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마치고 오후1시전후쯤
집에 걸어갈때 매일 꼭 들르는 청량리청과물시장^^
사는동네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용^^
요새는 생새우며 단감 은행 밤 들이 많이 보이고요^^ 사과 귤 두...ㅎㅎㅎ
시장구경너무 재미있어요.
조그마한 흙당근^^중국산말고요. 한바구니 가득 7~8개들어있는데... 2천원
호박고구마 손가락만한 크기 한봉지 가득담아있는데... 2천원
시장가는길에 왼쪽 골목 귀퉁이에 단감을 파는데...
천원에 여섯개 가격 진짜 착하지용
단감크기 그리 작지도 않아요.
깨끗히 씻어서 껍질채 먹어봤는데 너무 맛나네요.
시장 다녀오니 오천원가지고 무겁게 가득 사왔네요.
오늘도 단순하게 행복한 하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