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회사 여직원 냄새 쓰신분 글 보니깐 저도 고민되서
저도 화장실가서 볼일보면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라서요
우리 남편말로는 독해서 불 붙이면 폭발할거라는데..
세상에서 젤로 독할거라며 구박합니다
집에서는 한명만 음 이제 아들까지 두명 참으면 되지만,,
회사에서는 참 창피한데,, 냄새 좀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그냥 방법이 없어서 물을 여러번 내리고 나옵니다..--::
바로 이어서 다른 사람이 그 칸에 들어가면 걱정이 되서리..ㅠㅠ
음 화장실에서 냄새 풍기는 저지만 , 저도 사람고유의 냄새 (살냄새 겠죠? 아마)
이게 좀 심한 사람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고민됨
참 저도 대기업 다니는 냄새 풍기는 중년여성이지만 고속승진도 안했고 아부따위도 절대로 못하고 지나치게 뚱땡하지도 않고 차장 달때도 일년 물먹었고 지금도 내리 3년 고과 깔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분도 아실텐데 왜 그런 비난을 썼나 모르지만
원래 윗분한테 귀염 받는건 타고 나는거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지요 ㅋㅋ
냄새 나서 밑에 직원들 미움까지 받을까봐 두려워 급히 질문을 드려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