㅋ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 글을 읽었다면 읽는 사람 기운도 충만해 질 것 같은데요.
굳이 제재까지 생각하고 글까지 올리세요?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어 줍시다
좀 웃겨요.
자비로 한것같은데...참.
예전같으면 소,돼지잡고 동네잔치했겠지만..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어 줍시다(2)
큰 아들 친구가 이번에 사시 2차 합격했는데 그렇치 않아도
그 빌라 입구에 축하 현수막을 걸어진 것을 다른 친구 엄마가 보고 와서
말해줘서 알았는데 그집 부모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약간 촌스러운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기뻐했는데
객관적인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겠군요.
그런 준법 정신으로 제발 대리운전이나 떼인돈 받아 준다는 불법 플랭카드 좀 신고해 주세요...2222222222
ㅎㅎ
아마 관리사무소에서
붙였을 것 같은 데요
설마 본인 들이 했을 까요?
우리 아파트에서도
언젠가 올림픽 동메달 땄다고 플랭카드붙여 축하해 줬어요
아마 사시합격이니
동네사람들 전부가 축하해 줄 경사로 보고
관리사무소에서 붙여 줬을 거예요
출신 고등학교나 고향마을 등 동질감이 있는데서 붙여야 정상이지 생판 모르는 도시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붙이는건 경우가 아니지요... 그리고 사시해서 판검사 변호사되면 많은 경우 자기 잇속만 챙기고 국가에 부정적인 영향 끼치는것을 닫르 알면서도 그렇게 축하한다면 이율배반적 행동이지요? 노통이 정치검찰에 당했다는게 중론인데 그 검사들이 바로 사시합격자이지요.. 글구 도무지 현대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전관예우란 불법을 만들어 자기들끼리 해 처 먹는 집단이 바로 사시합격자들입니다..
예전에 저희가 사는 아파트에도 붙은적이 있었는데....
전 그때 그집부모 참~~ 좋겠다~~
우리자식도 저렇게 크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만 생각했지...보기흉하거나 어이없진않았어요...
이런걸로 보기흉하면 이세상에 꼴보기싫은게 얼마나 많아요...
무슨 미시bar부터 여러가지 이상시런 플랭카드등등...
모교라던지 그런데서 붙이는건 이해가 가는데 아파트에 붙이는 건 좀 촌스럽고 뭔가 이질적이여 보여요;
그리고 솔직히 요새 사시합격이 그렇게 플래카드 걸고 해야될 일이지도 의문이고..
솔직히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 아닌가요?
공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런 걸 자랑이라고;;
겸손할 줄 모르는군요.
게다가 3차도 남았는데...
저는 우호적인 댓글에 놀랍니다.
자랑을 하고 싶다면 경로당이나 경비아저씨나 청소아주머니 등등에게 떡이라도 돌리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감사합니다...정도로 하면 좋을 것을.
일가만 사는 집성촌도 아니구. 저는 개념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참.. 삭막해졌네요.
그냥 부럽고,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기쁘면 아파트에까지 붙였을까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보기 싫으세요???? 천년만년 붙여놓을 것도 아니고.
저희 시이모집 딸 연대붙었다고 밖에 엄청크게 써붙인거 보고 챙피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같았어요.
수시로 붙어서 수능 간신히 20%로 합격이거든요. 그나마 그것도 같은 전형으로 그 전해는 20%도 안되서 떨어졌었어요. 입학 6년차에 아직도 졸업못하고 있어요. 공부를 못해서~으.....
자랑스러운건데요..아무나 사시붙는것도 아니고..
아파트 주민중에 그런 경사스런일이 있다면..그거 붙인다고 욕할사람 아무도 없을거 같아요..
저는 진심으로 부럽고 축하해줄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배가 아프십니까???
대학 들어간것도 아니고 고시 붙은거 정말 대단한데요.
그냥 좀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면 안되나요 그걸 신고니 뭐니..
그 준법정신으로 우리동네 오셔서 불법 플래카드나 싹 다 신고좀 해주시와요ㅎㅎㅎ
불법 광고가 넘쳐나는데 그런 훈훈한 플래카드를 물고 늘어지는 심보는 뭐임?ㅋㅋ
80년대 초 학교 다닐 때 각 고시반에서인지 합격자 명단 대자보 붙히던 게시판에 많이 봤던 풍경이네요.
그리고 과에서는 안했던거 같은데 동문회에서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 그것도 주거지에서 2차합격을 저렇게 알린다니 좀 웃기네요...ㅎㅎㅎ
이제 아이가 대견스러운 일하면 단체가 아닌 가구별 개인별로 다 할 기세네요.
요즘 아이들도 과보호로 크는데 부모 눈에는 다 대견스러울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한 사람 한 사람 하다보면 그 장소 광고 몰려올거 같기도 하네요.
플랜카드는 베란다에다 걸어두시고 아파트 같은 라인과 관리사무소나 노인정에
떡을 돌리는게 낫지싶네요.
요즘 세상에 저게 자랑거리기나 한가?
저런 색휘들이 떡검 되고 전관예우에 법조계 비리 앞장서서 저지르고,
그나마 괜찮은 법조인들이 손 꼽을 지경.
댓글들 수준 보아하니 정신 빠진 것들이 많기는 많네.
되먹지도 못한 인성/도덕심은 쓰레기통에 쳐박은 색휘들 양성하는 것도 동네방네 축하할 '꺼리' 라고
배가 아프냐는 둥 어쩌냐는 둥 떠들어대는 것들 보면.
저 색휘들이 우리가 낸 세금 주워 먹음서 법조인 되어 대체 이 나라를 위해 한 게 있기나 한가?
기껏 해야 정권의 앞잡이 노릇, 지들 배때지 불리기 위해 뻘짓하기 등등 뿐.
애비란 놈이야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겠지만, 왜 그걸 다른 주민들까지 쳐다 봐야 하는 거임?
차라리 초딩들 과학대회 나가서 상 받았다고 걸었다면 그냥 웃어 줬을 듯 함.
요즘 세상엔 고시 패스한 잉간들이 제일 재수 똥들임.
여기 댓글들처럼, 저런 시험하나 패스 했다 하면 우와~~~~ 하는 잉간들땜에,
수많은 법조인들이 국민을 위할 줄 모르고 지들이 뭐 대단한 양반급이나 되는 줄 착각하는 거임.
원글더러 배아프냐고 되묻는 잉간들은 제발 정신 좀 차리길. ㅉㅉㅉ
성포동이신가요? 저는 1동인데....7동에 붙은 것 말씀하시죠??
꼭 울 아파트 분 같으시네요.
그분 부모님이 부녀회나 뭐 그런거에 깊이 관련되어 있기때문 아닐까요??
만약
내자식이 저런 시험 붙었다면 아무리 기뻐도
저런식으로 동네방네 자랑은 안할거 같아요(오글거려요)
솔까말,,,,혈육도 아닌 남이
축하를 해주면 얼마나 진심으로 해주겠습니까
웬만한 사람들은,,
남자식은 저렇게 잘되는데 내자식은??
뭐 이런생각도 들기가 쉽지요
옛말에도
자식자랑,건강자랑은 하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위 어느분 말마따나
그런 경사 있으면
동네 노인정에 떡이나 한판 돌리고 말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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