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희 누나 재밌나요?
1. ..
'11.11.19 7:44 AM (116.32.xxx.109)아침에 드라마 그냥 틀어 놓고 있는데..요즘은 아침에 시대극 잘 안 해서 좀 생뚱맞아 보였는데 은근 재미있네요. 그기에 나오는 점례아줌마 김나운 정말 웃껴요.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2. 김나운
'11.11.19 7:58 AM (59.5.xxx.193)저도 김나운씨 분장에 박수보냅니다.
뽀글뽀글 파마에 몸빼,내복...
여배우로 하기 싫었을텐데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3. ..
'11.11.19 8:19 AM (211.221.xxx.57)은근 재밌어요.
4. ..
'11.11.19 8:24 AM (1.225.xxx.51)점례 아줌마의 그 눈썹.. ㅋㅋ
보세요 재밌습니다.
오랫만에 아침드라마에 불륜 안나오고 아직까지는 건전합니다.5. ㅎㅎ
'11.11.19 8:27 AM (123.214.xxx.88)크크 저도 점례아줌마 내복파숀에 빵 터졌어요.
보셧어요? 엉덩이 부분에 하트모양있는거?? 아닌가??
여튼 지나다 그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6. 라플레시아
'11.11.19 8:54 AM (221.157.xxx.33)저두 재밌다에 한표던져요.근데 토욜도 하나요?
7. ᆢ
'11.11.19 9:16 AM (118.219.xxx.4)재밌어요ᆢ
막장, 복수 이런거 아니라 넘 좋아요8. ..
'11.11.19 9:41 AM (220.124.xxx.89)아침 드라마 잘 않보는데 이건 꼭 보네요^^ 아침 드라마 허구한날 불륜 복수 이런 내용 뿐인데
잔잔하니 너무 좋네요..김나운 푼수에 얄미운 역할인데 귀엽기도 해요..ㅎㅎㅎㅎ그 예쁜 김나운도 그리 분장하니 촌스럽고 않예쁘구나 느낌이 들정도..ㅋㅋ
특히 복희 아역하는 아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요..^^
견미리와 그 남편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남..ㅠㅠ) 항상 악역만 하다가
오랜만에 선한역하니 더욱 좋네요^^ 견미리..참...그 화장기 없는 얼굴인데도..어찌나 예쁜지..^^:;
시어머니와 시누이 시집살이 역할도 참...좋구요..근데 그 시어머니 김지영 배우님은 악역을 해도 어찌..밉지가 않은지..^^;;9. 견미리한테 감정이입이
'11.11.19 12:24 PM (218.55.xxx.198)않되네요...이상하게..
태진아를 제가 매우 싫어하는데 태진아랑 친한모습이 오버랩되서
착한엄마 역할하는 견미리가 자꾸 겉도는듯..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