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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흠. 조회수 : 9,254
작성일 : 2011-11-20 23:11:15

제 성격이 말이 별루없는편인데 친한사람한테나..그냥저냥알던사이라도 가까워지거나하면 속얘기를 다 하는편이예요.

어느정도선은 지키고 해야하는데 한번 말하기시작하면 정말 다 말해야 직성이풀리는성격...

그런데 꼭 하구나서 후회하는편...ㅜㅜ

간단히 얘기해도될것을 그 상황을 전부 다~ 얘기해서 당시 나의기분을 듣는상대방이 잘 이해할수있도록 말하는편이예요.

그저께인가도 고딩친구가 아이를데리고 놀러왔는데

안해야지안해야지했던 말들을..다 쏟아놓고 말았네요. 말해봐야 친구가 해결해주지못하는거고... 내 흉거리인데말이죠...

그렇다고 사람들을 안만나고 살수도없고....제가 외동인데 형제자매가 없다보니 말할상대가 없어서 더그러는거같아요.

이런성격 없으신가요...? 어떻게 고치려 노력해야할까요.....저 너무 푼수같아서 제자신이 싫어져요 ㅠㅠ

IP : 182.209.xxx.6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1.20 11:15 PM (125.252.xxx.35)

    전 차라리 그런 이야기 남편하고 이야기 해요.
    아니면 부모님이나 동생(동생 없으시다고 하니..)

    남한테 이야기 하면 그 흉이 어떻게 돌 지 몰라서 가급적이면 이야기 안해요.

    몇번 이야기 했다가 큰 일은 없었지만.. 자다가 이불차고 하이킥을 몇번 해서요.(괜히 혼자만의 소심함으로..)

    차라리 하이킥 할 일을 안만들려고요^^;

  • 2. 절벽부대 소대장
    '11.11.20 11:24 PM (116.36.xxx.181)

    저도 남편이랑 친정엄마 외엔 말 안하는데요, 요샌 그 둘한테조차 말 안해요. 아무리 가까운 남편, 모녀 지간에도 내맘 터놓으면 부메랑이되어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인터넷 게시판에 털어놓는게 오히려 나을 지경....

  • 3. 저도
    '11.11.20 11:24 PM (203.212.xxx.148) - 삭제된댓글

    남한테 속내 몇 번 털어놓고는 혼자 하이킥 많이 날려본적이 있는지라 ㅎㅎ
    이젠 그냥 혼자 속으로 삭혀요.
    어차피 상대가 해결해주지 못 할 일이라면 남편에게도 말 안합니다.
    답답하지만 몇 년동안 혼자 하이킥 날리다가 터득한 결과네요..ㅠㅜ

  • 4. 저 역시
    '11.11.20 11:27 PM (124.54.xxx.42)

    남편이랑..

  • 5. 저도
    '11.11.20 11:27 PM (121.180.xxx.163)

    안하는게 상책이네요. 하고 나면 나중에 후회해요.

  • 6. 저도 22
    '11.11.20 11:29 PM (118.36.xxx.178)

    저도 이젠 안 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시콜콜 다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이젠 혼자서 모든 걸 삭히고 해결해요.

  • 7. .....
    '11.11.20 11:33 PM (116.120.xxx.232)

    얼굴 아는 사람한텐 절대 안털어놓아요.

    털어놓으면 이상하게 마음도 안좋고, 상대방도 불편해지고,
    그리고 더이상 비밀이 아닌거 같아 불안해집니다.

    또 예전에 믿는 사람한테 털어놓은 이야기를
    싸우고 나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불어버린
    미를친냔을 겪게 된 이후(18살때)
    더 할게 못 된다는 걸 깨달았구요.

  • 8. 여기
    '11.11.20 11:42 PM (220.70.xxx.199)

    저도 외동이고 무남독녀인데요
    그런식으로 아는 사람한테 다 털어놨다간 오히려 원글님한테 화살이 돌아옵니다
    저는 한번 보고 말 사람 혹은 남편 아님 여기 게시판에 털어놓습니다
    여기 게시판도 요즘 살벌해져 털어놔야 할지 말아야할지도 잘 생각해야 하구요
    남편한테도 못 털어놓을 말이면 진짜 위에 어떤님 말씀처럼 벽보고 혼자 얘기해요
    미친거 같아도 어째요
    그게 내가 상처 덜 받는 길인걸요

  • 9. 절대
    '11.11.20 11:48 PM (123.212.xxx.170)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도 어쩌다 보면.. 후회 하는 제모습을 발견 합니다.

    아..... 혼자 중얼거리기를 해야 할까봐요;

    얼마나 많이 말때문에 당해 놓고도 아직이러네요..

    그냥 사람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말아야 겟다 생각합니다..

    나쁜 말을 하려고 해서도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말을 친척에게 했는데... 같이..
    나중에 같이 말한 친척이 그 대상이 된 친척에게 말해서 무조건 오해로 난리 친적도 있고...;;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는지......

  • 10. 부자패밀리
    '11.11.20 11:52 PM (211.213.xxx.94)

    안해요.
    남편에게도 잘 안해요.
    엄마에게는 다 말했는데
    요즘 엄마가 늙으셔서 그것마저도 안해요.
    요즘 힘들어요.속으로 다지느라.

  • 11. ;;
    '11.11.21 12:05 AM (114.202.xxx.37)

    거의 남편한테 하고 엄마나 언니동생하고도 하구요. 친구 두어명한테도...

  • 12. 쓸개코
    '11.11.21 12:11 AM (122.36.xxx.111)

    저는 속얘기 꽤 하는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저에게 흉허물 얘기 많이하고요..
    요새 너무 오픈하면 안되겠구나 싶어 다스리는 중인데
    패밀리님처럼 힘드네요..

  • 13. ..
    '11.11.21 12:19 AM (122.34.xxx.57)

    저도 이젠 안하려구요.
    저만 바보되는거 같아서요

  • 14. adf
    '11.11.21 12:49 AM (115.139.xxx.76)

    한 사람한테 다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시댁 이야기는 친구들하고 하고
    회사 이야기는 남편하고 하고
    뭐 그런식이죠...
    몸무게는 아무도 모르고... ㅋㅋㅋ

  • 15. 에구
    '11.11.21 12:56 AM (221.147.xxx.68)

    댓글보니 솔직하고 투명한게 좋은건 아닌가봅니다. 저도 노력해야겠네요.

  • 16. 부자패밀리
    '11.11.21 12:59 AM (211.213.xxx.94)

    덧붙여 저 어릴때는 참 속엣말 쉽게 잘하고 남의 이야기도 쉽게 허물없이 받아들였는데요.
    그건 상대방이나 나나 순수할때 그러한거죠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와 같은 정말..내말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닌이상.
    내말이 곡해되어서 돌아다니는걸 많이 느꼈어요. 좋든 나쁘든.
    그래서 입을 닫는거죠.
    그렇다고 대화가 단절되는건 아니죠.

    솔직하고 투명한것도 굽어져서 바라보면 한없이 이상하게 보인다는걸 아는 나이부터는 말을 아낄뿐.
    심지어 가족사이에서도 그런일들은 자주일어나죠.

  • 17. -----
    '11.11.21 1:30 AM (188.99.xxx.204)

    비밀은 없어.
    말이야 말하는 사람 입에서 나온 것이지만 그 해석은 듣는 귀에 달린겁니다. 자고로 말 많아서 좋을 거 없어요.

  • 18. -----
    '11.11.21 1:31 AM (188.99.xxx.204)

    남편한테도 내 가족 흉되는 말은 안합니다. 그거 다 내 허물이에요.

  • 19. ,,l,ll
    '11.11.21 4:39 AM (86.166.xxx.148)

    친해지고 싶어서나 친하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있는 말 털어놓으면 꼭 기회를 잡아 날 깍아 내리는데 쓰이는 듯. 이제 나이가 슬슬 들고 하니 내 마음 솔직히 안털어 놓고 그냥 익명 인터넷에 남기는 게 좋더라구요.

  • 20. 혼자이겨내기
    '11.11.21 5:52 AM (218.153.xxx.12)

    저도 멋모르던 시절에는 누군가에게 말해야만 무거운 마음이 풀렸는데 마흔 넘어가면서는 혼자 삭히고
    이겨내요 내가 했던 속얘기가 독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
    아파도 결국은 혼자 이겨낼수밖에 없는게 인생같아요 그렇게 혼자 삭히고 나면 또 제 자신이 대견하고
    그렇네요

  • 21. 애셋
    '11.11.21 6:54 AM (116.38.xxx.84)

    전문상담가나 정신과 찾으셔도 됩니다.
    그리 문턱이 높은거 아니예요.
    이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되구요...

  • 22. 차라리
    '11.11.21 8:48 AM (182.209.xxx.241)

    여기 게시판에 털어놓아요.
    제 지인이 봐도 내가 쓴 글인줄 절대 알 수 없게 약간의 윤색,각색 과정을 넣어...
    그래서 정말 후련해진 경험이 있어요.
    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걱정해 주고 의견을 나눠주니 눈물까지 나던걸요.
    내가 몰랐던 '나'의 문제점을 알려 준 분도 있어서 놀랐어요.
    남한테는 절대 말 안합니다. 바보짓이에요..

  • 23. 안해요2
    '11.11.21 9:11 AM (112.144.xxx.216)

    종이에다가 막 써놓고 쳐다보고 생각하다 찢어버리는데, 그게 훨 속편하더라구요..

  • 24. 주부
    '11.11.21 9:26 AM (124.216.xxx.131)

    저도 게시판이 편해요~

  • 25. **
    '11.11.21 11:03 AM (175.116.xxx.247)

    넘 가까운 사람한테는 절대 안해요,,
    겪어본 바로는 안 하는것이,,
    그대신 멀리살고 가끔 연락하거나 내 얘기가 새나가지 않을 사람이
    한사람 있는데 가끔 얘기해요,,

  • 26. 정 답답하면.
    '11.11.21 11:15 AM (180.65.xxx.98)

    아는 사람한테 하느니,익명의 게시판이 백배는 낫습니다.
    특히 동네 엄마들 한테 집안이야기나 남편이야기 이런거 절대 하지마세요, 한바퀴 돌아서 내귀로 다시 들어옵니다. 남잘안되는거 얼마나들 좋아하는지, 그런거 보면 교양수준이 뻔히 보입니다.

  • 27. 저도;;
    '11.11.21 11:16 AM (58.122.xxx.189)

    누군가한테 지나가는 말로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병나는 사람이었는데요.
    최근 그 모든게 회오리바람처럼 한꺼번에 몰려와서 혼자 삭이는 연습 중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지내보니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도 그냥 습관이더라구요.
    털어놓는다고 그 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들어주는 사람에게도 노동이구요;;
    의외로 그냥 비밀 일기장에 죽 적어보면 누군가에게 얘기한거같은 속풀림 효과가 나더라구요.
    글로 적으니 그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아는 사람한테 내 지저분할 수도 있는 속 허물 함부로 보이지 마세요.
    누군가 비열한 사람은 이용할 수도 있거든요.
    물론 누가 비열한지는 겉으론 알수도 없구요...

  • 28. ..여기에다 쓰세요
    '11.11.21 4:04 PM (122.32.xxx.60)

    원글님..남에게 하는말 다 나중에 후회하게되있더라고요.
    전 결혼하고나니 엄마한테도 동생한테도 깊이잇는이야기 안합니다.
    윗분처럼 그말이 다음사건이나 일에 각색 윤색되어 뒷배경으로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
    여기같이 익명게시판이 좋은거에요..

  • 29. 전요
    '11.11.21 6:34 PM (14.33.xxx.171)

    전 20대 중반 이후에 만난 사람 중에서는 속 얘기를 왠지 못하겠더라구요.. 나름 친해져도..
    그래서 예전친구들이나 식구들에게 하는 편인데,
    그 단점이 그 사람들과 트러블이 생기면 상처를 배로 받는다는 점이예요.
    그래서 요즘은 그것마저 하지 않으려고해요..

  • 30. 네에..
    '11.11.21 6:44 PM (119.198.xxx.61)

    마치 저의 치부를 들여다보는거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 31. 절친
    '11.11.21 7:02 PM (125.187.xxx.194)

    한사람하고 남편한테만 해요.
    친구도 저한테 많이하는편이고 저도 그래요.
    그러나 어중간하게 친한사람에게는 절대 말안하죠

  • 32. ....
    '11.11.21 7:44 PM (211.224.xxx.216)

    저 예전에 사람에 대해 잘 모르고 순진할때 스트레스 받는 일 있으면 그렇게 속에 있는 애기 다 털어놓고 상대방으로부터 동의를 얻고자 했는데 그게 말할때는 속시원한것 같아도 뭔가 내 자신이 한심해지고 상대방도 나를 안좋게 보는 경향(회사서 안좋았던 일이나 뭐 그런 내가 깍이는 일을 아주 더 과장되게 애기하니)이 생겨요. 음 재가 저렇게 바닥까지 깍이는 수모도 겪고 사는구나 하면서요. 상대방이 절대 도움안되고 내 속마음 그대로 애기하면 나만 비참해져요. 그리고 나쁜일 겪은거 이런것도 애기 안하는게 좋아요.

    나는 친구들 만나면 좋았던 애기보다는 저런 나빴던일 상담하거나 했더니 일이 잘 안풀리고 회사 힘들게 다니는줄 알더라구요. 정말 재미나게 다녔는데ㅠㅠ
    뭘 모를때 생각은 다른 친구들은 스트레스가 없이 대인관계 잘하고 회사서 스트레스도 안받는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지하고 의문을 갖다가 이런 사이트서 절대 남한테 자기 속 애기 안하고 힘든애기 안한다는 대부분의 사람들 글을 읽고 뒤늦게 알았어요. 힘든일이 없는게 아니고 안하는거라는거. 남들이 나 깔볼까봐..

    울고싶으면 일부러 더 웃는다고.. 사람들이 우습게 볼까봐..저는 이런게 싫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산다네요ㅠㅠ

  • 33. fly
    '11.11.21 8:29 PM (115.143.xxx.59)

    저는 사람봐가면서 하는편인데..되도록 안하죠..
    친정 언니한테 다 합니다..
    언니한테말해도 뾰족한 답은 없지만..같이 욕하면 속은 풀리니까요.

  • 34. 저는 한 명에게만..
    '11.11.21 9:01 PM (222.121.xxx.183)

    저는 한 명 베프에게만 해요..
    남편과는 그런 얘기는 거의 안해요.. 공감이 잘 못해줘서요.. 그리고 대부분 시집 얘기라..
    그냥 서로서로 그런 얘기를 하고 들어주는 사이예요..
    정말 속 얘기 왠만한거 다 해요..

  • 35. ......
    '11.11.21 9:16 PM (118.32.xxx.104)

    남편과 이야기해도 되는 건 남편과 하고
    아니면 블로그에, 비공개로.
    나중에 지워버리기도 하구요.

    속이야기, 제 베프한테도 가려서 해요.
    뭐 비수로 돌아오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그런것이 인간관계에 그리 썩 좋진 않더라구요.
    좋아하고 친한 사람 일수록요.

  • 36. ㅜㅜ
    '11.11.21 9:40 PM (211.209.xxx.113)

    안해요. 적당히 해요.
    전 다이어리에 적당히 쓰고 말아요.
    속얘기 안가려서 다했다가 순간 스트레스는 확 풀려도
    그뒤가 찜찜하고 그렇더라구요.또 그사람이랑 틀어질경우
    괜히 뒷말생기고 할까봐 우려도되고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어려워지네요.
    남편한테 다~ 얘기 했었는데 어느순간 공감도 안되고 친정흉이라도 봤다가
    친정 먹칠하는것 같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 37. 칼있으마
    '11.11.21 10:17 PM (124.56.xxx.59)

    저도 다 비수로 돌아와서.. 입을 꼬매고 싶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지요.
    후회하고 뒤돌아 새로운 만남을 가져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반복하는 저의 미련함.
    지겹도록 되풀이 했죠.
    아직도 고치진 못했지만 한 번 더 마음속에 다잡고 입단속 합니다.
    전혀 상관없는 지나가는 남같은 사람에게 넋두리를 해도 그 사람이 한, 두 사람 건너 아는 사람이더군요.
    젠장할.
    이젠 홧병이 되든 말든 그냥 끌어안고 살려고 가슴속에 묻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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