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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을러지게 하는 거실소파. 팔아버리고 카페처럼 테이블 놓고 싶어요.

고민고민 조회수 : 3,329
작성일 : 2011-11-20 17:40:46

 

 

거실에 홈씨어터 티비 소파

 

완전 게으름 세트에 집에 ... 식탁 둘 자리도 없어요

 

 

소파 100만원 넘게 주고 산건데 팔릴지..ㅡㅡ

 

 

암튼 요새 거실에 그렇게 긴 테이블에 의자 여러개 두는게 유행이잖아요

 

그렇게 하신 분들 어떠신가요?

 

 

또 시행착오 하려니 돈이 아깝고...

 

 

지금 컴터하는 책상도...... 싼거 샀더니 너무 높아서 어깨빠집니다ㅠㅠ

IP : 116.36.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0 5:43 PM (122.32.xxx.12)

    저희가 소파 없는 집처럼 살다가..오늘... 소파를.샀어요...
    소파가 없이 그냥 좌식 생활을 하니...

    저희는..오히려.. 소파 였을때보다..
    식구수 대로.. 자꾸 바닥에 눕게 되서...
    더 게을러 지는것 같아서요....
    자세도 더 안좋아 지구요...
    소파가 없으니..
    확실히 집은 넓어지고 청소하기도 편한데..

    저희식구들만 그런가..
    소파가 없으니..
    자꾸 눕게 되서...
    이번에 6개월만에 다시 소파를 샀네요..

  • 2. ...
    '11.11.20 5:44 PM (180.64.xxx.104)

    치우면 아쉬운게 소파입니다.
    지금 쓰시는 방식 좋아요.

  • 3. ..
    '11.11.20 5:47 PM (1.225.xxx.105)

    아마 소파 없애면 후회 하실걸요.
    그렇게 긴 테이블에 의자 여러개 두고 살다가 다들 결국 소파 다시 사더라고요.

  • 4. ㅋㅋㅋ
    '11.11.20 5:48 PM (220.78.xxx.106)

    똑같아요 없으면 바닥에 누워요 ㅋㅋㅋ

  • 5. ㅎㅎㅎ
    '11.11.20 5:52 PM (58.143.xxx.185)

    저희는 이불까지 깔고 누워요.. 소파사기엔 집도 좁아 애매해서 안사니 거실이 잠자는 방이네요 ㅎㅎㅎ

  • 6. ..
    '11.11.20 8:25 PM (112.151.xxx.134)

    쇼파하고 게으름하고 전혀 상관없어요. 그냥 놔둔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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