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을러지게 하는 거실소파. 팔아버리고 카페처럼 테이블 놓고 싶어요.

고민고민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1-11-20 17:40:46

 

 

거실에 홈씨어터 티비 소파

 

완전 게으름 세트에 집에 ... 식탁 둘 자리도 없어요

 

 

소파 100만원 넘게 주고 산건데 팔릴지..ㅡㅡ

 

 

암튼 요새 거실에 그렇게 긴 테이블에 의자 여러개 두는게 유행이잖아요

 

그렇게 하신 분들 어떠신가요?

 

 

또 시행착오 하려니 돈이 아깝고...

 

 

지금 컴터하는 책상도...... 싼거 샀더니 너무 높아서 어깨빠집니다ㅠㅠ

IP : 116.36.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0 5:43 PM (122.32.xxx.12)

    저희가 소파 없는 집처럼 살다가..오늘... 소파를.샀어요...
    소파가 없이 그냥 좌식 생활을 하니...

    저희는..오히려.. 소파 였을때보다..
    식구수 대로.. 자꾸 바닥에 눕게 되서...
    더 게을러 지는것 같아서요....
    자세도 더 안좋아 지구요...
    소파가 없으니..
    확실히 집은 넓어지고 청소하기도 편한데..

    저희식구들만 그런가..
    소파가 없으니..
    자꾸 눕게 되서...
    이번에 6개월만에 다시 소파를 샀네요..

  • 2. ...
    '11.11.20 5:44 PM (180.64.xxx.104)

    치우면 아쉬운게 소파입니다.
    지금 쓰시는 방식 좋아요.

  • 3. ..
    '11.11.20 5:47 PM (1.225.xxx.105)

    아마 소파 없애면 후회 하실걸요.
    그렇게 긴 테이블에 의자 여러개 두고 살다가 다들 결국 소파 다시 사더라고요.

  • 4. ㅋㅋㅋ
    '11.11.20 5:48 PM (220.78.xxx.106)

    똑같아요 없으면 바닥에 누워요 ㅋㅋㅋ

  • 5. ㅎㅎㅎ
    '11.11.20 5:52 PM (58.143.xxx.185)

    저희는 이불까지 깔고 누워요.. 소파사기엔 집도 좁아 애매해서 안사니 거실이 잠자는 방이네요 ㅎㅎㅎ

  • 6. ..
    '11.11.20 8:25 PM (112.151.xxx.134)

    쇼파하고 게으름하고 전혀 상관없어요. 그냥 놔둔다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56 지금 7080에서 부르는것보세요 5 신효범 2011/12/12 1,746
46255 에피소드에요... 1 어제있었던 2011/12/12 740
46254 연대와 고대의 이미지 혹은 사회적시각 25 궁금해요 2011/12/12 8,223
46253 브이볼 티*에 떴네요.. 3 지를까?? 2011/12/12 1,820
46252 중1아이.. 영어학원 걱정.. 두아이맘 2011/12/12 726
46251 소녀시대는 왠지 관심이 가네요 32 소녀시대요 2011/12/11 3,438
46250 폐렴에 뭐가 좋죠? 2 2011/12/11 1,331
46249 일년 전에 금으로 떼운 치아 ㅠ 3 오뉴 2011/12/11 1,434
46248 남자 양복을 맞출까요, 살까요? 1 ... 2011/12/11 790
46247 헛웃음만 나네요...허허허 2 다소니 2011/12/11 987
46246 직장다니는 사람은 현금영수증 많이 끊는게 좋은가요?? 3 // 2011/12/11 1,765
46245 남편 채무관계 확인할수있는법 없나요? 3 궁금 2011/12/11 4,614
46244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2011/12/11 5,398
46243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윌마 2011/12/11 2,570
46242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지쳐 2011/12/11 822
46241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우울 2011/12/11 2,771
46240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2 아줌마 2011/12/11 862
46239 아웃백...레몬을 짜고~ 먹고왔습니다.여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47 오늘질문올렸.. 2011/12/11 13,671
46238 다용도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3 엉엉 2011/12/11 893
46237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남편 2011/12/11 6,518
46236 아줌마들모임 3 .... 2011/12/11 2,491
4623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바람처럼 2011/12/11 1,645
46234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실종 2011/12/11 1,315
46233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참맛 2011/12/11 853
46232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나도나가수 2011/12/11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