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5분 남았네요..
오늘은 제 생일이었어여...ㅋㅋ
친정식구들이랑 집에서 맛있는 삼겹살 파티하면서 한잔 걸치고 잠시 들어왔네요...
결혼한지 언 11년 애들델구 씨름하구 사느라 친구들과 연락두 제대루 못하구 살고...
결혼전에 생일날 12시만 되면 문자 날려주던 친구들....
어영부영 저두 잘챙겨주지모하지만 조용히 잠들어있는 핸드폰보며 이렇게 살고 있구나 느끼게 되는군요..
같은 살고 있는 사람은 출근해서리 오후가 늦어져ㅓ 생일축하문자 보내주고....ㅋㅋ
그래두 친정엄마 동생들과 맛있는 저녁먹었답니다...
그래두 여기계신 우리 82식구들에게두 축하받구 싶어용....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