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10&newsid=20111121...
9월 정전사태 있을때 어느정도 예감은 했지만
그 정전사태가 지나치게 싼 전기요금때문에 불필요하게 낭비했기 때문이라뇨.
일반가정에서는 지금도 예전에도 충분히 절약하며 살고 있잖아요?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10&newsid=20111121...
9월 정전사태 있을때 어느정도 예감은 했지만
그 정전사태가 지나치게 싼 전기요금때문에 불필요하게 낭비했기 때문이라뇨.
일반가정에서는 지금도 예전에도 충분히 절약하며 살고 있잖아요?
산업용 전기 좀 어떻게 해라.....전기요금 인상하지 말고......답답합니다.....
지나치게 싼 전기요금때문에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확률은 가정용 전기보단 산업용 전기이야기 같은데..
왜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일반 가정에 돌리나요?
원글님 말씀대로 지금도 절약하고 살며 충분히 비싼데..
저도 지난 정전사태때 충분히 이 꼼수를 예견하긴 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역시나 이네요.
가정용 전기는 올해 이미 올렸기 때문에 동결이고 산업용 전기 올린다는 이야기입니다.
10% 산업용 전기 올린다 이렇게 기사를 내야하는 데 그 신문사 원래 그런신문사라...
산업용전기가 엄청 저렴하다보니 한전의 적자가 커지고 있고 이것을 소액주주들이 책임을 물어 전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벌인겁니다.
이에 놀란 한전 이사회가 산업용전기 인상을 자체적으로 결정해버린 겁니다.
물론 친비지니스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고요.
이제 링크가 되네요. 링크 기사 읽어보시면 주택용, 농사용 동결입니다.
대기업은 많이 중소기업은 조금...
어찌보면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주택용을 낮추어주면 좋으련만...
하여튼 이런 내용은 입닥고 그냥 10% 인상이라 기사를 작성하니 정말 친기업적인 언론입니다.
thym님 생각이 맞습니다.
가정용은 흑자입니다. 그런데 산업용이 적자죠.
그런데 산업용이 가정용에 비해 몇배를 사용하니 아무리 가정용이 누진제라 흑자를 쳐먹어도 한전적자는 만회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1인당 전기 사용량은 작습니다. 단 산업용 전기 합치면 미국 안부럽게 사용하는 거죠.
전기요금이 올라가는 실질적인 이유는 노무현정권동안 단한개의 원자력발전소도 추가로 건설되지 않아서 입니다. 2005년을 끝으로 단한개의 발전소도 건설이 되지 않았지요.
그러면서, 전기사용량은 엄청나게 늘었고, 실제 에너지 자원인 가스,석유는 한방울도 안나는 나라에서 가정용 전기요금 가겨은 독일의 4분의 1수준밖에 안되니, 집에서 냉난방기 팡팡 돌려되는 것이지요.
이명박정부들어 10개 원자력 발전소(기존발전소 옆 부지에) 건설중이니, 다음 정권때는 전기때문에 고생은 덜할 듯..
자유님은 알바라고 오해를 받아도 할말이 없습니다.
집에서 냉난방기 팡팡 돌리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나라 가정용은 누진제입니다. 그렇게 돌렸다간 전기 요금 폭탄 맞습니다.
독일의 4분의 1은 산업용 이야기일겁니다. 가정용은 선진국보다 비쌍요.
그래서 기업들이 전기를 안아껴씁니다. 팡팡 쓰죠.
제대로 아시고 글을 쓰세요.
찾아보시면 자료가 있겠지만 원가대비 주택용은 120 입니다.
산업용은 원가대비 80이 안됩니다.
그리고 가정용은 전체 전력사용량의 14%에 불과합니다.
제대로 아시고 댓글 다셔야 친비지니스 알바로 오해를 안받습니다.
님글은 딱 나는 알바다라고 오해받기 참 좋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