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와 관련한 야한 상상도 많이 하나요?
여자들도 그런 사람들이 있겠지만 남자들은 더 한가 궁금하네요..))
예전 남자친구한테 들은 적나란 이야기가 생각나서..보통 남자들이 그런건지 아니면
그 예전 남친이 변태(?) 인건지..갑자기 궁금하네요..
사람나름 아닐까요 여자들 각자 다 ~다른데 전 여친이 이상한 얘기 했다고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전남친 여친에게 그런얘기 하는거 보면 이상한 변태 맞네요
여친 앞에 두고 사귀는 사이도 아닌 여자와 야한 상상한다 얘기하는 넘이 정상인가요?
전 여자지만.. 보통 '좋아한다'는 그 여자와 결혼해서 2세까지 가지고 싶단 욕망이잖아요~
좋은 유전자를 발견해서 내 유전자와 조합해서 좋은 품질의(죄송...) 후손을 남기고 싶은 욕망이 좋아한단 감정인데 그 과정인 야한 행동에 대한 기대가 없을 수 없지 않나요?
물론 겉으로 굳이 그걸 적나라하게 표현하는건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야한 상상을 안한다는게 더 이상한 일인거 같아요;; 여동생이나 엄마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데-ㅁ-;;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좋아하는 남자있으면 온갖 상상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