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경필집사와 김진표장로가 다니는 교회앞에 계시답니다

수원촛불 홧팅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11-11-20 10:34:08

수원중앙침례교회죠.

한미FTA반대 피켓을 들고 그 앞에 서계시면서 신도들에게 호소하고 계시다합니다

11시까지 진행하실거라하네요.

부디 그 신도들께서 단순한 정치문제로 치부하시지않길 바라고 저 두분이 하루아침에 자기소신을 버린다고는 생각지않습니다.

그래도 믿고싶습니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공의롭다는 하나님이시라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하나님이라면 그들의 마음을 꼭 움직여주실거라고.. 

IP : 221.139.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1.11.20 10:44 AM (110.9.xxx.126)

    누가 그 앞에 서 있다는 말씀인가요.

    많이 걱정됩니다. 참으로 힘드네요.

  • 2. apfhd
    '11.11.20 10:48 AM (211.176.xxx.232)

    대 박~!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교회에서 X팔리는 거 진짜 싫어합니다.
    수원 촛불 진짜 영리하고 용감하네요.

  • 3. 수원촛불들이요
    '11.11.20 10:49 AM (221.139.xxx.8)

    저번주에도 계셨었나봐요.
    이번주엔 그래도 교회측에서 미리 말씀해놓은게 있어서 몇몇 골수한나라같은분들말고는 다행히 조용하게 진행되고있다합니다

  • 4. 상식과원칙
    '11.11.20 10:51 AM (218.209.xxx.237)

    수원촛불님들은 광우병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쭉 해오고 계셨어요.

  • 5. 순이엄마
    '11.11.20 10:57 AM (110.9.xxx.126)

    아~ 이제야 이해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교회는 목사님 한분의 사고가 신도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한국교회는 아무래도 목사님의 말씀을 신격화 하려는 경향이 있고

    그 권위에 대한 불순종이 하나님께 불순종 하는걸로 비춰져서 힘듭니다.

    자칫 사탄의 세력이 될수 있기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잘 보여지고 잘 받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6. 우와 대박
    '11.11.20 11:51 AM (123.109.xxx.49)

    우와 대박.근데 진짜 이상한거 주변을 봐도 정말 비정상적인사람들 대놓고 거래처에 돈을 요구한다던지 그런애들 꼭 교회다녀.

  • 7. ...
    '11.11.20 12:01 PM (59.86.xxx.217)

    진짜 수원촛불들한테 빚을진 기분 그거 아세요?
    내가 부자라면 수원촛불에 저녁이라도 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수원촛불 감사합니다~~
    fta저지를 위해서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71 스터디코드 조남호씨를 6 아세요? 2011/12/18 2,528
48470 아마존닷컴 9 황당한일.... 2011/12/18 1,731
48469 23개월 아기인데요 인후염에 항생제 꼭 먹여야하나요? 3 2011/12/18 6,687
48468 전집류 10년정도된건 중고로 팔기도 9 애매하겠죠?.. 2011/12/18 2,287
48467 연예인 팬 생활 이제 좀 작작하고 싶어요... 7 이제그만 2011/12/18 3,592
48466 청와대 디도스 지시에 대한 보다 상세한 기사가 나온다네요 2 참맛 2011/12/18 1,630
48465 나꼼수에서 거친 욕설을 남발 이유 26 정봉주 2011/12/18 6,987
48464 싱가폴에서 밤에 출발하는 싱가폴 에어라인 한국 시간으로 몇 시에.. 1 급해요 2011/12/18 838
48463 초3딸아이 친구가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어떻게하면좋을까요? 23 딸맘 2011/12/18 4,160
48462 김수미 변정수 배종옥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48 틀린말했나... 2011/12/18 10,978
48461 나꼼수 32회 올라 왔나요? 2 참맛 2011/12/18 1,518
48460 에프더스쿨 유이닮았다는데 7 쥬스 2011/12/18 1,576
48459 조용원씨라고 기억나세요? 34 .. 2011/12/18 18,194
48458 미권스 카페에서 탄원서 올리기 하고 있습니다. 5 달퐁이 2011/12/18 1,373
48457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 8 지혜를 주세.. 2011/12/18 1,712
48456 경미하지만 두 살 아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8 조언부탁드려.. 2011/12/17 1,627
48455 어디서 살까요? 3 중딩 패딩 2011/12/17 781
48454 동생의 전남친이 자꾸 협박과 스토커짓을 합니다. 조언구해요. 11 도움이필요해.. 2011/12/17 5,898
48453 이 노래 아시는분 찾아주세요 2 ,, 2011/12/17 528
48452 오늘은 제생일어었땁니다. 5 나두 이제 2011/12/17 632
48451 조안 리 씨 기억하시나요? 62 파란 2011/12/17 19,604
48450 김어준총수가 시립대콘써트에서 한말 3 ... 2011/12/17 2,783
48449 까칠했지만 억울함이.. 15 ........ 2011/12/17 2,783
48448 목동 정이조 내신해주는거 효과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2/17 823
48447 멘델스존 - 서곡 핑갈의 동굴(Fingal's Cave) 2 바람처럼 2011/12/17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