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체국만 이용해서 이런 적 없었는데..
물건을 받을 게 있는데
보내시는 분이 한진택배로 보내셨더라고요
월요일날 발송해서 적어도 화요일에 받을 줄 알았더니
수요일이 되어도 도착이 안돼어서
송장 번호로 조회해 보니
제가 사는 곳 택배점에서 발송 준비중이라고 뜨더라고요.
곧 받겠구나..했는데
퇴근시간이 다 되도록 오지 않더군요.
전화도 없고요.
오늘 다시 한번 조회했더니
어제 8시쯤 배송완료 된 걸로 뜨고
수령인도 제 이름으로 되어 있네요.
확인해 보려고 택배 대리점에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고.
꼭 이런곳은 전화 안받더라고요.
게다가 대리점 대표 번호만 뜨지 기사 전화번호 같은 건 없고.
한진택배사 대표 전화로 걸어도 상담원 연결이 안돼고.
정말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