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원더걸스 이번에 신곡 무대를 처음 봤어요...
지금까지는 계속 미국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은 텔미 이후로 꽤 오랜만에 활동인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무대도..
의상도...
노래도...
안무도...
전부 지금 나오는 걸그룹들 보다 몇개월 뒤쳐져 보여요....
그냥 원더걸스는 텔미 텔미 부를때랑... 똑같은..
원더걸스가 미국 가 있는동안..
정말 걸그룹들 무수하게 나왔고...
나름대로...계속 발전을 해온것 같은데...
원더걸스는 그냥 텔미 시절에 머물러 있는....
소희는 여전히 노래는...엉망이고...(근데도 꽤 많은 파트를 준것이.. 의아할 정도...)
중간에 들어 온 혜림인가 하는 애도 아직은 자릴 못잡은것 같고...
그냥..오늘 무대 보면서...
박진영이 이젠 더이상 원더걸스에게 신경을 안 쓰고 있나 할 정도로..
저는.. 영 별로 였거든요...
다른 분들은 이번에 컴백한 원더걸스 어떠세요...?
촌스런컨셉아닌가요?
복고풍스러운컨셉
좀 촌스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뮤비만 봤구요.
소희는 그나마 좀 가창력이 나아진거 아닌가요.
안무도 꽤 유명한 사람이 했다던데 제 눈에도 영~
저는 이번꺼 좋던데요..소시의 상품화된 뻔한 노래보다는 차라리 조금 나아보였어요.
뭐 거기서 거기지만..ㅋㅋ
갠적으로 12번 트랙.뉴슈즈 그노래 무지무지 좋더라구요..be my baby보다.
뉴슈즈는 미국에 발매될 음반에 들어가는거 한곡 맛배기로 넣었다는건데.전 좋았어요.
미국앨범이 조금 더 기대됨.
의상컨셉은 복고로 잡아서 그런듯하구...원걸자체가 아주 딱히 성형빨 또는 요즘 유행하는 애들 스탈의 얼굴은 아니라서 더 그런듯.
22님..안그래도..신랑이.. 오늘 타아라 노래 듣더니 저보고 자꾸 옛날에 핑클이 바바리 입고 추던 노래 그 노래랑 비슷한거 같지않냐고 자꾸 뭐라길래..
저는 워낙에 건성으로..들어서...
모르겠다고 했거든요...^^;;
이번에 티아라 노래가.. 좀 비슷하긴 한가 보네요..
원더걸스가 안 촌스러운적이 있나요?
그 애들 컨셉이 원래부터 좀 촌티 같았는데요?
원래부터 촌스러웠어효...... 라고 쓰는데
솔직히 이실직고를 하자면 나 그 아줌마들 방송나와서 노래 부르는거 한번도 본적 없다능.....
(노래를 들은적이 없다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니..... ㅋㅋㅋㅋㅋ 듣고싶지 않아도 들을 수 밖에 없었음...)
저 내년에40인데 최신곡만 듣고 아이돌만 좋아해요ㅋㅋ.원글님이 이렇게 아이돌 얘기 써주셔서 저 무지 반가워서 눈물까정 날라고 하네요. 참고로 저는 인피니트와 비스트에 열광 합니다요.
원래 촌티나고 애들도 그리 연옌필 나는 애들 아니잖아요. 일반인필 충만하죠 소희빼고 그 한명은 많이 이뻐졌던데...근데이번노래 넘 좋던데요..소녀시대 노래는 좀 유치한데 원더 노래는 듣자마자 좋아서 찾아들었어요.
원걸 컨셉이 복고니 촌스러워보일만도 하죠 근데 노래도 좋고 안무도 깨알같이 좋던데요 귀에 착착 감겨요
소녀시대는 이번곡 실망이더군요
소녀시대까지 슈주 샤이니스러운 노래 전형적인 sm 스타일 노래라니
아...답답하다. 싶더라구요.
원래부터 촌스러운애들 아니었어요? 옛날 흑인 시스터즈..이런 분위기 ㅎㅎ
옷이 특히 촌스럽더군요.
근데 노래는 몇번 들으니 괜찮더라구요...
노래의 랩 부분이요.
진짜 들을때마다 닭살이 오글거려요.
아무리 래퍼에서 파트를 줘야 한다지만 그냥 춤만 추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런 립으로 미국 시장이라니. 컥
소녀시대 이번곡은 너무 실망스러워요
여자 샤이니스러워서 정말 별로예요~~
그리고 티아라 전보람... 그아이는 왜그렇게 꼭꼭숨겨두는건지...
소녀시대는 키작은아이들도 골고루 돌아가며 보여주던데 티아라는 너무하는것 같아요
키작은애가 뒤로 밀려서 얼굴이 보이지도 않아요
티아라는 생라이브가 안습이라.거기다 보람이는 참...볼때마다 안습...성격적인 부분도 있고.소속사에서 어떻게 된게 신곡에 할당을 안줬어요.도대체 뭐하자는건지..맨날 지연이 한테 할애하고..팬층조사하고 그러는듯..지연이가 고딩남자애들한테 인기가 좀 있더라구요. 내눈엔 별로.
소시는 이제 지겹고. sm분위기 노래들 다 듣기가 힘들어요..ㅋㅋ
그나마 원걸노래가 제일 나아요 이번시즌에는. 운동할때 자주 들음.
박진영이가 친하다고 자랑하는 유명하다는 힙합 가수 저는 그게 누군지도 모릅니다만
우리 아이가 말하길!
아주 저질이라서 (성폭행등등)_ 미국애들도 다 싫어 한다는데
전에는 좀 유명 했지만 하도 저질이라서 지금은 별볼일 없다는데
티비에 나오기만 하면 그소릴 한다고 뭐라고 하네요.
원더걸스 미국서 유명 성공은 진짜 아닌거 같고
미국 캐이블 티비 그것도 한 몇백개 있는 캐이블 선택해야 볼 수있는 그런 작은 방송국
하루 종일 재방송이나 해주는 곳에서 드라마 찍었다고 자랑자랑
원더걸스 나왔던 토크쇼도 진짜 여기서는 욕먹는 캐이블 토크쇼
캐이블에도 유명한 토크쇼도 많은데...
그놈의 빌보드챠트 동네 아이들 옷가게에서 1불에 팔았으면서 인가가 있었던거 처럼
자랑이라고 떠들고 암튼 ......
입좀 닫았으면 박진영!
이번엔 복고를 탈피한다고 앨범전에 엄청 선전했는데 결국 무대보면 사람들이 모두 복고가 컨셉인줄아는것은 뭔가 새로운 시도엔 실패한것 같긴해요 노래도 발전된거라기본단 대중성만 노린거같구.. 그냥 기대이하는 아니지만 기대이상도 아닌것 같아요
원걸보다는 차라리 소시가 더 괜찮아요 노래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애들이 참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부분은 더 점수를 주고 있어요
항상 촌스러워서...
일관적인긴 하더라구요
원래 촌스러웠죠.
좋게 말하면 복고풍이고요.
박진영이 원더걸스에는 늘 복고풍을 입히더군요.
복고풍아니면 소화를 못할거 같아요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 외모가 현대적인건 아닌것 같고 몸매도 뛰어난것도 아니고 노래도 잘하는것도 아니라 그냥 무난하게 복고로 미는듯한데
복고 스타일 굳이 하지 않아도 원더걸스는 이상하게 그냥 아무옷을 입혀놔도 복고처럼 보여요
눈씻고 찾아봐도 예쁜 애들이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소희가 개성이 있는 편이고
저도 원걸은 봐도 봐도 매력을 못느끼겠구요.
저도님 처럼 소시요번 음악조금은 실망은 했지만
워낙열심히 하는 아이들이라거 무대는 꼭 나중에라도 본답니다..
요즘 효연양 미모물오르고..다름멤버들 물론 이쁘구요.
.단 수영양 과한 윙크와 뭐러고 해야하나?너무 여우??같아졌다고
해야하나 몇번의 성형후 자신감이 충만해져서인지 소시만의 색깔과 너무 동떨어진느낌..
촌스러웠어요
제 생각엔...그나마 안 촌스러웠던게 1집 아이러니 시절이었던 것 같고, 가면 갈수롯 점점 더 촌스러워지는 듯.
소시는 갈수록 세련되어가는 것 같은데, 원걸은 반대로 가네요
자꾸 라이벌로 엮지만, 이미 소시가 월등한 원탑이고 원걸은 그나마 과거의 영광을 감안해서도 카라와 티아라 중간쯤 넣어주는 수준일 것 같아요
과거 생각 안하면 사실 씨크릿 정도와 비슷할까..
원래님~~
저 씨크릿이 원더걸즈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아줌마에요
어제도 음악프로에 나와서
순위가 떨어졌는데도 어찌나 방글방글 웃으며 열심히 하던지요
원걸즈 애들보다 훠얼씬 잘하던데요~~
비슷하다고 하지 말아주세용~~
다들 얘기하시듯....원래 촌스러웠어요.
분위기를 그렇게 잡아라기 보다....얼굴 자체가 촌스런 느낌이더라구요.
노래도 다 똑같은거 같고..원더걸스가 신곡들고 나왔대도 기대 전혀 안합니다.
노래풍에 맞춘 컨셉 아닐까요...
입에서 흥얼거리기에도 소녀시대 THE BOYS보다 원더걸스 Be my baby가 훨씬 부담없고, 좋던데요..
어차피 노래 못하는거로 따지면야... 소녀시대도 만만찮던데요... 다 거기서 거기....
복고컨셉아니라고했어요
원더걸스랑 소녀시대가 거기서거긴아닌거같아요-.-
이번 타이틀곡소녀시대 노래가 좀 별로여서그렇지 실력으로 따지자면 소시가 훨씬 낫죠
맞아요..촌스럽고 이쁜애들이 한명도 없고..
소시봐요..한명한명 얼마나 이뻐요 ㅋㅋ
전 이번 원걸 노래 좋던데요^^ 오히려 소시처럼 깍아놓은 밤톨같지않아 자연스럽던데요~~
소시 애들은 깍쟁이처럼 보여요..노래도 춤도 전 좋았어요~~우리 애들도 소시 이번 노래보다 좋다하고~~
노바디도 촌티나지 않았나요?
복고컨셉인데.. 50-60년대 쇼걸풍...
촌티컨셉도 한두번이지 계속하니까 한숨나오게 촌티남
전 앨범을 다 들어봤는데 노래들이 다 굉장히 세련됐어요. 미국서 헛되이 시간을 보낸 게 아닌게, 충분히 시간을 두고 뉴욕에서 이것 저것 흡수한 티가 나더라고요. 영어도 많이 늘었구요. 원더걸스 애들도 순하고 자연스럽고, 제 눈엔 이쁘기만 하네요. 오히려 저는 소녀시대 노래가 끔찍하게 촌스럽던데요. 폼만 잔뜩 잡은 중2병 가사하며. 예쁘긴하지만 뭔가 '척'하는 느낌이라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귀여운 척, 이쁜 척, 애교 떨고 그런 게 싫은 건 개인 취향이죠 뭐.
원걸좋아하시는분들은 소녀시대를 별비유를다 들어가면서 너무깎아내리네요 ㅎㅎ
be my baby 두 세번 들었더니 귀에 짝짝 달라붙어요.
좋던데요.
제목은 모르겠지만 박씨가 작곡했다는 곡은 노래만 듣고도 알겠던데요.
뭐 매번 똑같쟎아요.
이번엔 미스에이 노래랑 똑같던데요???
비욘세 느낌을 따라한 것도 같으나..약간 뭐랄까..맞지않는ㅇ 옷을 입은 것도 같구요..그나저나..옷이 너무 안예뻐요..땡땡이 ? 미니스커트..머리스타일도..개성이 없어요
복고라고 다 촌스러워야 하나요
70년대가 얼마나 세련되고 화려했는데요 ...미니스커트만 입는다고 복고는 아니예요
저건 복고를 빙자한..촌스러움..
멤버들이 너무 아까와요
좋기만 하더만~
성형 안(?) 한 것은 높이 사줄만 하지만 솔직히 예쁜 건 아니죠.
소희도 개성적인 것이지 이쁘다곤...
노래도 꼭 미스에이풍이에요.
미스에이 잘 나간다고 그 방향으로 잡았는지 춤도 그렇고 뭔가 원걸의 색이 없어진 듯 해요.
차라리 제왑에서는 미스에이가 개성있고 예쁜 듯..
아, 전 소시도 별로랍니다. 너무들 많이 고치고 예쁘고 귀여운 척 해서리...ㅡㅡ;;
원걸 무대의상 촌스럽다는 글에 소시에대해 참 길게도 쓰네요
인원수로 따지면 에프터스쿨은 한 3인자 정도되야겠네요
만들어진 그룹을 4-5인으로 줄여서 인기를 논하다니 그럼 다른그룹들도 반토막씩 내면 지금과같은 인기가 있을까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