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 가방 로고 있고 없고의 차이

... 조회수 : 3,953
작성일 : 2011-11-20 18:36:35

좀 전에 읽은 게시물인데 재미있어서 가져와 봤어요

로고 유무가 같은 가방을 달리 보이게 하네요.

여자들의 반응이라는 말이 쫌 거슬리지만....  

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114983
IP : 221.162.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롤리폴리
    '11.11.20 6:38 PM (182.208.xxx.210)

    저도 이거 볼때 여기에 한번 올려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그냥 그만두었습니다.

    저 명품로고건은 단순하죠....

    핵심은 허영.. 그것도 가짜 허영..

  • 2. ....
    '11.11.20 6:44 PM (221.162.xxx.157)

    근데 묘하게도 로고 붙어있으니

    예뻐 보이기는하지 않나요?

  • 3. 롤리폴리
    '11.11.20 6:47 PM (182.208.xxx.210)

    프라다 로고 자리 자체가 허전한듯해요. 포인트가 될만하게.. 금장식로고 넣으니 세련되게 보이기는해요.

    핵심은 프라다 글자가 아니고 다른 글자로 넣었어도 더 이쁘게 보였을거라는거.

    하지만 사람들의 저 대립되는 반응은 거품이고 그것의 핵심은 허영이라는거죠.

  • 4. 로고붙으니 예쁘네요..
    '11.11.20 6:51 PM (222.121.xxx.183)

    로고가 금색이라 그런지 예쁘네요..
    그치면 저 디자인 자체가 예쁜 가방은 아닌거 같은데..
    막상 들면 예쁜가요?

  • 5. ....
    '11.11.20 7:50 PM (112.149.xxx.70)

    프라다 로고가 들어가서 이쁜건 절대 아니고,
    다른 어떤 영문이나 로고라도 들어가면,
    포인트가 되어서 더 나아 보이는거 아닌가요?
    가방만 놓고 보면 사실 이쁘진 않네요.

  • 6. 으아
    '11.11.20 8:06 PM (220.116.xxx.187)

    정말 가방 자체는 안 예쁜데, 프라다 로고 하나에 ㅎㅎ 저게 허영인거겠지요 ㅠ

  • 7. ㅇㅇㅇ
    '11.11.21 3:34 AM (121.130.xxx.78)

    그게 디자인이죠.
    미리 알고 보는데도 로고 없는 건 진짜 이상해요.
    사람으로 치면 눈썹 민 거 같잖아요.
    로고 있는 건 눈썹 제대로 붙은 거 같구요.
    사람 얼굴 진짜 이상하게 보이려면 눈썹 밀라잖아요.

    브랜드를 따지는지 아닌지 그 반응을 보고 싶었다면
    로고 자리에 국산 브랜드 로고라고 박아주고 반응을 살폈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73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4 향수 2011/11/29 1,527
42872 아버지학교 나 부부클리닉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4 답답해요 2011/11/28 1,289
42871 두피 가려움증과 비듬때문에 미칠거 같아요(댓글 절실) 13 근질 근질 2011/11/28 4,125
42870 눈병이 너무 자주 걸려요... 5 ㅜㅜ 2011/11/28 1,720
42869 이분 여기 게시판에서 나름 유명한 분이죠? 27 ㅋㅋ 2011/11/28 10,807
42868 절인배추 어디서 사세요? 5 김장 2011/11/28 1,778
42867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따고 싶은데 6 도와주세요 2011/11/28 3,024
42866 상주보, 구미보에 이어 창녕 함안보에서도 누수 의심 현상... 4 베리떼 2011/11/28 1,076
42865 '여자 의대생'에게 묻고 싶어요 3 대문에 걸렸.. 2011/11/28 3,964
42864 멕시코 나프타는 재협상 한번도 못했나요? ㅠㅠ 2011/11/28 1,232
42863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1악장 12 바람처럼 2011/11/28 2,577
42862 수애를 포기하고..빛과 그림자로 갈아탔어요^^ 9 재밌어요~ 2011/11/28 6,279
42861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3 ㅠㅠ 2011/11/28 2,141
42860 내일 서명할 생각하면 잠도 안와요.. 3 2011/11/28 1,434
42859 강남구 아파트요..이사시 매도가 잘 안되서 일시적으로 두채인데 .. 4 .. 2011/11/28 2,313
42858 검색후에도 잘 모르겠어요 2 넷북 2011/11/28 904
42857 30일 여의도광장 채우러 갑니다. 14 삼초 2011/11/28 2,469
42856 낼이면 우리의 운명은 ㅠㅠ 18 ㅠㅠ 2011/11/28 2,961
42855 천일의약속) 저는 제일이해안되는사람이.. 43 ,,,,,,.. 2011/11/28 10,488
42854 상가 분양 해지 후 중도금 환수는 언제쯤? 환수 2011/11/28 1,415
42853 허리 무릎이 안좋은데 아쿠아로빅말고 무슨운동해야되나요? 6 살빼자^^ 2011/11/28 1,993
42852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정취 잘 느낄수 있는 수 있는곳은 어디예요?.. 9 질문 2011/11/28 2,073
42851 수애 저 여자 어이 없는 41 캐릭터 2011/11/28 19,116
42850 민주당 서울시의원의 명언 2 ㅠㅠ 2011/11/28 1,869
42849 오늘집회는 참가자가 적었나봐요.. 3 쥐박이out.. 2011/11/28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