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인것도 아니고.
몸도 마음도 그때로 되돌아가는듯한.
묘한 시간공간적 이질감이 들면서 너무 평온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제 뇌가 좀 예민한가 봅니다.
아주 지금 저 현재 중3시절입니다.
중딩이죠 ㅡㅡ;;
폭풍의 시절때 음악에 심취해 피아노와 팝에 미쳤는가.
사춘기가 심하게 다녀가시진 않았더군요.
아 그리워요..
43살인데.
이 아침부터 뭐하는짓인지....혼제 헤헤거리고 있습니다.
BONNEY TAYLOR-TOTAL ECLEPS OF THE HEART-를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