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터핑거라는데 맛있나요?

애엄마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1-11-19 23:09:38
버터 핑거스라는데 딸내미랑 한번 가보려는데..

맛있는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너무 달은거는 싫어해서 초코나 와플같은거 말구요..

오믈렛이나 토스트 같은건 어떤가요?

강남점 주말 오전에 몇시쯤 가야 사람이 없을까요?
IP : 183.98.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1.11.19 11:33 PM (218.155.xxx.186)

    전 완전 좋아해요 ㅋㅋㅋㅋ 근데 너무 고칼이라 아주 가끔만 먹어요. 팬케이크랑 샐러드,프렌치 토스트 다 맛있구요, 양도 많아요. 브런치 식당 중 젤 좋아해요^^

  • 2. 달고 기름지고 짜고
    '11.11.19 11:34 PM (121.130.xxx.78)

    아~~ 땡긴다 ^ ^
    전 왜 그런게 좋은가 몰라요.
    넘 달고 기름지다 욕하면서도 또 가고 싶..

  • 3. 고칼고칼
    '11.11.20 12:28 AM (59.12.xxx.162)

    진짜 고칼입니다. 기름기좔좔.
    피자치킨햄버거 매니아이고 음식 잘 안남기는데 남길 정도로 양이 많았구요.
    여자 두분 가시면 주문을 잘하셔야 할듯. 적정량으로...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저는 그냥 홍대 앞 허니 보울같은 브런치 가게나 이태원 수지스 등의 오믈렛이나 브런치 메뉴가 훨씬 저한테 맛있었어요.

  • 4. zz
    '11.11.20 3:44 AM (211.206.xxx.110)

    달고 기름진거 좋아하는 신랑 데려 갔드만...
    다신 오지 말라고 할정도록 느끼하고 달아요..
    달달한 와플 좋아하는 친구도 한번 갔다 오더니...값만 비싸고 니글거려 다신 안가고 싶다고..ㅋㅋ

  • 5. ..
    '11.11.20 8:56 AM (1.225.xxx.105)

    딱 머리에 그려지는 미국음식..
    달고 기름지고...
    그래도 가끔 한번은 가고싶죠.
    남편 직장이 바로 앞이라 가끔은 그 앞에를 지나면서 들어갈까?
    갈등을 해봅니다.

  • 6. 한번은
    '11.11.20 9:42 AM (121.190.xxx.208)

    저도 달고 기름져서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지만 한번 정도는 가볼만 하지 않을까요.
    11시반인가에 오픈하는데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시는게 나을꺼예요.
    어설프게 점심시간이랑 겹치면 오래 기다려야 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48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둘째며느리 2011/12/31 14,285
53347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2011/12/31 749
53346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prowel.. 2011/12/31 1,416
53345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제발도와주세.. 2011/12/31 2,146
53344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애셋맘 2011/12/31 3,670
53343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2,474
53342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3,309
53341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2,367
53340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2,259
53339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6,655
53338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606
53337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892
53336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3,897
53335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978
53334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799
53333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794
53332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2,815
53331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1,793
53330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4,270
53329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9,546
53328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1,781
53327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3,063
53326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3,328
53325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4,762
53324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