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연기 하는 사람은 홈흡이라던가...표정이라던가...중요한거잖아요.
게다가 후배들로부터 선생님 칭호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하겠지요.
그런데, 요즘 김수미씨 보면 얼굴에 너무 뭘 많이 해서 빵빵...표정이 없구요.
목소리도 ..아니, 대사 할 때마다 너무 숨차 한다는게 느껴져요.
꼭 담배 많이 피운 사람 숨 짧은 말 하는것 처럼요.
굳이 내가 익명게시판에라도 이렇게 글 쓰는건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누구 하나 걸려 봐라 하는 심뽀인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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