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나는아줌마글보다가..해결책

...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11-11-18 11:12:45

저도 둘째낳고 1년넘게 한두달전까지도 냄새가났어요.(나이먹은건지..체질이바낀건지..암튼둘째낳은후부터..)

매일 아침저녁으로 씻고해도 냄새가나더라구요.

 

특히 소변냄새 심했고..대변도그랬구요.

평소체취는 본인은못맡는다고하니 어땠는지모르지만...

 

암튼 화장실갈때 냄새가 심해서..정말 고민이었어요.무슨병이아닐까?하구요.

속옷도 금방더러워지고.이물질냄새도나고...이런문제는 씻어도해결안되는 거잖아요.(겉만씻는거니)

 

지금은

정말고민이사라졋어요..

 

그비결은 바로 '물'이었네요.

 

다이어트한다고 안먹던 물을 많이마셨어요..

 

평소에 물 정말 안먹던 사람이었거든요..  일부러 찾아 먹지 않으면 1잔도..

목도 안마르고..

 

그런데 일부러  하루에2~3리터씩 챙겨마시니

냄새가 사라지네요.대변이야..완전히 안날순없겠죠^^;;

 

그런데 소변냄새 하나도안나고. 무엇보다 속옷도 하루종일깨끗해요.

 

정말신이날정도랍니다.

 

혹시저같은 고민이있으신분들 물많이드셔보세요.

IP : 218.3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11:16 AM (118.34.xxx.190)

    흠.... 전 원래 남들보다 물을 훨씬 더 많이 먹는데 ㅠㅠㅠ

  • 2. 지금
    '11.11.18 11:19 AM (1.64.xxx.147)

    님 글 보는중에 꿀꺽꿀꺽 물마십니다 ㅎㅎ

  • 3. 약먹는 거 있어도
    '11.11.18 11:35 AM (180.230.xxx.93)

    몸에 지병이 있어 약을 달고 사니까
    화장실 가면 악취가 심해요.
    저 나오고 누구 바로 들어올까 조심스러워서
    물내리고 조금 서 있다가 나와요.
    그리고 변비로 고생하다보니 항문에서도
    조금씩 흐르는 느낌도 나고 걷다보면 걷는게 불쾌해지곤 해요.
    그러니 냄새가 나지요...자기도 알 텐데..저도 물 많이 마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74 “총 쏴서라도 결론내자” 강경분위기 9 홍이 2011/11/18 2,032
39173 성인도 구몬 일본어 괜찮을까요? 6 소리소리 2011/11/18 8,470
39172 수원에 놀러갑니다.^^ 9 봄날 2011/11/18 2,435
39171 김치찌게를 하려는데요... 4 요리질문 2011/11/18 2,025
39170 저도 꿈해몽 해주세요 1 꿈해몽 2011/11/18 1,499
39169 한남초등학교 1 질문 2011/11/18 1,849
39168 박원순 시장 폭행한 중년여성 불구속…치료감호 예정 9 이럴줄알았으.. 2011/11/18 2,307
39167 내 자녀를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께 여쭙니다. 10 보육교사 2011/11/18 2,591
39166 tv프로 얼마나 허용하나요..? 4 .....?.. 2011/11/18 1,617
39165 소비자 보호원 상담하다가 기분 상했네요.. 3 .. 2011/11/18 2,019
39164 시작단계인 남자친구 집에 가보고.. 60 ,, 2011/11/18 20,375
39163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후리지아향기.. 2011/11/18 1,050
39162 유통기간 지난 올리브잎차로 뭘 할 수 있을까요? 1 살림살이정리.. 2011/11/18 1,393
39161 런닝맨.. 보기에 괜찮나요? 7 초등 2011/11/18 2,887
39160 언론노조 제21회 민주언론상 '나는꼼수다' 선정!!! 3 참맛 2011/11/18 1,712
39159 층간소음, 밤에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밤에만' 조용히 하.. 12 평온 2011/11/18 3,613
39158 설거지가 너무 싫어요 18 이흑 2011/11/18 3,480
39157 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울 신랑 친구래요. 3 음악감상 2011/11/18 2,308
39156 손가락 끝이 이상해요. 현이맘 2011/11/18 1,616
39155 거구로 타는 보일러는 4 그거 2011/11/18 1,577
39154 fta 통과 된면 님들은 어쩌실건가요? 14 행동 2011/11/18 2,516
39153 커피대신 마실 허브차or 한방차 어떤게 있을까요? 1 초롱동이 2011/11/18 1,554
39152 영어캠프관련...(국내 영어캠프) 6 초등4맘 2011/11/18 2,393
39151 아.. 누가 더 나쁜넘이지? 아마미마인 2011/11/18 1,439
39150 김장할때 육수, 사골 국물로 하시는 분 계세요? 맛이 궁금해.. 4 모리 2011/11/18 9,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