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나라당 비준안 처리 3대 난제

아직은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1-11-18 21:01:25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18...

한번 겁을 먹으면  그게 없어지는게 만만치 않아요

소위 쇄신파가 sns 여론과 항의 전화, 국회의원 사무실앞 항의 집회 촛불집회 , 특히 시장선거에 겁을 먹었어요

이러다 총선에 떨어지는거 아냐 하고 있어요

우리야 국회의원 된다 안된다 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국회의원 당사자들은 다르죠  실업자죠   돈이 있어도 국회의원은 다하고 싶어해요 재벌도요

떨어지면 다음에 공천 받는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 않을 거에요  

쫄았어요

여기서 계속 전화해서 압력 가하고 트위하고  촛불 밝히면  막을 수 있어요 

박희태의장 그분도 전화 좀 받으셔야 겠어요

IP : 112.151.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아야 산다
    '11.11.18 9:04 PM (119.70.xxx.201)

    정말 어떻게든 막기만 한다면 만세를 부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2. 막아야 산다
    '11.11.18 9:09 PM (119.70.xxx.201)

    하루하루 피마르고 아이들 보면 눈물나고 이제 몸살까지 도졌어요 ㅠㅠ
    제발 막고 싶어요

  • 3. 저도
    '11.11.18 9:15 PM (112.154.xxx.233)

    몸살났어요. 오늘 외통위 소속 의원 돌렸거든요..지금말도 하기 힘들정도로 다 혓바늘이 돗았어요 ㅠㅠ 이상득 의원실 여비서 완전 웃겨요.. 자기가 실세에요. 말은 죄송하다고 하는데 건방이 하늘을 찌르네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같은 직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건 선생님 생각이라고 하네요. 지지하고 성원하는 사람 많다고 어쩜 같은 말도 그렇게 재수없게 말하는지.. ㅠㅠ

  • 4. 막아야 산다
    '11.11.18 9:20 PM (119.70.xxx.201)

    하나같이 4가지 없는 의원들은 비서들도 4가지에요...저도 홍준표 의원 삼실에 전화했다가 좌파가 어쩌구 함서 소리 질러대다 끊더라구요
    우리 끊임없이 항의전화하고 글남기고 촛불집회 나가야해요
    아이들의 미래가 달렸어요 ㅠㅠㅠㅠㅠㅠ

  • 5. 괘변 여비서
    '11.11.18 9:34 PM (112.154.xxx.233)

    남경필 의원 여비서...
    반값등록금 지키지 않는 신의 없는 정당이라고 하니. 반값 등록금은 민주당에서도 주장했고 민주당에서도 지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은 집권당이고 다수당인데 다수당이 의지가 없는 일에 왜 야당을 끌어들이냐니까 이건 한나라당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의 문제랍니다.
    의원님이 쇄신을 주장하시는데 대표적으로 잘한 공약 한가지만 말해달라니.. 인터넷 검색하랍니다.(건방진말투)
    그래도 가장 자랑스러운 것 하나만 말해달라하니 청년 고용실업급여 지급 법안발의랍니다..
    제가 예산에 통과되어서 실제 실행되고 있는 것이냐라니 이번국회에서 발의되었고. 아직예결위 통과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ㅎㅎ 이게 성과인가요.. 법안 발의가.. 성과라함은 구체적으로 지금 내 삶에 영향을 주고 혜택을 받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그래서 예결위 통과 안되면 소용없는 것 아니냐니.. 이런 노력을 하는 것만으로 가상하지 않느냐 하네요... 노력만 하면 가상하냐구요.. 아니죠... 실제로 통과시키고 반영해야지 인정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끝까지 의원님 존경스런분이라고 옹호하더군요..
    그리고 다소 흥분한 저를 예의 없는 자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하더라고요. .
    이명박 대통령의 미의횡연설 부분에 대해 국민은 신뢰를 못한다하니.. 그런일이 있었냐는 말투..
    정말 딴나라당에서 온 여직원이더군요..

  • 6. ..
    '11.11.18 9:44 PM (118.32.xxx.40)

    저는 저들이 말은 강행처리 한다 하지만
    그 후폭풍을 알기때문에 절대 못한다에 한표

  • 7. 큰언니야
    '11.11.18 9:44 PM (124.168.xxx.148)

    오후에 박희태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간단하게

    내년에 총선은 재외국민투표임을 기억하시라고 그리고 멜번에 반 한나라당 대세라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 8. 구름빵
    '11.11.18 9:59 PM (114.201.xxx.2)

    아 슬픈 내나라
    밤마다 잠들기전 빌고비는 내나음을 신은 아시런지

    맥주 한잔했더니
    눙물이 뚝뚝 떨어지네 아 슬퍼

  • 9. 윗님 토닥토닥
    '11.11.18 11:00 PM (175.211.xxx.90)

    제 마음이 그 마음입니다
    우리 아직은 희망있어요
    힘내요^^

  • 10. 계속 전화 압박합시다
    '11.11.19 5:05 PM (124.53.xxx.195)

    한나라당 의원실에 전화해서 의원님의 fta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물어보면 직원이 우물우물거리는 경우가 여럿 있었어요. 지역구민이 의원의 찬반여부를 몰라서야 되겠냐고 물어보면 전화번호 남기시면 나중에 전화드리겠습니다 하데요. 눈치보는 거죠. 그럼 지역민의 의견을 말씀드리겠다,,,,반대다....많은 주변 사람들이 우려하며 반대한다...단독처리 몸싸움 그거 보는 순간 주민들이 등돌린다...

    묻는 김에 더 물어보자..어떤게 국민을 위한 건지 결정 못한 의원들이 더 계시냐? 물으니 그렇답니다. 잘 절충해서 처리하고자 하는 의원들이 계시다고. 반드시 합의를 통해야 한다, 강행은 안된다. 합의가 어려우면 다음 회기로 넘기라고 말씀드려라. 의원 유효기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왜 강행처리로 의원님이 부담을 지냐, 국회의원 한 번 하자고 나온 거 아니고 재선 삼선 생각하셔야 되지 않겠냐....ㅎㅎ

    계속 전화걸어서 의원 개인의 목숨 걸지말고 다음 회기로 넘기시라고 진언드립시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21 12시 딱 되니 배 고파져요. 4 2012년 2012/01/01 733
53520 제야의종 방송 보셨어요. 8 황도야 2012/01/01 2,065
53519 샤넬 화장품 써 보신 분?? 6 **** 2012/01/01 2,216
53518 초등 딸아이의 카드....ㅎㅎ 5 흐뭇한 딸 2012/01/01 1,251
53517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3 세우실 2012/01/01 777
53516 아이를 때렸던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타들어가고 미칠것 같아요 1 ........ 2012/01/01 1,553
53515 성당 종소리가 들리네요. 1 방금 2012/01/01 603
53514 새해 인사드립니다. 3 국제백수 2012/01/01 783
53513 어떤요리? 동글이 2011/12/31 466
53512 기*면 괜찮네요 5 고독은 나의.. 2011/12/31 1,420
53511 (세헤 복 많이 받으세요) 첼로 음악이 듣고 싶은데용 4 ..... 2011/12/31 828
53510 그럼 서해엔 해가 안 뜨나요? 14 서해 2011/12/31 2,977
53509 아이의 학원샘이 개업한다는데 선물을 무얼 가져가야 하나요? 10 ........ 2011/12/31 3,290
53508 실비보험 보상받으면 갱신할 때 보험료 많이 증가되는가요? 3 ........ 2011/12/31 2,128
53507 아이폰을 분실했어요 ㅠㅠ 2 핸드폰 2011/12/31 1,329
53506 꿈에 사과를 받으면? 2 ,,, 2011/12/31 1,045
53505 내일 점심 이후 반포역 반경 3킬로 영업하는 식당 있을까요? 1 입덧입맛 시.. 2011/12/31 920
53504 자석 칠판 질문이요.. 3 복 많이 받.. 2011/12/31 1,060
53503 혹시 이투스에서 강의를 듣고계신 자녀가있으신분!!!! 파란자전거 2011/12/31 861
53502 어휴~오늘같은 날 아랫집에서 미친듯 부부싸움 하네요 ㅜ.ㅜ 28 // 2011/12/31 13,163
53501 휴대폰 요금 2분만에 2만원씩 올라갈 수도 있나요? 2 KT휴대폰 .. 2011/12/31 1,206
53500 수리 나형 과탐으로 원서를 쓸 수 있는 학교가 많나요? 1 답변 절실 2011/12/31 1,092
53499 베니스의 상인 그이후.. 1 비누인 2011/12/31 1,180
53498 날카롭고 뾰족한 도구로인한 6 강박증..힘.. 2011/12/31 1,322
53497 수고많으셨습니다 82쿡님들, 내년도 화이팅입니다! 1 쫄지말고20.. 2011/12/31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