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건으로 김형오 의원실에 전화했네요.
본인 : 어떻게 이런 인물을 살려놨냐?
직원 : 우리가 살린게 아니다.
우리도 상당히 분노하고 있다.
본인 : 어째되었든 영향 미쳤으니 어떻게 자중 좀 시켜달라
직원 : 우리말 듣지 않는다.
블로그 가 봤냐? 우리도 까고 있다.
본인 : 국회원로이고 연세도 60이 넘은 분이고 국회에 있으면서
사람을 그렇게 많이 봐 왔으면서 그렇게 사람볼 줄
모르나?
직원 : 60 넘어도 사기 당한다.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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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련하겠어요?
그러니 MB같은 사람, 대통령 만들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