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에 조상님 꿈 관련 다시한번 올립니다.
저희 언니가 아픈게 할머니 산소를 잘못 모셔서(저희 아버지가 장례식 후에 빙둘러 둘레에 나무를 그루 심었어요)
그렇다 하니
어쩔수없이 내년봄 윤달에 날잡아서 좋은자리로 이장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경험이 없고 장손인 오빠가 너무 걱정을 해요.
이장했다가 잘못되면 어쩌냐구요.
그래서 여쭈어요.
혹시 조상님 산소를 이장해보신분들 나중에 별일 없이 평온하신지요?
아니면 우환이 없어지신 사례도 있으신지요?
저는 막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신자인데 언니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네요.
언니 아직 애들도 어리고 더 살아야하는데 한쪽 눈도 실명위기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