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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 요즘 지원자 없을까봐 알바 풀었나요?

아니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1-11-18 01:25:20

왜들 이렇게 계속 나와서들 난리야?

 

좀 그만 하세요.

 

이대 짱입니다..됐어요..?????

 

예전에 우리동네 살던 아줌마는 서울대 갈 수 있었는데

 

이대 식영과 갔답니다..그러니 짱 맞습니다.

 

서울대도 버리고 가는 좋은 학교 이대

 

이제 그만 하세요들~!!

IP : 119.70.xxx.1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1:30 AM (58.140.xxx.127)

    아무데나 알밥 갖다붙이는 원글님이 짱드세요~

  • 2. ㅇㅇㅇ
    '11.11.18 1:30 AM (115.139.xxx.76)

    시끄러운거 싫어 그래 좋다니 좋겠지 했더니 서성한까지 ㅋㅋㅋㅋ
    오늘 하루만 박자 맞춰주면 내일은 연고대 바르고
    모레는 서울대 바르겠어ㅇ요

  • 3. ㅎㅎㅎ
    '11.11.18 1:34 AM (211.246.xxx.239)

    전 이대 입학과 동시에 주변 비슷한 친구를 모두 루저로 만들어 버린 친구들 보고 이미 20살에 이대 이미지 콱 박혔어요. 근자감 대단한 학교에요.

  • 4. 윗님
    '11.11.18 1:35 AM (119.70.xxx.162)

    다들 자기들을 질투한다고 생각하죠? ㅎㅎㅎ

  • 5. intelligence
    '11.11.18 1:37 AM (1.238.xxx.61)

    이대졸업생인데, 오히려 이대생들은 이런 공개된 자게같은곳에서 학교이름 오르내리는거 굉장히 불편해하고,
    언급되는거 자체를 꺼려해요.
    하도 악의적인 관심?을 많이 받아서요....

    누가 자꾸 이대글을 올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싫으네요

  • 6. 남성우월사회
    '11.11.18 1:40 AM (121.140.xxx.44)

    이대랑 한의사.

    제가 생각하는 가장 고평가된 대학과 직업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일본 폭삭망한것처럼 서서히 거품지고 있어요.

  • 7. 지겹다
    '11.11.18 1:40 AM (121.135.xxx.199)

    도대체 이런 네거티브한 열정들은 어디서들 나오는 건지요?

  • 8. --;;;
    '11.11.18 1:41 AM (220.117.xxx.172)

    요즘 82 이대 관련 글들은 대부분 패스하는 편인데, 오늘 우연히 클릭하는 바람에 리플 쓰게 되네요.

    원글님 말대로면, 82에 엄청 많은 이대 안티들도 죄다 알바들인가요??? --;

    참 희한해요. 대체 나라 망치는 주범들은 서울대와 고대에 다 몰려있는데, 오죽하면 서울대 망국론이 나오고 고대 마피아 어쩌고 하는 얘기가 넘치는데, 유독 인터넷 세상에서는 이대 가지고 이 난리들인지... 제발 그 관심(?)과 열정(??) 좀 서울대, 고대 출신들에게 쏟아주시길~~~

  • 9. rrrr
    '11.11.18 1:46 AM (122.34.xxx.15)

    이대가 참 불쌍하네요. 얼마전 고대 성폭행 사건 때 고대생들 이럴줄 알았다.. 이런 글이 올라왔었죠. 근데 그 때 리플 대부분이 개인은 개인일 뿐이지 고대생을 싸잡아 비난할 수 있냐는 댓글로 정화됐었죠. 뭐 고대를 깐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공고화된 스카이의 실력을 깔 수는 없는 모양새였죠... 근데 이대는 자기 주변에 한 두명 보고 어쩜 그렇게 전체의 편견이 큰지.. 그런 편견 갖는 분들의 그릇도 알 만 합니다.

  • 10. 비꼴것 까지
    '11.11.18 1:58 AM (121.186.xxx.175)

    왜 이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그냥 좋은대학교라고 하면 누가 잡아먹나요

    새로 글까지 써서
    비꼬실 필요가 있나요

    이대가 문제에 열내지 말고 fta에 더 좀 신경 씁시다

  • 11. 원글님께 동감
    '11.11.18 2:06 AM (65.49.xxx.74)

    자기의 인생과 상관도 없는 학벌논란글들...
    지겨운거 사실이에요.
    남이 이대를 가건 서성한을 가건..자신들의 인생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들
    거품을 물고 열변하는거 보면 오히려 이대에 대한 컴플렉스를 강조하는것 같은
    인상마저 드네요.
    자신들의 인생에 충실하시길.

  • 12. 참 나
    '11.11.18 2:07 AM (121.130.xxx.78)

    누군가에겐 소중한 모교인데 이런식으로 험담하고 싶으세요?
    이대 이야기 자꾸 올리는 인간 이대안티인 거 모르고 이런 글 쓰시는지...

    이상 이대 안나온 40대 여인 씀

  • 13. .....
    '11.11.18 2:11 AM (182.208.xxx.67)

    근데 시비는 이대 비방하는 쪽에서 먼저 걸었죠. 그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재미있는 건 당사자들끼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대리전이라는 것...

  • 14. ㅇㅇ
    '11.11.18 2:13 AM (222.112.xxx.184)

    학벌 논란 정말 지겨워요. 저도.

    입시철이라 그런거같아서 이해하려고 해도. 에휴.
    한대학 욕얻어먹으면 그 다음 다른 대학 비하하는 글 나오고...이것도 반복인가보네요.
    그래봤자 전혀 해결되는 일도 아니구먼.

  • 15. ㅇㅇ
    '11.11.18 2:14 AM (222.112.xxx.184)

    그렇다고 알바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기네요.

    그냥 학벌 논란 싫다고 하면 되지 어디 알바 운운도 웃기는 일이네요.

  • 16. 거참..
    '11.11.18 4:54 AM (218.234.xxx.2)

    이대졸업생입니다. 그 글 제목보고 많은 숫자의 댓글 보고... 아 또 시작이구나 싶더군요..
    아예 들어가 읽지도 않았어요.

    전업주부와 직장맘의 대결처럼 참 보고 싶지 않은 주제에요...

  • 17. ...
    '11.11.18 7:49 AM (218.158.xxx.149)

    하여간 아무때나 지들맘에 안들면
    알바 알바.. 하는인간들 보면
    왜이리 유치하고 한심한지..

  • 18. ..
    '11.11.18 8:08 AM (115.41.xxx.10)

    논란의 글을 올린 사람이나 댓글 대다수에 이대출신은 없네요.

  • 19. ㅂ ㅅ
    '11.11.18 9:05 AM (115.137.xxx.150)

    ㅈㄹ ㅎㄱ ㅈㅃㅈㄴ..

    이대도 못 간 주제에..

    넌 이대 까는 알바냐?

  • 20. ~~~
    '11.11.18 9:21 AM (211.110.xxx.41)

    첫번째 댓글에 답 있어요.

  • 21. 짜증
    '11.11.18 9:24 AM (110.70.xxx.113)

    친구들 모임중에 설대2명, 고대1명,연대1명,이대2명인 모임이 있어요.
    근데 설대 연고대 아무도 학교 얘기 안하는데
    이대 1인은 아직도 학교얘기 합니다.( 저희 30대중반인데^^;;)
    타짜 이후로 "나 이대나온 여자야" 대사를 아직도 치고 다니고
    결혼전에는 이대는 웬만하면 서울대랑 결혼 한다는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다니고 그랬죠.
    그건 90년대 초반학번까지나 해당되는 얘기고
    저희때부턴 스카이는 스카이끼리 결혼 많이 하는 추세였는데.....
    다른 이대친구는 멋진 친구고 커리어도 좋아요.
    이 친구 혼자 전업인데 아직도 환상속에서 삽니다.....
    절대 일반화는 아니지만 이대에 은근 이런 애들 있어요.
    좀 지겨움...

  • 22. 원글님도 일조하시네요
    '11.11.18 9:40 AM (147.46.xxx.47)

    이대,알바.....망상이 과하시네요.

  • 23. .....
    '11.11.18 9:53 AM (203.248.xxx.65)

    원글님 말대로면, 82에 엄청 많은 이대 안티들도 죄다 알바들인가요??? 2222222222222222222
    고등학생도 아니고 유치하기는...

  • 24. 아..쫌.
    '11.11.18 11:10 AM (1.64.xxx.147)

    고만 좀 하십쇼.
    싫다며? 싫은데 왜 새 글써요?
    보는 시림도 지겨우니 제발 관심갖지 말고 그냥 냅둬요,
    제3자가 이러니 열폭이란말을 듣지...

  • 25. --;;;
    '11.11.18 12:38 PM (220.117.xxx.49)

    저 위의 짜증 님께~

    짜증 님은 한 모임의 구성원 출신 학교 줄줄이 말씀하시네요. 본인들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기억하시나봐요??? 게다가 본인이 쓰신 것처럼 절대 일반화는 아니라면서 단 한 명의 예로 일반화하는 오류까지 범하고 계시네요. 참 앞뒤 안맞는 글을 쓰십니다.

    이대 출신 얼마나 아시는데요? 최소한 몇 백명이라도 아시는지??? 그 학교, 1년 입학생이 몇 천명 수준이에요. 재학생들만 해도 만 몇 천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이니 졸업생 수 어마어마하겠지요? 그 학교 출신들 어떻더라, 싸잡아서 얘기하려면 적어도 어느 정도 된 데이타(?)라도 쌓고 오세요.

    82에서 종종 회자되는 어느 지역 사람들이 어떻더라, 그 때 보세요. 모 지역 사람들은 거짓말장이에 사깃꾼이 많다, 그런 얘기 꺼내는 사람들 소수지만 아직도 있지요? 그런 사람들 보면 기껏해야 그 지역 사람들 한 둘 겪어본 것이 다이지요. 그럼, 82에서 어떤 취급 받나요? 완전 상무식쟁이 취급 받지 않습니까?

    님도, 님 가족도, 같은 방식으로 매도당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셔야지요. 그것이 출신 대학이 될지, 고향이 될지, 사는 동네가 될지, 성별이 될지, 혈액형이 될지, 키가 될지, 종교가 될지, 기타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26. 원글님,
    '11.11.18 12:55 PM (220.117.xxx.49)

    참, 의도 뻔한 글에 친절한 답글 달 필요 없을 거 같지만, 몇 자 추가합니다. 원글님이 말한 분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분 사례는 사실일 수 있는 얘깁니다. 저희 부모님이 S대 출신이신데, 그 분들이 대학갈 당시에는 서울대와 이대의 입학 점수가 비슷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당시에는 여학생들에게는 영문과 등과 더불어 가정과가 인기학과였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90년대 초반 학번인 제 지인 중에서, 고등학교 성적으로는 충분히 서울대 입학이 가능할 정도였는데, 이대 가정학과 입학한 친구도 있습니다. 저도 왜 당시 인기학과들 놔두고 가정학과일까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그 어머니께서 이대 메이퀸 출신인가 그래서 이대 가정학과 입학을 강력 권유했다고 하더군요. 워낙 성적도 좋고 집안도 좋아서인지, 졸업 후 유학 다녀와서 교수한다고 합니다. (참, 그렇게 입학 점수 좋은 아이들은 학교에서 따로 관리하더군요...) 하여튼 그렇다는 얘깁니다.

  • 27. 윗님
    '11.11.18 11:57 PM (211.246.xxx.107)

    저 중학교는 8학군이고 고등학교는 외고출신이라
    주변에 이대출신 지인이 매우 많은 편이구요.
    그 중에 제가 느끼는 스테레오타입 한명 얘기를 이해가 쉽도록 예시적으로 쓴겁니다.
    그럼 사례군 모아서 논문이라도 쓸까요?
    그리고 위 사례는 고등학교 절친들이라 당연히 대학교 어디 나왔는지 아는거구요.
    학교얘기 안한다는건 이제 사회인된지가 오래니까 더이상 내 출신학교가 명문이라는 등의 화제를 삼지 않는다는거죠.
    님이 흥분하시니까 더 짜증나네요.

  • 28. 그리고
    '11.11.19 12:01 AM (211.246.xxx.107)

    저희 시어머니께서 님이 말한 것처럼 서울대 성적되는데 이대 가정과 나오신분인데요.
    올해 환갑이십니다.....
    90년대학번이 설대 성적으로 이대 간다는건 진짜 특이한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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