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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5년 연봉 글 읽다보니 예전 친구가 생각 나네요

옛생각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11-11-21 19:24:54

그 집도 남편이 kt에 다닌다고 했는데 아이가 겨우 말을 하는 수준인데 늘 kt~kt~kt~ 이러고 다녔어요

남편은 지방 출신인데 어찌어찌 공부를 잘했는지 이름 있는 대학 분교를 나와 그 회사가 입사한 모양인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남편 보다도 아내가 더 컸었던 거 같아요

집안에서도 뭔 일만 있으면 이 집으로 연락오고 대출도 부탁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연봉이 적네요

15년정도 근무 했으면 세금 제하고 나면 300만원 넘는 수준? 400만원은 안 넘는 정도라는데 예전에도 월급이 그리

많진 않았던 거 같은데  엄청 생색 냈던 그 친구 지금은 잘 살고 있나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IP : 118.36.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7:33 PM (110.13.xxx.156)

    그친구나 님이나 똑같네요 잘못살았으면 하나봐요?

  • 2. .....
    '11.11.21 8:10 PM (211.224.xxx.216)

    최근 연봉이 안올라 그렇지 예전엔 꽤 연봉높은 직장맞는데. 선배언니가 여기 다녔는데 1년에 한번씩 꼭 유럽여행갔어요. 절대 연봉 작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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