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대중목욕탕에서 세신서비스를 받았어요.
미니마사지하니까 3만원이더라구요.
아주머니가 얼굴도 마사지해 주시고 팩도 올려주시고 다 하고 나오니까
뽀얘지고 얼굴 광나고 피부관리실 다녀온 것보다 겉보기에 더 나았어요.
피부관리실 가는것보다 목욕탕에서 미니마사지 받는게 훨씬 더 나은거 아닌건가?? 싶은거에요.
제 생각 웃기죠?
난생 처음 대중목욕탕에서 세신서비스를 받았어요.
미니마사지하니까 3만원이더라구요.
아주머니가 얼굴도 마사지해 주시고 팩도 올려주시고 다 하고 나오니까
뽀얘지고 얼굴 광나고 피부관리실 다녀온 것보다 겉보기에 더 나았어요.
피부관리실 가는것보다 목욕탕에서 미니마사지 받는게 훨씬 더 나은거 아닌건가?? 싶은거에요.
제 생각 웃기죠?
전 그렇게 해요
결혼전엔 1달에 1번씩 가서 전신맛사지 받고 왔는데,
지금은 3달에 1번.. 분기별로 가죠.. ^^;;
그래도 얼굴맛사지 한 번 받는 가격으로,
전신 때도 밀고, 간단하게 오이 한 번 올리고 오니까 좋더라고요 ^^
저도 맘 편히~
1억짜리 피부관리실 끊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ㅎㅎ
저도 가끔 때를 밀었는데,
어느날은 다음날 아랫배가 너무 아픈거에요. 오후 되니 견딜수가 없었는데
소변에 피가 나오고.. 기어서 병원에 갔어요.
방광염이라고 하네요. 그 담부터 무서워서 못 밀어요
저도 옛날에 이사하고 뻐근해서 목욕탕에서 때밀이 아줌마한테 때민적 있는데 개운하고 얼굴 맛사지까지 했는데 피부도 좋아져서 다음날 이뻐졌단 소리 들었어요. 또 가고 싶었는데 재건축때문에 목욕탕 문닫았지 뭐예요.
저는 매주 때밀고여, 격주로는 마사지 받는데, 피부관리실 가는 것보다 좋더라구여 ^^
ㅎㅎㅎ,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했어요.
피부관리실 반값에 전신에 오이팩까지...
저도 지난달부터 한달에 두번 애용하고 있어요.
제가 가는곳은 2만8천원인디 팁까지 3만원 주고 와요.
팁도 외국빼고는 첨이네요. 그만큼 기분짱이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