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우처로 아이 책읽기 수업시키는데 선생님이 너무 영업을 해요 ㅠ
1. ..
'11.11.18 12:05 PM (111.118.xxx.218)그런 사람은 얼굴을 정색을 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거절해야겠네요..
너무 집요하게 저렇게 영업해도 정말 싫겠다싶어요..그것도 아이 가르치는 선생이2. ..
'11.11.18 12:05 PM (175.112.xxx.72)바우처든 뭐든 영업하는 사람이라면 저는 당장 그만둘래요.
아직 아이도 어려서 지금 안하셔도 되고, 그런사람 만나 기운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자기것을 너무 내새우는, 영업을 너무 열심히 하는 사람은 멀리하거나 안보고 싶더군요.3. ..
'11.11.18 12:07 PM (121.186.xxx.175)그냥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돈도 없고 너무 부담스럽네요
면전에서 말하세요4. ....
'11.11.18 12:30 PM (1.227.xxx.155)그렇게 영업이 목적이 되면 교육이 아니고 장사가 되는 거지요.
제대로 가르치는 분은 그런 미련한 방법은 쓰지 않더라고요.5. .....
'11.11.18 12:37 PM (211.224.xxx.216)음 저렇게들 하시는구나..나는 입앞까지 말이 나왔다 도저히 그 말을 못하고 나오고 나오고 했는데 역시..남한테 부탁을 전혀 게의치않고 하는 사람이어야 되는군 ㅠㅠ
학습지 샘이 원래 그래요. 그렇게 해야되요 바우처라 그러는거 아니고 바우처니까 아이가 어릴텐데 여러가지 안하는게 많을 거잖아요. 수학,영어,한자 이렇게 추가 시켜하죠. 그게 그들 일이예요. 안하면 회사서 팀장한테 쪼이고. 자기실적 올려 돈도 벌어야하고. 나쁘게만 생각지 마시고ㅠㅠ 교원이 구몬아닌가요? 이상한 쬐그마한 학습지회사도 아니고 빅4에 들어가는 회사니 교재는 나쁘지 않을 겁니다. 원래 그쪽 회사가 영업이 강합니다.
선생님이 영업력이 강하신분 같네요ㅠㅠ 근데 저런 사람들이 회사서는 우대받아요 엄마들은 첨에 싫어하지만 하여튼간 입열면 그중에 몇은 하시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837 | b형간염 검사는..어디서 해야하는건가요? 9 | 22 | 2011/11/20 | 3,345 |
39836 | 학부모 연말 모임으로.. | 연말공연 | 2011/11/20 | 1,493 |
39835 | 딸 둘인 엄마가 그렇게 안쓰러워 보이나요? 70 | 진실 | 2011/11/20 | 13,655 |
39834 | 나가수 적우가 나온다는데요 18 | ᆢ | 2011/11/20 | 7,702 |
39833 | 나꼼수로 인해 공연문화가 확뒤집어 지나봅니다. 2 | .. | 2011/11/20 | 2,981 |
39832 | 잼 만드세요. 2 | 장터에 큰 .. | 2011/11/20 | 1,611 |
39831 | 김수미씨 대사할 때마다 제가 숨이 막혀요..-.- 5 | 숨이답답 | 2011/11/20 | 4,836 |
39830 | 오작교 형제들에서요.. 2 | 오작교. | 2011/11/20 | 2,349 |
39829 | 용산 재개발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 ??? | 2011/11/20 | 2,064 |
39828 | 들통이 표준말이 아닌가요 1 | 그럼 | 2011/11/20 | 1,247 |
39827 | 집이 깔끔하신 분들은 항상 의식적으로 치우시나요? 37 | // | 2011/11/20 | 17,549 |
39826 | 딸내미하고 오랜만에 데이트하려는데 레스토랑 추천좀요~ 1 | 애엄마 | 2011/11/20 | 1,250 |
39825 | 리딩튜터 소개 좀 해 주세요 7 | ........ | 2011/11/20 | 2,461 |
39824 | 초1영어학습법 질문 | ㅁㄴㅇ | 2011/11/20 | 1,130 |
39823 | 쌍커플 앞트임 수술햇는데요 | ..고민녀 | 2011/11/20 | 2,895 |
39822 | 월남쌈 만드는데요.. 자숙 칵테일 새우는 삶아서 넣나요? 3 | 월남쌈초보 | 2011/11/20 | 10,050 |
39821 | 오늘도 수원과 부산서 촛불이 있네요 2 | 참맛 | 2011/11/20 | 1,408 |
39820 | 여행 | 골프소녀 | 2011/11/20 | 1,005 |
39819 | 남편이 꼴보기 싫어 죽겠네요 3 | 싫다 싫어 | 2011/11/20 | 2,941 |
39818 | 금요일부터 피가 비쳐요. 6 | 임신 13주.. | 2011/11/20 | 2,858 |
39817 | 머리가 아프다는데, 어쩌죠 4 | . | 2011/11/20 | 1,736 |
39816 | 레녹스 버터플라이 무늬가 다 틀리나요 | 그릇사야하는.. | 2011/11/20 | 1,350 |
39815 | 장사로 내놓는 물건 | 방울이 | 2011/11/20 | 1,720 |
39814 | 조중동의 나꼼수 죽이기 21 | 오잉 | 2011/11/20 | 4,126 |
39813 | 자고나니 왼쪽옆구리가 아파서 구부리지를 못해요 4 | ,,, | 2011/11/20 | 1,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