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아가 겨울이불을 찾다찾다 못찾고서 여기와 물어보네요.
이제 뒤집고 있는 아기에게 폭신한 목화솜이불을 사줘도 되는건지,
아기 이불은 어디서 사야하는건지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모르겠고요..
주니어 이불은 침대용이 많던데 우리 애기는 아직 방바닥에서 요깔고 재우거든요..
여름, 가을은 거즈이불로 덮였는데 겨울이불은 뭘로 덮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좋은 이불 사이트나 알고 계신 정보 좀 가르쳐주세요^^
6개월된 아가 겨울이불을 찾다찾다 못찾고서 여기와 물어보네요.
이제 뒤집고 있는 아기에게 폭신한 목화솜이불을 사줘도 되는건지,
아기 이불은 어디서 사야하는건지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모르겠고요..
주니어 이불은 침대용이 많던데 우리 애기는 아직 방바닥에서 요깔고 재우거든요..
여름, 가을은 거즈이불로 덮였는데 겨울이불은 뭘로 덮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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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싸개로 대신 하셔도 될거 같구요..
저는 얇은 패드로 사용도 했었어요..
집이 좀 추운 편인가요? 저희집은 그렇지는 않아서.. 특히나 방바닥에서 자면 바닥에서 온기가 올라오지 않을까요?
제 아이는 땀이 많고 그래서 겨울에도 얇은 이불 썼었어요..
얇은극세사담요
브랜드마다나오는것같고..지시장에도..유아용품에팔아요
얇은극세사담요한장준비하세요..
어른거차렵같은거말고..
5월생인데 한겨울에는 수면조끼 입혀서 재웠구요.
온도 습도 맞춰주고 수건이나 면기저귀, 속싸개 덮어서 재웠어요.
두번째 겨울엔 수면조끼는 입는 걸 거부, 뭐든 덮어주면 뿌리쳐서 그냥 내복만 입혀재웠네요.
소아과 가서 물어보니 열 많은 아이라고 꼭 이불 덮어줄 필요 없다고 하대요.
애들은 진짜 이불이 거의 필요 없더라구요. 저희 애는 지금 만4살인데, 아직도 겉싸개로 충분해요. 이것도 춥거나 자기가 이불 덮겠다고 할때만 사용하구요, 보통은 덥다고 이불을 하나도 덮지 않고 자요.
6개월 밖에 안 되어서, 신경 많이 쓰여서 그러신건데...진짜 얇은 담요나, 이불조끼...수건...뭐 그런 걸로 덮어줘도 충분하더라구요^^ 차렵 이불 같은건 더워서 애들이 못 견딜 거에요. 저희 집에도 친정엄마가 만들어준 아기용 차렵이불이 있는데, 애가 땀을 뻘뻘흘리면서 자더라구요. 결국 다 걷어차고 못 덮어요.
뒤집는 아이에게 솜이불 절대 절대 안되고요.
이제 뒤집고 되집고 기어다니게되면 자면서 이불 가만히 안놔둬요.
그래서 수면조끼를 입히죠.
아이이불을 정말 다 소용없어요.
세네살되니까 여전히 덥는다기보다는 끌어안고 자더라고요.
수면조끼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전 쁘띠마레 라는데서 샀는데.. 거기 수면조끼가 유치하지않아좋더라고요.
혹시 수면조끼 모르실까봐 설명하자면...
옷처럼 만들어놓은 이불이라고 생각하심되요. 아이가 이불을 입고자는거죠~ 어른도 그런거하나있음 좋겠어요. ㅋㅋ
잘 덮고있나요?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발로 차면서..34개월 울딸래미 이불포기..ㅠㅜ
수면조끼가 젤 좋더라구요. 돌쟁이 둘째랑 똑같은거 크기만 다르게 사서 입혀주고 있어요.
두 돌도 안된 아기 키우고 있지만 이 정도 키우면서 제일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아기 물품이 아기 이불이예요... 밤새 이불 덮여준 고대로 자는 아기가 있을까요? 제 경우엔 폴라폴리스로 된 우주복이나 수면조끼가 좋았어요~
목화솜 정말 필요없어요. 저는 어머님이 원단장사 하셔서 목화솜이불 맞춰주셨는데 6개월때 써보니 땀범벅이에요. 보온력은 정말 짱이지만 무겁기도 하고, 너무 더워해요. 다음 해 1년 6개월되니 이불 차고 자다가 뭉쳐서 자는 바닥에 구불구불 말려있으니 불편한지 자다가 짜증도 내고... 그래서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그냥 안 쓰기로 했어요. 수면조끼 입히고, 위에는 그냥 극세사무릎담요 같은 사이즈 덮어줘요. 애들이라 그 사이즈도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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