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7입니다
화장을 거의 안합니다
근데..주변에 보니 40정도 된 아줌마들은 거의 피부관리(마사지)를 받더라구요..
한번에 2만원부터 있던데..
피부에 투자를 해본적이 없어 이 2만원이란 돈이 아깝네요..
피부관리 받으시는분들
돈 아깝지 않으신가요?
제나이 37입니다
화장을 거의 안합니다
근데..주변에 보니 40정도 된 아줌마들은 거의 피부관리(마사지)를 받더라구요..
한번에 2만원부터 있던데..
피부에 투자를 해본적이 없어 이 2만원이란 돈이 아깝네요..
피부관리 받으시는분들
돈 아깝지 않으신가요?
저도 사년 정도 되었어요.우리 나이로 47.
병원 시술이 좋겠지만 저는 좀 두려움이 있어서요.
일회 5만원짜리 만족합니다.
네일은 안 하는 사람입니다.
맛사지를 받아보면 그돈의 댓가를 알게될겁니다
몸이 노골노골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맛사지받는순간은 행복하답니다 ㅎㅎㅎ
마사지, 한 주도 빠짐없이 계속 받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구요. 저도 10회 끊어서 10일에 한 번 꼴로 가고, 다 끝난 다음엔 한참 안 받아요. 바쁘고, 몸 컨디션 너무 안 좋을 때 투자할 만 해요.
딱 마흔 되니..여기저기 아프더라구요..이유없이.
저도 피부과나 마사지 숍 근처엔 가지도 않았던 사람인데..세달 되었어요..
다닌지..갔다오면 몸이 시원해요.
전엔 거울 보기 싫었는데..(평소 나이에 피부 좋다는 이야기 들었는데도..)이젠 화장도 잘 받아요.
그냥 30만원으로 세달정도 저한테 투자한다 생각하고 다닙니다.
40대 초반의 나이입니다.
30대 후반부터 몇년에 한번씩 병원시술을 받았어요.
근데 정말 그때 반짝인거같더라구요.
그래서 40살부터 그냥 피부관리실 다녀요.
일주일에 1번 아님 2번 갈때도 있구요.
근데 이젠 생얼에... 입술에 루즈만 살짝 바르고 다녀도될정도로 혈색이 좋아졌어요.
아직 눈밑에 기미가 조금 있긴하지만...혈색이 좋으니 주위에서 봐줄만 하다네요.
병원다니면서 시술받고 비비크림 바르고 다닐 당시가 더 얼굴색이 칙칙하고 안좋았거든요.
여자 나이드니 얼굴이쁜거보다 피부가 더 눈이 들어오더라구요.
자신을 위해 조금은 투자하는건 괘안치않을까요?
꾸준히 합니다,
워낙 게을러서 10회 끊으면 반년은 다니는것 같아요 ㅎㅎ
목욕도 안가고 찜찔방 이런데도 안가고 그냥 제가 하는 유일한 사치가 도우미아줌마와 10회 30만원 마사지에요
한주도 빠짐없이 다니고 있어요.
할인 받아서 5만원에서 천원빠진 가격에 다니고요.
평소 물욕도 별로 없고 꼭 필요한 것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쓰는 편이라
처음엔 손떨렸는데 그 값을 하는 것 같고
테라피스트들 무지 힘든것 같아서 적은 팁이라도 꼭 드리고 와요.
맛사지 스케줄은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빼지 못하고 다녀요.
꼭 마약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485 |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싸이월드 정윤정님...혹시 책 내셨나요??.. 15 | 홈베이킹 | 2011/11/17 | 4,141 |
38484 | 키네스 보내보신 분...성장호르몬 주사도.... 1 | 고민맘 | 2011/11/17 | 8,879 |
38483 | ((급))제발 신발 좀 봐 주세요. 3 | 플리즈 | 2011/11/17 | 1,247 |
38482 | 저주받은 하체 7 | ... | 2011/11/17 | 2,226 |
38481 | 엄마들이 나서야 합니다 9 | 힘내자 | 2011/11/17 | 2,110 |
38480 | 여러분!!!!fta 꼭 막읍시다 19 | .. | 2011/11/17 | 1,732 |
38479 | 중부시장 건어물 가게들 이야기 한번 읽어 보세요 2 | 지나 | 2011/11/17 | 2,880 |
38478 | 비밀번호 누를 때 열심히 쳐다보는 옆집 아짐... 5 | 찜찜해~ | 2011/11/17 | 3,324 |
38477 |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G단조 제1악장 3 | 바람처럼 | 2011/11/17 | 3,592 |
38476 | 꿈에서 남에게 마실 물을 주는 건 어떤 꿈인가요? 1 | 알려주세요^.. | 2011/11/17 | 3,155 |
38475 | 30개월 아이 위즈 아일랜드 어떨까요? 3 | 고민 | 2011/11/17 | 1,540 |
38474 | 오늘 아이 유치원 상담갔었는데요. 좀 창피해서요.. 4 | ㅡㅜ | 2011/11/17 | 3,444 |
38473 | 인순이-가수 최성수 부부 사기로 고소했네요 34 | 얼굴에 다 .. | 2011/11/17 | 14,650 |
38472 | 벽걸이tv | 잘살자 | 2011/11/17 | 1,039 |
38471 | 이거 이름이 뭘까요? 3 | .... | 2011/11/17 | 1,472 |
38470 | 단전호흡 어때요? 4 | 초등맘 | 2011/11/17 | 2,036 |
38469 | 경리직과, 마트판매원 어디가 좋을까요 4 | . | 2011/11/17 | 2,544 |
38468 | 존슨탕으로 유명한 바다 식당에서 파는 그 엄청 큰 소고기 소세지.. 1 | 식탐이 | 2011/11/17 | 2,620 |
38467 | 생표고버섯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 표고버섯 | 2011/11/17 | 3,854 |
38466 | 조카들이 섭섭하네요 8 | .... | 2011/11/17 | 3,247 |
38465 | 장터에서 구입한 품목 중 성공 한 것들 정보공유좀 주세요. 8 | 장터 | 2011/11/17 | 2,280 |
38464 | 엄마 때문에 속상해요 4 | ..... | 2011/11/17 | 2,125 |
38463 | 새차 살 때 자동차 딜러가 해 주는건? 5 | ... | 2011/11/17 | 3,438 |
38462 | 소녀시대 다리수술 15 | 코끼리 | 2011/11/17 | 20,150 |
38461 | 봉도사의 깔때기 원조는 김대중 전대통령이죠~ 1 | 오하나야상 | 2011/11/17 | 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