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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짱구이마 자라면서 들어가나요

궁금 조회수 : 8,551
작성일 : 2011-11-18 21:04:17

 작은 아이가 유난히 이마가 나왔어요

멀리서 보면 얼굴의 반이 이마같은데 서양인처럼 돌출이네요

고개 숙이고 책읽을때 눈이 안보일때가 있을정도로 짱구예요 --;

썬글라스끼고 있다가 머리위로 올리면 이마가 긁히면서 올라가서 자국나고

입구가 큰 글라스로 마시면 이마에 우유가 묻어요 --;

머리가 크고 그렇진않은데 많이 나온편인듯해요

가만히 보면 시모께서 약간 두상이 동글하신데 어릴때 나왔던 이마가 자라면서 들어간 건지

물어보진 못했는데..

그게 궁금해요

우리 나라 사람들 ,,아기들 짱구는 보여도 어른 짱구는 흔하지 않잖아요?

그게 자라면서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 ㅎ

IP : 58.239.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nnani
    '11.11.18 9:23 PM (118.221.xxx.139)

    우리 아들 딸 경우를 보면 들어 갔어요.초6초1입니다^^

  • 2. 절벽머리
    '11.11.18 9:55 PM (125.178.xxx.3)

    남편 머리통 뒤통수가 절벽
    매우 미워요.
    저는 앞짱구.....뒤는 보통
    우리 아이들 아기었을때는 두상이 동글동글
    유아기 초등 저학년때도 둥글거리다고
    초등고학년 부터 남편 머리통으로 닮더라구요.

  • 3. 궁금
    '11.11.18 11:35 PM (58.239.xxx.82)

    그렇군요..전 좀 덜들어갔으면..ㅎㅎ 볼록한 이마가 귀엽거든요

  • 4. 음...
    '11.11.18 11:59 PM (122.32.xxx.10)

    저희는 초 5, 초 1인데 안 들어갔어요. 저랑 남편은 그냥 그런데 애들만 완전 볼록한 이마에요.
    양쪽 집안 이모랑 고모가 좀 그렇게 생긴 이마인데, 애들이 엄마 아빠를 안 닮고 이모 고모를 닮았나봐요.
    큰애는 태어났을 때는 완전 밋밋한 이마였는데, 돌 지나면서 볼록해지기 시작해서 튀어나왔구요,
    작은애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볼록한 채로 있어요. 앞, 뒤로 튀어나와 세로가 더 길어요.
    그래서 얼굴은 작은데, 모자를 씌우면 또래 사이즈는 절대로 안 들어가는 단점도 있어요.
    사람들이 애들 얼굴을 처음 보면 이마 얘기부터 할 정도로 나왔는데, 아직까지 둘 다 그대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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