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공대어떤가요?~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1-11-19 14:26:15

이대 공대면..사회적인식이라던지..대학위치가어느정도인가요?

제 딸이 이대공대나와서 아나운서하고싶어하는데..괜찮을까요



IP : 183.98.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9 2:50 PM (121.133.xxx.78)

    아나운서하고 싶은데 왜 이대공대를 가려고 하는지요?
    남들과 다른 독특한 스펙을 쌓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요?
    공대면 전공 공부하기도 빡센데 다른 전공이 더 나을거 같은데요.

  • 2. ...
    '11.11.19 2:54 PM (152.99.xxx.164)

    제가 공대 나와서 공대출신 아주 많은 직장 다니는데 이대공대 출신은 아직 못봤어요
    거기 물리과 나온 사람은 몇 아는데 좋은 학교 출신으로 인정 받고 있고 일들도 잘해요

  • 3.
    '11.11.19 4:05 PM (121.139.xxx.92)

    아나운서 할 거면 굳이 공대갈 필요 있나요? 여대공대라고 해도 공대는 공대에요.. 과제라기보단 숙제도 많고, 정신없습니다.
    아나운서 할래면 공대전공이 하나도 도움이 안 되요;;;

  • 4. 공대가
    '11.11.19 5:24 PM (1.64.xxx.147)

    아직 생긴지 얼마안되서 선배들은 많지 않지만, 학교차원에서 열심히 뒷받침해주고,
    아이들도 똘똘하고, 실험실 수준이나 교수님들도 훌륭합니다.
    라고 쓰려햇는데, 아니운서가 되고싶다니 좀 뜬금없네요
    국문과나 신방과, 경제학과 를 못가는건 아이가 이과라서 그런가요?
    뭐, 수학과 출신선배도 출판사 차리긴 하더만, 되도록 언어관련이나 차라리 경제쪽이 나을것 같은데
    공대면 학교다니는 동안 따로 아나운서 취업준비하긴 힘들고,
    학점 완전 포기하는거 아니면 공대다니며 하다못해 교내방송반 활동 할 시간도 없을껄요.
    문과 교차지원이 안돠면 그나마 이과에서 조금 널럴한 과로 생각해보세요.

  • 5. ...
    '11.11.19 6:27 PM (222.236.xxx.47)

    이대 내에서 전과가 쉬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아는 분도 환경공학과 입학해서 언론정보학과(정확한 이름 맞는지?)로 바꿨고요
    지금 기자준비하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아는 이대 언론 계열 친구들은 대부분 이과에서 전과한 아이들이었어요
    고등학교에서는 이과였지만 아나운서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이해 갑니다
    이화여대 같은 훌륭한 학교가 터전이 된다면 더욱 좋겠죠
    언론계통으로 나아가기에는 전공이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이대 공대 정도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참고로 언론사 준비하는 대학생 입니다 ㅎㅎ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11 아이가 매일 친구를 데리고 와요 6 애가 2011/11/21 2,808
39810 미리 예약한 농산물이라면 배송날짜가 많이 남아도 환불이 불가한가.. 김장배추 2011/11/21 1,148
39809 코스트코에서 반품하면 보통 카드취소해주지요?돈으론 안주지요 5 사과 2011/11/21 2,003
39808 남편이 김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7 김을 굽다 2011/11/21 3,006
39807 혹시 산소이장을 해보신 경험 좀 나눠주세요 4 산소이장 2011/11/21 2,514
39806 국사교과서를 한국사교수도 없는 곳에서 개정해? 1 2013년부.. 2011/11/21 1,050
39805 트위드 자켓, 활용도가 많을까요? 2 질문 2011/11/21 2,266
39804 경조사비 보통 얼마정도 하시나요? 2 경조사비 2011/11/21 1,359
39803 지하철요금이 오른건가요?버스요금이 오른건가요? 3 알려 주세요.. 2011/11/21 1,453
39802 진짜 빵터지는기사 ㅋㅋㅋㅋㅋ 29 ㅋㅋ고양이 2011/11/21 14,851
39801 시어머니와의 관계정립... 어떻게 해야할까요? 28 2011/11/21 6,588
39800 눈 뜨고 고객 코 베는 금융사의 6가지 거짓말 살림원 2011/11/21 1,290
39799 회사에서 기독교 믿으라고 강요는 안해요 이야기도 없구요 15 걱정 2011/11/21 1,968
39798 시아버지의 전화... 하루 한번씩 11 슬기롭게 2011/11/21 3,256
39797 다큐멘터리 3일 산재병원 보셨나요 ? 1 희망 2011/11/21 1,946
39796 [동아] 안철수硏 경영진 주식 팔아 수억 챙겨 3 세우실 2011/11/21 1,404
39795 백만원을 매달 3년 넣으면 얼마정도 될까요? 2 ㅡㅡ 2011/11/21 1,695
39794 분당에서 갑상선 병원 2 파란자전거 2011/11/21 1,996
39793 가계수표 1 ... 2011/11/21 1,043
39792 치아보험에대해? 4 ........ 2011/11/21 1,646
39791 본인 속의 말을 잘안하는사람 남편감으로.. 6 ** 2011/11/21 2,271
39790 맛있는 쌍화차 추천 해주세요. 5 마마뿡 2011/11/21 2,367
39789 침대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10 삼각김밥 2011/11/21 9,481
39788 핫도그 빵 사 놨는데.. 4 오뚝 2011/11/21 1,506
39787 나꼼수 대전 콘서트 대기실 영상 3 이건괜찮아요.. 2011/11/2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