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세 미혼 중고차 살려는데 추천 해주세요

초아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1-11-19 23:29:26

28세 미혼 직장인이에요

이번에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만 남겨놓고 있는데

면허따자마자 운전할 생각이에요.

 

중고차 경차로 마티즈 알아보고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휘청거리는 영상보고는 마음이 약간 흔들리네요

중고차는 경차가 비싼 경향도 있고 소형차가 나을까요?

 

예산이 넉넉하지는 않아서 500만원 미만에서 알아보고있는데요

어떤 차종이 좋을까요?

또 중고차살때 주의해서 봐야될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IP : 58.23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자는
    '11.11.20 12:05 AM (174.118.xxx.116)

    중고차를 본인이 직접 사시면 안되요.
    반드시 전문가에게(가격이 좀 되더라도 믿을만한 딜러에게) 의뢰하셔요.
    그리고...초보일수록 좀 사이즈가 크고 튼튼한 차를 타셔야 해요.
    경차보다도요.

  • 2. 정ㅅ
    '11.11.20 12:57 AM (125.57.xxx.164)

    스물여섯 취직하자마자 중고차 샀어요. 전 2009년 초에 2006년식 뉴sm3샀는데 차값800만원 대에 세금해서 딱 천만원 들었어요. 저도 예산이 딸려서 오백정도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잔고장 한번도 없고 고속도로 일주일에 한번은 왕복 두시간 거리 타는데 꽤 만족스러워요. 고속도로 타실거면 최소1600cc는 타야하는것 같아요.

  • 3. ...
    '11.11.20 1:16 AM (218.155.xxx.186)

    좀 돈을 더 모아서 사시는 건 어떨까요? 500으로 안전한 차 사기는 넘 적은 금액 같아서요.

  • 4. 마티즈는 고속도로 자주나가면 불안해요
    '11.11.20 8:47 PM (211.195.xxx.21)

    그렇지않고
    좁은 지역 뱅뱅 다닐꺼라면 모를까
    마티즈는 고속도로 자주나가는 경우라면 불안해요

  • 5. 음...
    '11.11.20 9:31 PM (203.226.xxx.64)

    500 정도로 한 3년 끌고 다닌다고 생각하고 아반떼나 저렴한 코란도 구입하시는 게 어떨까요?
    주유비나 주차 등 생각하면 마티즈가 낫긴 한데 도로에서 확실히 마티즈는 좀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대요.

    (남동생 차가 2대인데 출근할 땐 마티즈 몰고 다니고 (주유비, 주차비 등 혜택이 많으니까) 가족들끼리 놀러갈 때는 카렌스 사용하죠. 남동생 말로는 진짜 황당하대요. 늘 아침에 일찍(오전 5시쯤) 출근하는데 - 어두컴컴해서 잘 안보이잖아요. - 마티즈 몰고 나가면 신호 대기 중에도 뒤에서 빵빵 거리면서 난리친다고.. 카렌스로 출근할 땐 그런 일 없는데 하면서요.. )

    그리고 마티즈와 코란도가 부딪친 거 봤는데 좀 오싹했어요. 크게 부딪친 것도 아니고, 눈 잔뜩 와서 정체 상태에서 코란도가 휘어진 오르막길에서 핑그르 돌아버려서 중앙선 건너 마티즈를 부딪쳤는데 마티즈 본넷까지 푹 패였거든요. 코란도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09 정봉주 psi없어졌다고 한겨레 막 욕하구 했는데 ㅋㅋㅋ 2 오해였구나 .. 2011/11/29 2,576
42908 외국 아이들도 팔짱 잘 끼고들 그러나요? 2 스킨쉽잘하는.. 2011/11/29 1,398
42907 청*어학원 수지 ,미금, 분당중 어디가 괜찮을까요? 1 ? 2011/11/29 1,450
42906 11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9 602
42905 남편 카톡에 내 절친 전번이 다른 남자 이름으로 등록되었어요 26 이상한듯 2011/11/29 18,830
42904 삼성경제硏, ‘의료민영화 계획 보고서’ 정부에 제출 7 그린티라테 2011/11/29 1,558
42903 권고사직 당했어요ㅠ ㅠ 25 배꽁지 2011/11/29 12,695
42902 아이가 야동 보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12 무력해짐 2011/11/29 5,218
42901 김장김치가 시큼해요.. 6 .. 2011/11/29 1,912
42900 김총수 걱정이 한가득...... 8 분당 아줌마.. 2011/11/29 2,504
42899 온수매트 만으로도 전체난방이 될까요? 3 ... 2011/11/29 1,796
42898 변하는 친구관계의 서글픔 3 39아짐 2011/11/29 3,329
42897 1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29 841
42896 국내 첫 광우병 환자 나왔군요. 3 우리는 어디.. 2011/11/29 2,148
42895 내집마련후 이주째.... 찜찜하네요... 18 .... 2011/11/29 13,521
42894 호떡믹스 속에 넣는 땅콩설탕 어떻게 재활용할까요? 6 .. 2011/11/29 2,450
42893 초 간편 한미FTA 정당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초야 인. 2011/11/29 710
42892 "부산 경기 좋은데…지역민들이 실감 못해" 9 광팔아 2011/11/29 1,972
42891 시누노릇안하면 올케짓 하려드나요?. 12 신기한 2011/11/29 3,357
42890 저 식비 한달 이십만원 쓰는 녀자입니다 27 이십만원 2011/11/29 11,097
42889 유럽간 남편이 헹켈칼 사줄까 믈어보는데요,,, 7 ,,,, 2011/11/29 2,727
42888 벌써 재외국민 선거...대비하나봐요. 15 내년에 꼭 2011/11/29 1,688
42887 (노컷뉴스)종로서장 긴급폭행 용의자 범행 부인 4 하루정도만 2011/11/29 1,742
42886 책상의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허리가 아파 죽겠어요) 2 멸치똥 2011/11/29 1,451
42885 잠 잘오는 방법이 있나요? 21 참맛 2011/11/29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