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보내는 기준이..

ㅎㅎ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1-11-18 20:24:52

엄마가 중심이 아니고 애가 중심이 되야되지않나요?

애가 좀 조신한거 같으면..일반유치원중 맞는데로 보내고

언어에 소질이 있는것 같으면 영유

운동에 소질있고 활달하면 스포츠단..

뭐 이리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영어시키고 싶음영유.애가 너무 얌전한거 같으면 스포츠단..엄마맘대로 하는건 좀 아닌듯..

암튼 애하고 맞는 유치원을 찾아야지..엄마맘에드는 유치원에 보내서 애를 맞추려하면 애가

힘들지 않을까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를라나요??

IP : 221.138.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8:29 PM (14.46.xxx.156)

    유치원은 아주 별난애 아니고는 누구나 적응 할 정도의 커리큘럼이에요...고등학교나 대학과는 다르죠.

  • 2. 찬웃음
    '11.11.18 9:01 PM (222.121.xxx.125)

    저희 둘째도 이번에 4세라.. 내년에 어린이집 졸업하고 유치원으로 가야되요..
    저는 아이 위주의 인성을 중요시하고 사랑 많이 받을수 있는 곳으로 정했어요.. 아이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적응은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바로 보이지 않는 정서적인 부분등 에서 나중에 나타날수 있다고 봐지거든요.. 아직은 어리니까요..
    예를 들어 저희 큰애가 저는 평이 좋다는 어린이집에 보냈었어요.. 저에게 싫다는 말 한마디 안했는데.. 나중에 유치원들어가고 우연한 기회에 어린이집 근처에 갈 상황이 되어 울큰애가 반가워할거 같아서 한번 들어가볼까 했더니.. 질색을 하더군요.. 다니면서 너무 싫었던 거에요..
    유치원들어가기까지.. 표현 잘 안하고 내성적이구.. 항상 손을 빨았었는데.. 유치원 들어가서 많이 좋아졌어요.. 표정부터가 달라졌으니까요....
    어린이집..유치원은 아이들에게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욕심내지 마시구요.. 최소의 스트레스로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하고 놀수있는 곳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힘든공부해야하는 아이들이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40 [긴급] 조현오, 딴지에 선전포고 5 사월의눈동자.. 2011/12/01 2,613
42739 크하 시사돼지 김용민님 라디오 광고하네요. 6 .. 2011/12/01 1,658
42738 30대후반 피부미용.전산회계 아니면? 추천좀 해주세요 3 고민중 2011/12/01 2,064
42737 강남역근처 도시락이나 포장가능한 음식점좀 추천해 주세요 2 도시락 2011/12/01 1,318
42736 보세 옷가게 하는 분 봐주세요 5 오리털 패딩.. 2011/12/01 1,796
42735 "금반지가 해냈다"..연간 4%물가 달성 - 햐 이런 수가? 2 참맛 2011/12/01 996
42734 트윗에 서명판사님 70명? 10 .. 2011/12/01 1,422
42733 강남역 애슐리 가보려는데요 5 샐럿바 2011/12/01 1,720
42732 샐마 오일스킬렛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후기쫌~~꾸~벅~^^ 궁금 2011/12/01 3,077
42731 장기 행불뒤 암 3기로 나타난 시아버지.. 49 속쓰림 2011/12/01 13,900
42730 초4 아들 수학 2 꿀이맘 2011/12/01 978
42729 감동하고있어요 저는...나꼼수 이후 2번째 쫄지말자 집단행동.... 10 .. 2011/12/01 2,208
42728 제가 실수한건지 봐주세요. 5 2011/12/01 1,361
42727 세탁소에서 옷을 망쳐왔는데... 2 2011/12/01 1,399
42726 수면바지도 확실히 국산이 좋으네요 3 .. 2011/12/01 1,850
42725 식당용 깍두기는 어떡해 만드나요? 8 -- 2011/12/01 3,222
42724 박원순 TV 조선 개국 축하인사를 하네요..ㅋ 2 경배드리네... 2011/12/01 1,894
42723 반기문 총장,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24 참맛 2011/12/01 3,584
42722 임신 사실 알리자 마자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시어머니.. 21 모카초코 2011/12/01 3,605
42721 여러분 여기 우리가 성지 만듭시다..부장판사 FTA관련글 6 .. 2011/12/01 1,076
42720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한게 아니구요 9 반지 2011/12/01 3,251
42719 나꼼수 여의도 공연 수익에 대한 김어준의 반응 8 음성지원 2011/12/01 2,291
42718 40대주부입니다 보육교사자격증? 6 어린이집 하.. 2011/12/01 3,726
42717 감기가 심해지면 눈도 빨게지나봐요.. ㅠ,ㅠ 3 독수리오남매.. 2011/12/01 660
42716 나이어린 여직원들땜에 회사생활이 피곤해요.조언주세요.ㅡ.ㅡ 6 피곤한나이든.. 2011/12/01 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