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인 배추로 이년째 김장 담그고 있는데요
올해는 11월이 워낙 더워서인지 배달돼온
배추가 이미 어느정도 익어서 왔네요.
씻지 말라고 써있는데 이미 거품이 생겨서 맑은 물로 헹궈내고 물 뺀후 양념
저녁에는 냉장고로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지난주 한 언니네는 풋내 뺀다고 하루 상온에 뒀다가 이미 너무 푹 익었다고 하네요.
어느 분 말마따나 김장은 힘들어도 추울때 하는 게 시기가 맞나봐요.
절인 배추 주문하신 분들 주의하세요.
절인 배추로 이년째 김장 담그고 있는데요
올해는 11월이 워낙 더워서인지 배달돼온
배추가 이미 어느정도 익어서 왔네요.
씻지 말라고 써있는데 이미 거품이 생겨서 맑은 물로 헹궈내고 물 뺀후 양념
저녁에는 냉장고로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지난주 한 언니네는 풋내 뺀다고 하루 상온에 뒀다가 이미 너무 푹 익었다고 하네요.
어느 분 말마따나 김장은 힘들어도 추울때 하는 게 시기가 맞나봐요.
절인 배추 주문하신 분들 주의하세요.
날씨 봐서 아이스팩 하나씩 넣어서 보내주시면 덜 익고 좋을텐데요..
그것도 돈이 들어서인지 그냥 보냈더라구요ㅠㅠ
입동 지나서 하잖아요...
그런데 입동지나도 따뜻하니 갈피를 못잡지요..
어제 김치 제조현장을 방송에서 점검했는데.......어휴 ㅠㅠㅠ
배추 절이는 물이 아주 시~~~~커멓더군요.
여기다 배추 절이는거냐고 물었더니........2틀밖에 사용안한 깨끗한 물이라고 하는데.....우웩~
끔찍하더군요. 꼭 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