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동료가 자살을 했나봐요...
같이 근무할때 잘지냈다고 갔으면 하는데.....
가도 될까요??남편만요..
저희가 미신을 믿고 그런건 아닌데..그래도 조심할건 하자주의라서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동료가 자살을 했나봐요...
같이 근무할때 잘지냈다고 갔으면 하는데.....
가도 될까요??남편만요..
저희가 미신을 믿고 그런건 아닌데..그래도 조심할건 하자주의라서요..
알려주세요^^
미신이라고 한소리 들을 수 있겠지만, 가지말라고 하세요.
험하게 가신 자리엔 가능하면...
는 참석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게다가 친하게 지낸 사람이라니
다녀와야 맘이 편하고
그렇잖아요
미신 맞습니다
저같으면 안갈려고 하더라도 남편을 보낼텐데... 남편은 사회성 제로.
친했던 친구라고 하니 남편 마음 가는대로 하라고하세요.
다만 들어올때 얼굴에 소금을 왕창 뿌리세요. ^^
귀신쫒으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집에 들어올땐 다 잊고 웃으면서 들어오라고 하는 얘기에요.
다녀와서 맘 편한게 나을지도....
다녀오세요
임신중 다니셔도 괜찮고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전 임신중에 저도 상가 다녀왔어요. 미신 안 믿는다시면서 왜 걱정을..^^;;
그렇게 따지고 보면 그런 험한 일을 겪은 상가집엔 문상오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겁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내가 몸이 아파서, 식구 중에 누군가 결혼을 해서... 찾다보면 피해갈 핑계가 너무 많겠죠.
저라면 다녀오라고 하겠어요.
미신 안믿으시지만, 저도 안믿지만 정 마음이 쓰이시면, 대문 들어서기 전에 등에 소금 뿌리시고, 화장실에 먼저 즐어갔다 나오라 하세요.
쩝... 저희 시엄니 처방이십니다.
저는 임신중에 제가 상가집에 다녀왔어요.
애기들 둘 다 아주 잘 크고 있어요.
예전엔 초상을 치룰 때 보통 집에서 치루고 위생상태 등등이 안좋아
그런 말이 나왔다고 그러네요. 요즘에야 어디 그러나요.
돌아가신 분께 내내 미안한 마음 들 것 같아서 그냥 다녀왔었어요.
집에 돌아올때 곧장 오지말고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라도 하나 사들고 오라고 하세요.
오는길에 밖에서 화장실 한번 들렀다가 집에들어가기
미신이죠..초상집 안가면 두고두고 기억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745 | 오늘 여의도 -- 매국노 Song 끝까지 부른 학생 대단하던데요.. 8 | ^^ | 2011/12/01 | 2,687 |
43744 | 여의도 공원에서의 전화 불통에 관한 질문 7 | 열받은 서민.. | 2011/12/01 | 1,758 |
43743 | 비싼 화장품보다 실속있는 마트 브랜드 4 | 0000 | 2011/12/01 | 2,908 |
43742 | 좀더 구체적인~ | 쥐박이out.. | 2011/12/01 | 678 |
43741 | 늦은밤 잠은오지않아 고민털어놓아요.. 4 | 고민중 | 2011/12/01 | 2,051 |
43740 | 드뎌 MBC 마감뉴스 첫 꼭지!! 7 | 82최고!!.. | 2011/12/01 | 2,562 |
43739 | 12월10일 20 | 12월10일.. | 2011/12/01 | 2,152 |
43738 | 중1 아이 neat 대비하려면 토플을 해야하나요? 1 | 두아이맘 | 2011/12/01 | 982 |
43737 | 탁현민의 튓! - 오늘 나꼼수 여의도 공원 관객의 정확한 숫자!.. 16 | 참맛 | 2011/12/01 | 6,383 |
43736 | 82 손구락부대를 표창합니다! 7 | 참맛 | 2011/12/01 | 2,141 |
43735 | 질문드려요. KT 요금제 쓰시는 분들 이 둘차이가 뭘까요 1 | .. | 2011/12/01 | 1,008 |
43734 | 최고경영자과정?? 1 | 개나소나 | 2011/12/01 | 949 |
43733 | 여의도 갔다가 얼마못있고 나온 다섯식구.지금 웁니다 ㅠㅠ 24 | 망탱이쥔장 | 2011/12/01 | 7,625 |
43732 | 소셜커머스 티몬이 공정위 처분 받았네요~ 1 | 치로 | 2011/12/01 | 1,124 |
43731 | 오늘 아는 여자의 개업한 고기집을 갔는데.. 12 | 아놔... | 2011/12/01 | 9,095 |
43730 | 잘 다녀왔습니다. 5 | 놀란토끼 | 2011/12/01 | 1,063 |
43729 | 다들 무엇때문에 집회에열중 하시나요? 12 | FTA | 2011/12/01 | 2,074 |
43728 | 고려대에서 실사나온다는데 1 | 궁금 | 2011/12/01 | 1,270 |
43727 | 백지연 끝장토론보시나요? 4 | ,. | 2011/12/01 | 1,604 |
43726 | 5학년아들이태권도꿈나무동계합숙훈련을 가고싶어하는데요~~ | ... | 2011/12/01 | 669 |
43725 | 찰스의 말말말 | 쑥빵아 | 2011/12/01 | 778 |
43724 | 굴...너무 맛있지 않나요??? 2 | .... | 2011/12/01 | 1,433 |
43723 | 제 크롬증상, 고칠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4 | 왜이러니크롬.. | 2011/12/01 | 1,288 |
43722 | 일본이 배알이 뒤틀리나보네 2 | 쑥빵아 | 2011/12/01 | 1,563 |
43721 | 82의 날선 댓글 보며 의아한 점 11 | ... | 2011/11/30 | 1,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