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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첨으로 꼬꼬면 먹어봤는데요 잘못 끓였나봐요..

아침부터꼬꼬면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1-11-20 09:35:17

어제 쌀이 떨어져서 생협에서 쌀 사고

돼지고기다진거 사려고 들린 마트에서

꼬꼬면 멀티팩인지 번들인지가 보여서

걍 집어 왔거든요...

원랜 오늘부터 고구마 다이어트 시작이지만 먹고는 싶고 해서

걍 아침에 먹었어요...점심때 먹으면 애들도 난리칠거 같고 해서. 애들 자는 틈을 타 몰래 폭풍흡입했는데요..

 

잘못끓였나봐요..ㅠ.ㅠ 스프를 좀 줄여서 놨거든요...조금이요..

근데...나가사끼짬뽕은 좀 줄여서 놔도 매운 맛 살아 있는데

꼬꼬면은 너무 맛이 안 느껴져요.......

 

아..첫 시식은 실패로 돌아갔고..담주 일욜날 또 몰래 한번 잘 끓여서 먹어야겠어요..ㅠ.ㅠ

IP : 14.49.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0 10:24 AM (1.225.xxx.105)

    꼬꼬면은 국물이 진해야 해요.
    심지어 다른 라면은 물의 양이 550cc지만 꼬꼬면은 500cc랍니다.
    (최근에 라면의 뒷 설명서가 바뀌었죠.이경규씨의 원래 레시피에도 500cc였슴)

  • 2. 원글
    '11.11.20 10:26 AM (14.49.xxx.165)

    오백시시라고 적힌건 봤는데 솔직히..계량도구안쓰고 물 대충 눈대중으로 넣었더니만..아..또 끓여먹을까요?? ^^;;라면두개 시차두고 먹으면 괜찮진 않겠지만..ㅠ.ㅠ 그래도 한꺼번에 먹을때보담은 괜찮을라나요..답글 감사합니다..

  • 3.
    '11.11.20 10:31 AM (175.213.xxx.61)

    물을 좀 적게잡고 다른라면보다 조금 오래끓여야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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