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7개월 밤에 잘때 다리에 쥐가 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미소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1-11-17 11:11:26

외출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날 더 그런 것 같아요.

자다 새벽에 일어나 주무르면서 힘들어하고 오전 내내 종아리가 쑤시고 아프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P : 59.8.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11:13 AM (119.64.xxx.151)

    쥐가 난 발의 발바닥을 벽에 대고 다리를 늘이는 기분으로 쭉 펴보세요.
    주무르지 말고... 금방 괜찮아집니다.

  • 2. ...
    '11.11.17 11:14 AM (175.115.xxx.94)

    제 경우엔 쥐날때
    괜히 편다고 발끝을 무릎쪽으로 당기면 더 아프더라구요.

  • 3. .....
    '11.11.17 11:17 AM (121.173.xxx.35)

    저 같은 경우는 쥐난 다리를 편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을 잡고 발을 위로 젖혀주면 싹 풀리던데요~

    자다가 쥐나면 주무르기도 힘든데 주물러서 한참있다 풀린다고해도 담날까지 아프더라구요...

    저도 한번 경험하고 그 방법으로 쭉~해결했어요...임신기간동안요...

  • 4. --
    '11.11.17 11:31 AM (211.206.xxx.110)

    저도 자다가 욱!하는 경험을 해서리..(저도 7개월 이예요)...전 요즘 일부러 많이 걸으니까 쥐가 자주 나데요..알통 열심히 주물러 주니까...좀 낫더라고요..걷고 난후 ....잠들기 전에 알통 충분히 주물러서 붓기좀 풀어줘요..다리 은근 많이 부워있더라고요..발목도 통통하고..

  • 5. 음..
    '11.11.17 11:37 AM (150.150.xxx.114)

    음.. 다리를 스트레칭을 해주면.. 쥐나는게 줄어드는것 같았어요. 좀 피곤한날. 발이 많이 부운 날에.. (왠지 오늘밤은 쥐가날것 같은.. 임신 8,9개월때.. ㅎㅎ) 다리를 펴서 발가락을 몸쪽으로 꺾어주며 종아리를 스트레칭 시키고 자면,,덜하더라구요.

  • 6. 까페디망야
    '11.11.17 11:39 AM (222.232.xxx.237)

    제 경우, 임신때 쥐나는것은 평소에 쥐나는것보다 강도가 세더라구요..
    평소에는 발가락에 힘을주고 위로 당겨주면 스르르 풀렸는데, 임신때엔 그 방법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말 좀 보태서 정말 곁에 칼이라도 있음 다리를 슥 그어서 피를 빼내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저는 막 소리질러서 남편이 와서 엄청 주무르게 했어요.. 그래도 잘 안풀리는 날도 있었어요..
    자기 전에 뜨건물로 발 담그고 다리 마사지 좀 해줬어요(족욕까진 아니구요.) 그리구 다리좀 주무르고 잤었어요. 근데 그게 또 시일이 지나면 쥐 나는것도 없어지더라구요...

  • 7. 자기전에
    '11.11.17 12:11 PM (14.50.xxx.146)

    자기 전에 꼭 족욕하고 주무세요. 따뜻한 물로, 땀이 날 정도로 오랫동안 담그시고 주무세요.

    혈액순환이 안 돼서 그래요.

    저는 임산부가 아닌데도, 자주 쥐가 나요!

    자기전에 족욕보다 한 단계 위인 을 해요.

    무릎까지 물을 채워서 양동이에 담그고 자요.

    얼마전 암전문요양원에서 오신 분의 강의를 들었는데,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것이 암의 근원이라고,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하고

    자기전에 각탕하고 자라고 그러시더군요.

    각탕이후에 쥐나는 거 사라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09 82메인화면에 있던 의류쇼핑몰 주소... 이구아나 2011/11/17 729
37508 쌀뜨물은 꼭 백미로만 만들 수 있나요? 4 현미먹는 집.. 2011/11/17 1,329
37507 가산 디지털단지 아울렛 아이들 옷살려면 어디로.. 4 2011/11/17 1,999
37506 SBS게시판 난리도 아니네요! 12 참맛 2011/11/17 15,887
37505 아딸튀김이 그렇게 맛있나요? 18 ... 2011/11/17 3,941
37504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어디에 두셨나요? 자리가 만만하지 않네요.. 김냉 2011/11/17 1,115
37503 닭볶음탕할 때 닭 껍질은? 14 저녁반찬 2011/11/17 4,934
37502 오늘저녁 백분토론, 유시민대표vs퍼런당 원희룡 맞짱토론 5 저녁숲 2011/11/17 976
37501 아이가 3초정도 멍때리는데 어디가서 진료받아야 하나요? 11 사랑이 2011/11/17 4,363
37500 새로산 김치냉장고, 안에 김치통 세제로만 닦으시나요? 식초로 닦.. 김치냉장고 2011/11/17 1,814
37499 정봉주 "미국갔다 안 올까봐? 밀항해서라도 온다" 4 세우실 2011/11/17 1,541
37498 전 어제 짝에서 벌레 잡던거 인상 깊었어요 1 ... 2011/11/17 1,608
37497 뻘질문 죄송)조선족은 한국사람이에요? 16 2011/11/17 2,383
37496 MINIHILL 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4 여성의류 2011/11/17 1,237
37495 부천이 나을까요..일산이 나을까요.. 8 갈팡질팡.... 2011/11/17 2,125
37494 첫째와 둘째아이 터울이 3~4년 정도면 어떠신가요? 12 터울 2011/11/17 8,089
37493 인공눈물 어떤게 좋나요? 3 강쥐 2011/11/17 1,749
37492 너무 시달려서 쉬고 싶어요. 200~300만원으로 떠날 수 있는.. 8 일단 탈출 2011/11/17 2,237
37491 다들 머리길이 어느정도세요? 3 궁금 2011/11/17 1,539
37490 쉰 알타리김치 어떻게 지져 먹는지요? 6 마그돌라 2011/11/17 3,469
37489 양재 하나로 마트에 석화(굴) 팔까요? 2 형광 2011/11/17 1,288
37488 혹시 지금 북경에 있으신분 계세요? 날씨 어떤가요? 4 독수리오남매.. 2011/11/17 797
37487 김치냉장고에 단감 얼마나 보관할 수 있나요? 제이미 2011/11/17 1,477
37486 점집이나 철학관 잘 아시는분, 소개좀 해주세요 7 알려주오~ 2011/11/17 5,720
37485 스탠드 김냉 홈바있는게 나을까요? 1 홈바 2011/11/17 834