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긴 아니고 친구 이야긴데
얼마전 친구랑 철학관(신점 아니고)에 갔어요..
저도 보고 친구도 봤는데
친구 사주를 보더니
'엄마가 돈을 많이 버시네요. 딸 덕이네..'
딸이 돈 복이 있는데 지금은 부모 밑에 있어서 부모가 돈 벌고 있다고 근데 아버지보다 엄마가 그 덕을 많이 봐서 엄마가 돈을 많이 버시는 거라고...
사실 그 친구네가 아빠보다 엄마가 돈을 더 많이 버시거든요 대략 2배 차이 나는걸로 알아요
그러면서 친구가 직장을 잡아 돈을 벌거나 결혼을 하면 그 복도 가지고 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랑 이제까지 점 보러 한 3번정도 갔다온 것 같은데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사주에 자식 덕으로 부모가 돈 버는 것이 나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