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입학가방 추천해주세요~

어떤가방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1-11-18 22:12:54

   내년에 초등학교가는데 어떤 가방이 좋을까요?

키플링이 가벼워서 사줄까하는데 어떨까요?

아이들이  가볍게 매고 다닐 수 있는 걸로 추천해주세요.

대부분 휠라가방을 많이 매던데 너무 흔해서요.....ㅠㅠ

 

IP : 222.112.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디어
    '11.11.18 10:29 PM (115.41.xxx.215)

    입학 선물 시기군요.
    저학년엔 무조건 좋아하는 캐릭터가 정답이구요.
    3,4학년가서 키플링 드는게 추세입니다.
    좋아하는걸로 신주머니 세트로 사주세요. 필라가 흔한건 그만큼 무난하게 인기란 뜻이죠.

  • 2. 부자패밀리
    '11.11.18 10:56 PM (211.213.xxx.94)

    우리애때는 퓔라가대세였지만 지금도 그런가보네요.
    그래도 그 흔한게 또 이쁠때예요.애들은 알록달록을 좋아하니깐요.
    키플링은 어른들 눈에는 이쁘지만 애들은 아마도 별로라고 할껄요?
    저학년때는 가방이 휠라처럼 어느정도 힘이 있어서 각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그런가방이 좋더라구요
    키플링 처럼 흐느적느낌보다는.

  • 3. 교교
    '11.11.18 11:11 PM (122.32.xxx.85)

    키플링야그 나올까봐 들왔어요.
    그거 맨 초 고학년애들 보셨어요?
    안쓰러워 볼수가 없어요.
    분명 책은 서너권 넣은 듯 한데

    축축 늘어뎌서 그 무게를 조고만 애들 불쌍한 어깨로 다

    받치고 있더군요.

    무게 분산이 전혀 안된다는 말씀이에요.

    책가방 아니고 멋부리기나 하루소풍에 과자용.

    프로스펙스가 w라고 고급라인 내논 중에
    저학년 책가방 있어요.
    그거 사주고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무게분산 정말 잘되고. 아직도 빤닥거리고.
    머 이제 초 일년 들었지만 강추해요.
    키플링 왕비추하고요.

    신발주머니는 우리애 경우 전혀 필요없었음.
    돈아까워라.



    .

  • 4. 초록가득
    '11.11.19 12:26 AM (58.239.xxx.82)

    저희 애가 3학년 올라올때 가방을 험하게 사용했는지(여자임) 분홍색가방이 때도 잘 안빠지고 꼬질꼬질해서
    남편이 각잡힌 애나멜 반닥반닥한 것으로 사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참을 검색해서 색깔진하고 가벼운 베낭형으로 바꿔줬는데 각이 안잡혀있으니 안에서 책이 뛰어노는겁니다,,ㅠㅠ 그래서 북밴드를 매고 해결했어요 가방자체는 가벼워서 좋은데 저학년땐 각이 안잡힌건 아이들이 불편해한다는 것이 결론이네요
    그래서 에나멜 각잡힌 가방이 좋지만 에나멜재질이 또 무거운것이 단점이죠 요즘은 또 경량으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잘 고르세요

  • 5. 키플링 비추..
    '11.11.19 11:43 AM (121.170.xxx.92)

    윗분 말대로 무게 분산이 안 되어서 더 무겁구요. 소풍용으로 맞을듯해요. 것도 고학년용으로..

    1학년 아이가 자기 친구 키플링 가방 보더니....저한테 조그마한 소리로 엄마,,왜 a는 엄마 가방을 매고 다닐

    까요?..하더군요...아줌마 가방 같다나?ㅋ

    애들 보기에 예뻐 보이지도 않나 봅니다. 진분홍으로 색깔은 곱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71 방송 진출한 조선일보 방우영, 이젠 연세대도 접수? 2 샬랄라 2011/11/22 1,345
40370 민주당 협상파 최인기 의원 비서관과 30분 통화 결과 4 막아야 산다.. 2011/11/22 1,412
40369 시어머니가 커다란 명태포를 주셨는데요.. 3 고민~~ 2011/11/22 1,302
40368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2011/11/22 1,214
40367 초등학생때 공부못했는데 크면서 잘한경우 20 희망 2011/11/22 3,189
40366 직딩맘들 애들간식 어떻게 하세요?(특히 큰아이들) 3 ... 2011/11/22 1,581
40365 통영 가보신 분 있으세요? 28 ... 2011/11/22 2,990
40364 국민들은 ‘안철수’ 같은 참신한 인물 원하는데… 통합야당 정치틀.. 세우실 2011/11/22 1,113
40363 마음가는데 돈도 간다를 영어로 오늘 2011/11/22 869
40362 아몬드,호두 어디서 구입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4 줌마 2011/11/22 2,129
40361 소변증상이 정말 이상해요 1 짜증 2011/11/22 1,234
40360 수애씨랑 놀러와 얘기. 5 ㅎㅎ 2011/11/22 3,916
40359 애기들은 그냥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건가요? 2 d 2011/11/22 1,023
40358 그사세..명품드라마라고 하시는데 21 2011/11/22 3,615
40357 급해요 .가지고있던 주식이 감자결정나면 2 사랑이 2011/11/22 1,477
40356 장기간 집 비울 때 주의사항 1 궁금이 2011/11/22 5,284
40355 일본에서도 꼼장어 먹나요?? 2 일본놈들 2011/11/22 1,775
40354 ‘4대강 저격수’ 김진애의원 - 꼼수, 꼼수, 꼼수 그리고 거.. 2 ^^별 2011/11/22 1,323
40353 깐족거리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3 봄햇살 2011/11/22 2,490
40352 김수현 드라마의 지나친 엄숙함이 싫습니다 27 관찰 2011/11/22 3,970
40351 FTA 오늘도 전화 합시다..민주당 협상파 전화하고 있어요 3 막아야 산다.. 2011/11/22 811
40350 공증은 아무 법무법인이나 가면 되나요? 2 ... 2011/11/22 1,121
40349 5학년 초등학생 미국 홈스테이 문의 8 자녀유학 2011/11/22 2,504
40348 아이 담임선생님이 왜 그러실까요? 5 2011/11/22 1,818
40347 아이 귀고막이 파열됐는데 ktx 타도 될까요? 6 고민많은엄마.. 2011/11/22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