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데요.
타고난 성격이 밝은것도 있고, 가끔 독설 혼자 퍼붓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삶에 만족하고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어딜 가도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편이고, 저도 자신감 있고 항상 당당하구요.
지금 나이는 34살인데, 20대때는 힘든일도 많았지만
30대 되서는 모든게 안정되고..참 좋네요. 한층 지혜로워지구요.
근심 걱정이 사라서져인지 얼굴도 환하게 폈구요.
눈도 총기가 생긴거 같고..
지금은 이래도 20대 중반에는 죽고 싶은적도 있었는데,
사람 인생 정말 아무도 모르나봐요.
앞으로 어떤일이 또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항상 준비하면서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