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다살다어이없는경우입니다
저희옆집은 저희집길을 통해야만 그집으로 가는데 저희가 조립식을 짓고나니
마당에 시멘트를 까는김에 자기네들 마음대로 자기네 차다니는길만 시멘트를 깐답니다
저희는 안된다했는데도 저희 준공나고 입주하면 그일을 진행한다고 통보해왔습니다.이 부부들 평소에 자기마당나누고 남의 마당에 곡식널기.자기네쓰레기 남의마당에 태우기.빨래널어놓기
심지어 집짓고있는와중에 남의 터닦아놓은자리에 깨 널어놓기등
자기들 마음대로입니다.아무 허락도 없이 행동했구요
이웃이니까 참고 잘 지내보려했는데 이번 경우는 남의 재산권침해가 너무 심한거같아요
여태껏 지나다니게해준것도 고맙다해야지 왜 갑자기 시멘을깔고 남의 마당에 마음대로 시멘트를 깐다하는지 안된다하는데도 자기아들들이한다고 합니다
일방적 통보받았습니다
참 세상인심이 남이 집짓고살면 축하해줄일이지 몇십년동안 잘 살다가 왜 하필 저희 조립식주택지으니까 자기네들 다니는길에다 시멘을 깐다하는지요
여태껏도 잘살아왔으면서..참 추운날씨만큼 씁쓸하고 슬프네요
이런경우 법적으로 처벌할수있는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