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면서 말을 잘 하지 못해서 손해보거나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네요..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는게 말 잘하는 법의 한 방법이라고 나와 있는데..
전 정말 상대방 말 잘들어주고 맞짱구도 잘 해주는편인데..
요즘 사람들은 자기말은 정말 잘하면서도 상대편 말은 끝까지 들어주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열받으면 얼굴이 먼저 빨개지고 숨은 가빠지고 덜 덜 떨리는게 말도 버벅거리게 되고
그래서 할말을 또박또박 조리있게 못하고 혼자 열만 내게 되더라구요..
남들은 얼굴도 안빨개지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던데 왜 전 먼저 흥분만 하고 말도 제대로 잘 못하는지
정말 내 자신이 짜증날때가 많아요..
너무 답답해서 말잘하는 방법 가르켜 주는 학원이라도 있으면 다녀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