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선물 베스트네요~
1위가 종이학, 학알 등 종이접기 선물, 2위가 꽃 다발 선물 ,3위 음악 시디나 책 선물, 4위 향수,화장품이라네요.
어쩜 이렇게 내 맘과 꼭 같을까??
그래도 가벼운 선물 생각하면 이 목록 꼭 들어가죠.
제 생각엔 최상의 선물은 상품권 같아요. 현금은 가족 아니면 좀 그렇고..
하여튼 물질이 풍부한 요즘은 노력으로 한 것보단 돈이 마음이라고 많은 돈을 써주면 좋아하는 거 같네요.
최악의 선물 베스트네요~
1위가 종이학, 학알 등 종이접기 선물, 2위가 꽃 다발 선물 ,3위 음악 시디나 책 선물, 4위 향수,화장품이라네요.
어쩜 이렇게 내 맘과 꼭 같을까??
그래도 가벼운 선물 생각하면 이 목록 꼭 들어가죠.
제 생각엔 최상의 선물은 상품권 같아요. 현금은 가족 아니면 좀 그렇고..
하여튼 물질이 풍부한 요즘은 노력으로 한 것보단 돈이 마음이라고 많은 돈을 써주면 좋아하는 거 같네요.
내가 이상한가 ? 씨디 책 꽃 소박하고 좋던데.화장품은 여행갔다 면세점에서 사오면 좋구요.
상대 취향을 너무 못 맞춘 씨디 책이 구박받는 거겠죠, 책자체는 담백하잖아요.
보기는싫어하는 것들은 주는 분의 취향이 많이 들어간 목록이 환영 못 받는 거 같고..
좋아하는 건 받는 분이 얼마든지 자기 취향대로 할 수있다는 점인거 같네요.
꽃다발은 좋지 않나요.. 난 좋은데..
다른것은 취향에 맞지 않으면 받아도 소용없는 물건들..
요즘도...종이학 학알 주는 사람 있나요? 그거 굉장히 시간 잡아 먹는 건데....
뭐....저는 다 좋아요....ㅋ
저에게........종이학 접어서 줄 사람이 있을까나 모르겠네...ㅋㅋㅋ
책은 좋던데요..
저도 케이크 같은 정크류 완전 혐오해요 ㅎㅎㅎ 저랑 제 가족들은 저런 거 아예 안 먹거든요; 빵도 바게뜨랑 잉글리쉬 머핀이나 크럼펫 같은 거만 좋아하구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집 올 때마다 케이크 들고 오는 사람 있음. 내가 싫어한다고 매우 자주 말했음 ㅎㅎ
저런 선물을 누가 주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그냥 별 사이 아닌 사람이 주면 뭐야 이거 하고 짜증나고 내가 너무너무 짝사랑 하는 사람이 준다면 감격의 눈물을 흘릴듯.
케이크 안에 돈이나 상품권을 담으라는 충고는 매우 현실적이었어요. 하하.
전 꽃다발 선물 너무좋아해요~~~
종이학, 십자수등은 정말 제취향 아니지만,
꽃다발 참 좋아요, 책도 좋고, 향수선물도 좋은데 ^^
꽃 책 시디 다 좋은데 결국 취향의 문제죠
전 안개와 장미같은 고전적인 믹스의 꽃다발은 별로
책은 소설이나 문학은 좋은데 즈음 뜨고 있는 교양서 같은거 칭찬은 고래를 어쩌고 이런책 딱 질색
시디는 내가 갖고 있지 않은거면 대충 좋지만 설마 성가극이나 트로트모음 이런거는 싫겟죠
전 종이학,십자수, 손뜨개, 핸드메이드 비누, 방향제, 목욕용품 다 싫어요.
그거 하고 있는 거 보는 것도 속터져하는 성격이라서 싫어요
꽃다발은 좋던데, 그러고 보면 정말 개인의 취향인 듯.
전 꽃다발이랑 화장품 향수는 좋아요.. 근데.. 나머지는 진짜 싫긴하네요..
꽃다발은 받아도 받아도 좋던데... 너무 소녀 취향인가요? ㅋㅋㅋ
꽃은 저두 좋아요
안개 장미 말고...ㅎㅎ
책두 좋구~
건강식품 믿을수도없고 찜찜하고 싫어요
전 이상하게 종이학 말고는 꽃다발이 제일 싫더라구요.
향수도 별로고 그나마 책이나 시디가 좀 나은편이네요.
종이학을 만원이나 오만원짜리 접어서 주면 좋을텐데...ㅎㅎㅎ
다단계 하는 사람이 본인 다단계서 파는 물건, 특히 건강식품 비싼거라며 줄 때....
종이학도 한번 쯤은 받아보고 싶네요
그런건 어릴때 연애할 때 아님 못받잖아요
오만원권으로 접은 종이학....천마리???ㅋㅋㅋㅋ
나이들수록 꽃 선물이 좋아져요.
요샌 받을 곳이 없어서 셀프로 사다 놓기도 해요.
옛날엔 먹지도 못하는 거 나중에 처치도 곤란한거...하면서 별로 였었는데 말이예요.
CD는 워낙 MP3가 편하니까 가수의 싸인이 들어있거나 한게 아니라면 별로고요.
책은 정말 가볍게 읽을수 있는 일러스트 책같은거면 좋은데
좀 무거운 것은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젤 좋은게 제 취향에 맞는 음식 선물 또는 직접 만든 소품이예요.
그냥 장식하는 거 말고 쓸수 있는 물건으로요.
인형 선물요~
저에게 좋은 감정 가졌던 남자사람들은 왜 한결같이 인형선물을 주던지...
특히 저보다 더 큰 곰인형을 아이스크림집에 먼저 가져다 놓고
그집 앞에서 만나서 그옆자리에 앉아서 누가 두고 갔나보다고 하길래
정말 저는 누가 두고간줄 알고 " 나같아도 창피하고 무거워서 두고 가겠다고"
말했더니 그남자사람 친구가 얼굴이 굳다가 갑자기 미친듯 웃어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 사실 알고 굉장히 좋은척 고마운척 했지만 집까지 가는데 정말정말 창피했고
그친구가 저한테 좋은 감정이 있어서 그 선물을 했구나를 몇년이 지나서
알았어요. 지도 처치 곤란한 물건이라 여자형제 없으니까 제 생일 쯔음이니까 준걸 알았다눈...
향수 화장품 좋은데..( 내 취향 먼저 물어보고 내가 선택한 거 선물할 때)
고전적인 나무 선물.
특히 인형이나 보석상자 등등
버려도 쓰레기 봉투가 필요해요..
전에 왕십리 CGV에 영화 보러 갔다가 주차장에서 배우를 본 적이 있어요.
학알이 잔뜩 담긴 유리병 다수랑 십자수 퀼트 등등을 매니저가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차에 넣더군요.
그 배우가 나이가 서른 즈음이었는데 배우는 차 안에 있고 매니저가 차 뒤에다(큰 밴이 아니고 작은 국산밴) 쑤셔 넣으면서 지들끼리 막 뭐라하더군요.
정성드려 만들어도 그 선물은 배우에게 싫은 선물이었던 거죠
저는 십자수 선물이 싫었어요. 십자수 벽시계...
개인적으로 십자수로 된 제품은 뭐든 안이쁘거든요.
원글님 글에 나열된 것 중에선 종이학.종이로 접은 뭔가..이거 말고는 다 괜챦아요~
꽃은 좋던데
샴푸 비누 선물세트가 젤 시른뎅.........
뭘 받든 상대방이 단한순간이라도 날 생각해서 주는 선물인데, 솔직히 다 좋고 감사해요. 싫을게 뭐가 있겠어요.
상품권은 좀 깨네요. 돈이 좋긴 좋지만, 그래도 그렇지..
꽃다발 뒷처리가 고역이죠
차라리 장미 한다발이나 작은화분이 낫지 바구니까지 있으면 비싸기만 하고요
가능하면 물어보고 사거나 교환가능한걸로 해요
꽃, 책, 향수는 좋아요 ㅎㅎ
윗분들 너무 재밌으세요.. 케이크 상자 안에 현금봉투랑.. 종이학을 돈으로 접으라니. ㅋㅋㅋ
정말 그럼 제 1순위일거 같네요.
저도 저 생각해서 갖고 온 선물은 다 좋아요. 누군가를 위해 시간과 돈을 내서 선물을 한다는거...그거 저 싫어하면 할수 없는 일이잖아요
마음에 안 들어도 좋으니 선물 많이많이 받아보고 싶네요 ㅋㅋㅋ
전 꽃이 별로예요.
이삼일 보면 시들어버려서 돈이 아까워요. 꽃다발이고 바구니고 과대포장이라 풀면 쓰레기가 한아름....
지난 어버이날 들어온 거대한 꽃바구니 그 이튿날 귀찮아 내다버렸는데 아깝더라구요.
그냥 꽃 한송이정도 받으면 차라리 낫겠어요.
책이나 내 취향을 고려한 CD는 참 좋지요.
유통기간 지난 화장품과 회사가 불분명한 건강식품..
상품권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현금이나 동일한 것인데 그게 무슨 선물인가요???
오만원권으로 접은 종이학....천마리???ㅋㅋㅋㅋ 22222222222
ㅎㅎ
저는 지들도 선물받았는지 어쨌는지 안먹고 내내 쌓아놓다가 선물할 일 있을때 주는 중국술이요.
언제쩍 어느경로로 구매했는지 알수 없어요.
정말 버려버리고 싶어요.
나이가 드니 사소한거라도 누군가 나를 생각해서 준다는 그 마음만으로도 감사하게 되더군요.
학은 정말 싫네요.. ㅠㅠ
남의 정성을 버릴 순 없지만 두자니 그런..
책이랑 CD는 좋긴 한데, 받아본 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
향수는 제가 사는 것은 좋아라 하는데,
남들에게 받은 것은 별로..
받은 향수의 향들은 대개 제가 못 견뎌 하는 향이라서요 ㅠㅠ;;
특히나 어디 가서 남들에게 선물하려고 향수를 대략 구매 한 후 그걸 선물할 일 있을 때마다 뿌리는 사람을 본 적 있는데
제가 받았을 때 어쩌면 이렇게 머리가 아프지 싶었는데
1-2년 후에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이 동일한 향수(무슨 시즌 특별 상품이라 특별한 동봉품이 있던 거라 동일한 거라는 것을 알았어요.)를 선물하는 것을 보고 알았네요..
향수가 변한 상태였을 수도 있겠다는 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221 | 세수할 때 감식초 물로 헹구는 거요 1 | 피부피부 | 2011/12/30 | 2,940 |
53220 | 꼼수의 화신, 공공의 적들 | 깨어있는시민.. | 2011/12/30 | 510 |
53219 | 요즘 20대들은.. 4 | 음 | 2011/12/30 | 1,890 |
53218 | 남녀아나운서 깔깔거리는 소리가 그땐 그렇게 듣기 싫었다구요? .. 3 | 호박덩쿨 | 2011/12/30 | 1,491 |
53217 | 남자개그맨들 여자보는눈은 좀 있는것 같아요. 6 | ... | 2011/12/30 | 3,607 |
53216 | 광주에서 중학생이 학교폭력으로 또 자살했군요. 2 | 학부모 | 2011/12/30 | 1,643 |
53215 | 김근태 전의원님이 병원 입원전 올리신 마지막 블로그.txt | 무크 | 2011/12/30 | 1,639 |
53214 | 새벽에 수탉이 운다는건 거짓말이죠? 6 | .. | 2011/12/30 | 1,379 |
53213 | 어제 유재석 소감중에 방송통신위원회 어쩌구 하던데.. 3 | 연예대상 | 2011/12/30 | 2,182 |
53212 | 민주통합당 경선 세분 뽑는거 질문요 7 | 반지 | 2011/12/30 | 897 |
53211 | 용평스키장에 사우나 있나요?? 6 | 스키못타는이.. | 2011/12/30 | 2,107 |
53210 | 로봇산업투자자 세제감면하는/지능형 로봇 개발보급촉진법 | sooge | 2011/12/30 | 406 |
53209 | 국제학교 영어 인터뷰 질문이요. | ??? | 2011/12/30 | 4,732 |
53208 | 유재석이 좋은이유 5 | .. | 2011/12/30 | 3,282 |
53207 | FTA 발효무효를 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된 건가요? 5 | sooge | 2011/12/30 | 1,080 |
53206 | 1월1일 떡국 드세요? 12 | 진스 | 2011/12/30 | 2,353 |
53205 | 펌)딴지일보에 올라온 가카보호지침서 ---필독 15 | 나꼼수카페회.. | 2011/12/30 | 2,769 |
53204 | 이경제 한의사 실력 있는분 이에요? 18 | ... | 2011/12/30 | 8,683 |
53203 | MBC간부 “소방관 잘못이라 김문수 기사뺐다” 15 | 세우실 | 2011/12/30 | 2,596 |
53202 | 박미선씨는 무슨 상복이 그리 많대요. 12 | .. | 2011/12/30 | 3,577 |
53201 | 안과 3 | 호야맘 | 2011/12/30 | 579 |
53200 | 비린내안나는 계란 좀 추천해주세요~ 11 | 구린내나는계.. | 2011/12/30 | 3,094 |
53199 | 전세기간 묵시적 갱신이 이경우엔 어찌 되나요? 1 | 궁금 | 2011/12/30 | 983 |
53198 | 독재의 A,B,C를 아는 독일이 이런 말을~~ 4 | safi | 2011/12/30 | 1,284 |
53197 | 우리가 잊어온 '김근태 선생의 또다른 길' | 깨어있는시민.. | 2011/12/30 | 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