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비준 동의안이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직권상정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나는 꼼수다’ 팀이
23일 서울 여의도에 온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 협정 비준이 국회에서 날치기 강행처리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21일~24일까지 여의도 국민은행 혹은 산업은행 앞에서 촛불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23일에는 “‘나는 꼼수다’팀이 나오는 날이며 산업은행 앞이다”고 일정을 소개했다.
또 26일에는 서울시청에서 한미FTA저지 2차 범국민촛불대회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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