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아이임신전까지 간간히 일본어 공부를 했어요..
일본인회화중급올라갈쯤 임신,출산하고 아예 손놓고 말았더니..이젠 단어도 가물가물...
근데...뒤늦게...공부욕심이 생기네요..
빠듯한 살림에 비싼 학원비는 못 내겠고 일단 시작해볼까 싶긴한데요...
지금 제 입장이...
알바라도 해서 아이 교육비(내년입학)라도 보태야하나 고민중인데...
내 하고픈 공부하자니 배부른 소리같기도 하구요...
근데 더 나이들면(낼모레 마흔) 머리굳어 못할것도 같고 ㅋㅋ
그래서 요즘...아예 공부를 한다면..진짜 열심히 해서 1,2년 투자해서 번역,통역등등...관련 업종으로 일자리를 찾아볼까 싶기도하구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