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시달려서 쉬고 싶어요. 200~300만원으로 떠날 수 있는 곳?

일단 탈출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1-11-17 12:37:17

저희 부부와  4살, 8개월 두 아이들과 떠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휴가, 휴양이 목적입니다.

12월 말이나 1월 정도에 떠나려고 해요. 

해서, 따뜻한 나라로...

비행시간 길지 않고, 아이들 데리고 떠날만한 곳... 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아니면 혹시 여행 정보 참고 할만한 카페 추천도...  

IP : 125.141.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탈출
    '11.11.17 12:40 PM (125.141.xxx.177)

    예산은 200~300 정도... 물론,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 줄 수 있는 곳이면... 더 좋겠죠..;;;;

  • 2. 카페
    '11.11.17 12:44 P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아이와 함께 여행을..이란 카페있어요. 어딜 가든 아이들때문에 물어볼것이 많은데 도움이 되요.
    아이와 함께하는 호텔팩키지 매니아란 카페도 있어요. 검색하다보면 자주걸리는 카페..ㅎㅎ

  • 3. 007뽄드
    '11.11.17 12:58 PM (218.209.xxx.227)

    사이판이나 괌에 가셔서
    실컷 잠만자다가 오시는것도....

  • 4. 12~1월이면
    '11.11.17 1:09 PM (119.197.xxx.71)

    겨우 비행기값 하시겠어요. 패키지 여행이라면 가능할지도///

  • 5. 화봄
    '11.11.17 1:16 PM (123.109.xxx.250)

    넷이 패키지로 2~300이면 제주도가 가장 좋을것 같은데..

    해외는 동남아와 중국이 가능하겠네요.....둘다 언어가 문제가되니

    가족 패키지로 알아보심이 좋을듯하고..앙코르와트 추천합니다.

  • 6. 음...
    '11.11.17 1:21 PM (61.41.xxx.100)

    잘 알아보시면 세부 정도는 다녀오실 수 있으실거 같고, 괌은 국내저가 항공 이용하시고 좀 저렴한 호텔 이용하시면 다녀오실 수 있을 거 같네요.

  • 7. ...
    '11.11.17 1:43 PM (112.151.xxx.134)

    그렇게 어린 애들 동반하고면 세부 샹글릴라에서 푹 쉬다오는거 추천요.
    굳이 바깥에 나가서 관광하지 마시고..(애들 순하면 택시타고 대형몰에 가서
    한나절 쇼핑하고 구경하는 정도는 괜챦겠네요.)
    그 안에서 놀다가 오는거죠.호텔 안에 해변에 무릎 높이만 가니까 알록달록
    열대어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노니까 아가들 데리고 안전하게 놀기 좋아요.
    샹그릴라말고 세부에 다른데는 비추.

  • 8.
    '11.11.17 9:32 PM (115.136.xxx.27)

    근데 2-300으로 세부 가는 것도 빠듯할거 같네요. 세부 샹그릴라가 그때쯤에 꽤 비쌀텐데요.
    어른 1인당 100만원 들어야 세부 샹그릴라 가서 그냥저냥 있다 오실거 같아요.

    원래는 괌 추천하려고 했는데.. ㅡ.ㅡ 예산보니 너무 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39 4학년 올라가면 보통 보습학원이나 과외를 시키나요? 3 올해 2012/01/12 1,061
57538 노련한 사관 박지원 18 지형 2012/01/12 1,746
57537 부자패밀리님~ 2 울딸 ㅠㅠ 2012/01/12 702
57536 고수님들 이 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차이는 뭔가요 ? 8 궁금이 2012/01/12 1,865
57535 3인 가구 소득이 100만원 이하면 저소득층에 속하나요... 2 걱정 2012/01/12 1,216
57534 온라인 과일구매는 어디서? 2 ,,, 2012/01/12 750
57533 고수씨가 11살 아래 처자랑 결혼한다고 하네요.. 4 jㅓㅓ 2012/01/12 1,618
57532 동거가 보편화되면 여성을 부양하지 않아도 되므로 향후 대세로 1 ... 2012/01/12 819
57531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2 369
57530 소비자 몰래 현금영수증 취소…연말정산 ‘구멍’ 꼬꼬댁꼬꼬 2012/01/12 833
57529 세무관련 아시는 분 도움 꼭 좀 부탁드립니다.. 8 절실 2012/01/12 703
57528 1가구 2주택인데 양도세 문의 1 .. 2012/01/12 637
57527 봉주2회,나꼽살 7회 구해요. 5 ... 2012/01/12 716
57526 스포츠웨어..뻔데기같은 얇은 오리털패딩 따듯할까요? 3 -_- 2012/01/12 854
57525 늘어난 니트 방법 없나요 2 유니클로 2012/01/12 3,437
57524 공지영, "갑자기 넘 쪽팔리다" 10 참맛 2012/01/12 6,773
57523 잠결에 바퀴잡았어요.. 잠이 안 와요ㅠㅠ 3 와 벌레다 .. 2012/01/12 1,079
57522 오늘 남자 냄새를 맡았습니다. 5 시인지망생 2012/01/12 2,368
57521 정봉주측 “구치소, 자필편지 검열‧발송 막아” 참맛 2012/01/12 868
57520 왜 유독 한국만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빈약하죠? 7 julia7.. 2012/01/12 940
57519 명절전날 어디서 주무시나요?? 1 서프라이즈 2012/01/12 566
57518 37살, 30대를 거치신 분들께 질문이 10 000 2012/01/12 2,498
57517 수내동 양지마을 112동이면 어느 아파트인가요? 2 여쭤요. 2012/01/12 1,392
57516 그냥 제 편좀 들어주세요.-1 22 큰딸 2012/01/12 2,694
57515 내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청소년 성매매 2 sooge 2012/01/12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