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게 봤는데..
무우 뭍을 구덩이 파는데 할아버지 연세도 있으시니
많이 힘드셨겠지요..
근데 나레이션 이금희씨인가요..
구덩이파는 할아버지 힘드신거 얘기하는데..
숨소리가 거칠어지신다하더니 마지막엔 숨넘어가기전에 겨우팠다는식으로 멘트하던데
순간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젊은사람한테하는 우스개소리를
한치앞을 못 내다보는 할아버지한테 숨넘어가기직전에 겨우팠다니...
생각없는 작가나 그걸 그대로 나레이션하는 아나운서나..순간 할말을 잃었네요
참 재밌게 봤는데..
무우 뭍을 구덩이 파는데 할아버지 연세도 있으시니
많이 힘드셨겠지요..
근데 나레이션 이금희씨인가요..
구덩이파는 할아버지 힘드신거 얘기하는데..
숨소리가 거칠어지신다하더니 마지막엔 숨넘어가기전에 겨우팠다는식으로 멘트하던데
순간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젊은사람한테하는 우스개소리를
한치앞을 못 내다보는 할아버지한테 숨넘어가기직전에 겨우팠다니...
생각없는 작가나 그걸 그대로 나레이션하는 아나운서나..순간 할말을 잃었네요
예전에 이금희아나운서가 했구 요즘은 홍소연 아나운서가 해요.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저도 그 멘트 그 나이 그상황 어르신한테 할 나레이션은 아니라고 생각 들었어요
작가가 쓴거니 작가가 문제겠죠
작가가 썼더라도 이금희씨가 수정하자고 할수는 없었나 싶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