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고요.
토요일 아이 걱정 하셨는데 학교에서 토요일날 돌보미 서비스 필요한 아이들 조사해서
데리고 있어줘요. 저는.. 필요 없어서 자세히 모르겠는데 운동도 있고 뭐도 있고 하는것 같고요.
(저희 학교는 방과후가 많아서.. 토요일에도 보낼게 여러가지라 별 탈 없었던 듯 하기도하고요)
맞벌이로써 좋은점이.
학교에서 한달에 한번 자율휴업?? 하던거 있잖아요.
그게 싹 없어졌어요. 그게 제일 좋아요!
전 토요일 안 하는 것 보다
한달에 한번씩 학교에서 맘데로 쉬어 버리는것 이게 정말 스트레스 였거든요.
그게 없어져서 좋고. 방학도 며칠 줄어든것 같아요.
맞벌이로써는 좋네요.
수업 시간이 길어지지는 않았고요.
가정통신문에서도 자율 휴업이랑 방학수를 줄여서 수업날짜를 채운다고 공지 나왔었어요.
토요일 수업있는 날은 금요일에도 긴장하면서 있는데
우선 금요일 저녁엔 퍼질수 있어서 그건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