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fta 처리 여부를 기자와 게임하듯 죽빵 날리겠다고 했네요.
열이 확 오르네요. fta가 장난입니까? 홍준표가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줄은 알고 있지만
여늬 국내법도 아니고 국민의 운명을 가르는 건데 이 색희 내용 파악이나 했는지 생각이나 해 봤는지.
깡패들 형님이 하라면 앞뒤 모르고 쪽수 믿고 달려드는 깍뚜기 집단 우두머리 같아요.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02-788-2115, 02-784-5271
직원인지 비서인지 여자직원이 술자리서 잘 아는 기자에게 농담으로 한건데 저렇게 기사화되었다고.
농담에서 홍준표의 국민에 대한 건방지고 얕잡는 시선을 본다고 했더니
웃고 말 내용인데 다른 기자가 기사화 했다고, 기사를 막을 수도 없고....이렇게 말하네요.
기사를 막는다는 사고방식이 기막히죠. 사실을 은폐하겠다는, 잘못된 것 숨기겠다는. 안알려지면 그 뿐이라는.
기사, 기자를 막으려 들지 말고 그 입을 막으라고 했어요.
홍준표 fta처리하려고 폼 잡으면 분당의 그 누구 당대표 하던....훅 갔죠, 그렇게 됩니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fta 반대시란말이죠? 하면서 전화 확 끊네요. 반대하면 적, 통화 계속 할 필요없다는 식의.
강재섭 훅 간거 보세요. 누구 그 이름 기억이나 합니까. 홍준표는 동네 주민 인심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